우후죽순으로 나오는 오디션 프로의 문제점에 대한게 오늘 주제인데
신해철 오랜만에 나와서 속시원하게 말해주고
할매는 토론프로 나온건지 예능프로 나온건짘ㅋㅋㅋ 근데 할말을 다하셔가지고 뭐.... 아름다운 토론 중이심....
처음 나온 박칼린 씨도 특유의 손짓(?)으로 조리있게 말씀하셨음....
그리고 오늘 이 토론을 보면서 백분토론은 역시 손석희 씨가....
사회자 바뀐 이후로 특히 지금 박광온 씨는 진짜 사장똘만이도 아니고....
중간에 패널들 말들 그냥 짜르지않나 도중에 피디에게 뭔 얘기를 들었다하지않나....
나머진 패널도 문화평론가 탁현민, 하재근 ㅎㄷㄷ
첫댓글 ㅇㅇ....중간에 피디 문자드립 신해철이 그나마 좋았음
결론은 얘네들 5명이 대화하는걸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듣고 이해해야 발전할텐데 이 프로그램이 이 시간에 하는게 못내 아쉽네여
아 진짜 사회자가 제일 바보인거 같음,ㅡㅡ
진짜 이 라인업에 진행자가 손석희 씨였더라도.... 그래서 전 손석희 씨 짤린 이후로 잘안봐요 백분토론....
오늘 나온 양질의 토론 내용들을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어요~오디션프로그램의 득과 실을 생각할수있는 좋은 계기가 됐네요.
진짜 이 토론을 일반인들이 많이 들고 이해하면 할수록 대중 음악이 더 발전할텐데 진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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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석희 안나온 이후로 이번이 2번째로 봤는데 다운받아서 다시 복습할꺼임. 의미 있는 편이었음.
오늘꺼하고 지난주 500회 특집은 볼만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