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시그그만해잉ㅜㅜ 아니야!!!! 세상에 평범한 사람은 하나도 없엇!!!!!!!! 여시는 그 자체로도 이미 특별한 사람♡ 상대주의 시대지만 비교하지말구 자기 자신만 바라보면서 처음 의대갈 때의 신념 잘 지키면서 좋은 의사 됬음 좋겠어!!!! 한때 의사나 간호사가 되고싶었지만 난 근처에도 갈 수 없었던 지라 하하하
의사는 일 하면서 의료소송같은것도 많이 걸리고 법쪽으로 생각해볼 겨를이 많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의사 하다가 판검사쪽으로 돌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판검사에서는 자기가 어떤 분야를 맡을지도 모르고 의료분쟁,소송쪽 맡는다고해도 굳이 의대까지가서 의학공부 해야할 필요는 있는지 의문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당연한것같음.
나는 사시가 더 힘들것같아... 솔직히 의대 가면 진짜 잠못자고 힘들긴한데 시험 보라니까 시험 보는거고 시험공부 해야되니까 해야되는거라 리스크는 없는것같은데, 사법고시는 몇년을 해도 붙는다는 보장이 없고, 만약에 몇년 투자해서 안됐으면 어디로 돌아가야해? 몇년동안 고시밖에 한게 없으니 취업도 힘들고 중도포기하면 인생 버리는거.
내 생각엔 ... 사시가 정신적인 고통은 더 큼. 이건 빠박켄트야 . 둘 다 동일한 노력을 했다고 가정했을때. 의사는 의대만 들어가서 진짜 .. 개처럼 하면 쭉쭉 ~ 간다고 해야하나? 내주변에서도 ... f 하나 나와서 강제 휴학먹고 이런 애들 있는데 ㅋㅋ 거기 간 이상 의지만 있으면 학점은 거지 같아도 어떻게든 고통의 세월이 지나가게 되더라 .
근데 사시는 .. 진짜 기한없는 약속 ㅠㅠㅠㅠㅠ 당연히 공부는 문과 이과 차이라서 누가 더 힘들다고는 말 못하지 하지만 정신적인 그럼 ? 걸 보면 .. 사시가 더 힘들듯. 붙을 지 안 붙을지 모르는 싸움이라. 의사도 국가고시가 있긴 하지만 . 친구말로 의대 6년 버티는데 떨어지는
@포그시그그만해 잉ㅜㅜ 아니야!!!! 세상에 평범한 사람은 하나도 없엇!!!!!!!! 여시는 그 자체로도 이미 특별한 사람♡ 상대주의 시대지만 비교하지말구 자기 자신만 바라보면서 처음 의대갈 때의 신념 잘 지키면서 좋은 의사 됬음 좋겠어!!!! 한때 의사나 간호사가 되고싶었지만 난 근처에도 갈 수 없었던 지라 하하하
그냥 나는...죽을래요........
난할수만있다면 의대...........ㅠㅠ 사시는 진짜 얼마나 걸릴지 모르자나 단기간에 하는사람은 빨리 합격하지만 아닌사람은 진짜오래끌기도하고........... 그 시험이라는게 무서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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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 진짜임
의대는 일단 의사가 될수 있지만 법대는 사시붙는 그날까지..정신적고통은 사시가 더클듯..
근데 어른들 말씀으론 검사변호사 vs 의사 하면 의사가 이긴다더라고...의사출신판검사는 몇있는데 판검사출신의사는 없다고...뭐나는 둘다 못되지만^_ㅠ
판검사에 만족해서가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당ㅋ
의사는 일 하면서 의료소송같은것도 많이 걸리고 법쪽으로 생각해볼 겨를이 많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의사 하다가 판검사쪽으로 돌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판검사에서는 자기가 어떤 분야를 맡을지도 모르고 의료분쟁,소송쪽 맡는다고해도 굳이 의대까지가서 의학공부 해야할 필요는 있는지 의문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당연한것같음.
난그냥 주변어른들이 그렇게 말씀해주시길래 적은건데ㅎㅎㅎㅎ 생각해보니 그러네
난 둘다포기... 다른거할래
나는 사시가 더 힘들것같아... 솔직히 의대 가면 진짜 잠못자고 힘들긴한데 시험 보라니까 시험 보는거고 시험공부 해야되니까 해야되는거라 리스크는 없는것같은데, 사법고시는 몇년을 해도 붙는다는 보장이 없고, 만약에 몇년 투자해서 안됐으면 어디로 돌아가야해? 몇년동안 고시밖에 한게 없으니 취업도 힘들고 중도포기하면 인생 버리는거.
사시가훨씬더헬..내가 이과라 그런가..
완전체라는게 이런 느낌인가...!!
사시...
나는의사.......내가약대생이라 그런지.. 의대는 뭐해부하고 몸외우고 그런거하면될거같지? 아니야 머리돌아가는게 얼마나 빠른데 그걸못하면 안될거같던데.. 사실 인간의 몸이란게 어떻게 될지모르고 사람마다 다달라서 막상쨰보면 밖에서랑 다르고 응급상황일땐 어디부터손댈지 어떻게가야할지 순간적인 대응력 판단력이 진짜 중요하고 아무튼..
머리가 엄청 좋아야된다는거지?
(3시간째 여시중인 의대생이 당황하며 뒤로가기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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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법대랑 지방의대는 입결자체가 다르자낭.. 지방의대는 최소 설대공대급 혹은그이상이지만 지방법대는 아니자나 지방법대랑 지방의대비교하는건 좀 ..
난법대인데 뭔가 의사가훨서려울것같아 ..... 이과생들보면ㅈ존경스러움...
외우는건 달달 외운다쳐도 피를 못봐서...어차피 다 능력밖이지만 골라야 한다면 사시ㅠㅠ큽 난 의사들 늘 보는 수술장면 실제로 보면 실신할거야ㄷㄷ
음.. 어... 내머리론 모르겠다
내 생각엔 ... 사시가 정신적인 고통은 더 큼. 이건 빠박켄트야 . 둘 다 동일한 노력을 했다고 가정했을때.
의사는 의대만 들어가서 진짜 .. 개처럼 하면 쭉쭉 ~ 간다고 해야하나? 내주변에서도 ... f 하나 나와서 강제 휴학먹고 이런 애들 있는데 ㅋㅋ 거기 간 이상 의지만 있으면 학점은 거지 같아도 어떻게든 고통의 세월이 지나가게 되더라 .
근데 사시는 .. 진짜 기한없는 약속 ㅠㅠㅠㅠㅠ 당연히 공부는 문과 이과 차이라서 누가 더 힘들다고는 말 못하지
하지만 정신적인 그럼 ? 걸 보면 .. 사시가 더 힘들듯. 붙을 지 안 붙을지 모르는 싸움이라.
의사도 국가고시가 있긴 하지만 . 친구말로 의대 6년 버티는데 떨어지는
사람이 웃긴거라고 . 떨어질 거였으면 ( 물론 뭐 떨어질수도 있지만 ) 그 전에 이미 학고 3번 먹고 퇴학당했을거라고.
나 그냥 임상병리생각하다가 지금 의대생각중인데 너무막막해.. 그냥아예 의대는 생각해본적도없고 미국에서공부중인데 의사면허도못따니 한국으로편입해야하나 생각도들고.. 모르겟다..
내가 저럴 능력이 된다는 전제가 붙는다면 선택할게...
막짤 신임???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