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고분 박물관입니다
순장 5명
이토록 예뻤던 그녀가 사후엔..
왼쪽은 여자 20대, 오른쪽은 남자 10대
대성동고분군 축약도입니다
대동여지도는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대성동고분군입니다
전통혼례한거 같은 분위기입니다
쫌 쎅시한 댕댕이
카페에서
돈까스 썽글러갔더래요
쫌 다르게 촌스런 얼굴^^
돈까스 맛집이었어요
개멋쟁이입니다
스몰 덕수궁돌담길 같습니다
체격도 옷도 아주 넉넉합니다
애는 나를 잡아묵을듯이 짖어댑니다
우째라꼬?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녀가 디게 많습니다
애기는 어디로 갔을까요?
개패션이 끝내줍니다
김해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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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를 어슬렁거리다 2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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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
23.11.05 20:0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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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해, 저에게는 젊은 날 군 생활 3년을 보냈던 곳입니다.
사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암울한 시절이었지만,
돌아보면 그 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ㅎㅎ
이젠 그 시절 김해 옛 모습을 찾을 수 없으니...
김해하면 공군이 떠오릅니다
부산과 무인경전철이 다니니까
그역 근처에 살면 부산 외곽에 사는거 같으면서
한가로운 동네니까 살만한거 같아요
암울이라는 단어가 남습니다
암울했던 청춘은 지나갔으니 암울한 노년은
없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해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