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서 강일동 콜 잡고 리버파크에 1시쯤 도착 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막막하더군요~ 그래서 셔틀 이용을 거의 안하지만 어쩔수 없이 길동이라도 나가기위해 셔틀을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타자마자 500미터에서 1키로갔나?? 돈을 딱 지불 하자마자 리버파크 3단지에서 건대가 뜨는겁니다~
그래서 캐치를했죠.. 근데 이 셔틀기사 돈을 내주지 않더라구요~ 돈을 딱 받자마자였어요~
그래서 2천원을 다 받으시려구요? 못 들은건지 못 들은척을 하는건지,,
암튼 그냥 셔틀 20초타고 2천원 냈네요,,
그냥 액땜이라고 생각하기엔 좀 억울하네요..
돈 2천원이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 셔틀 기사분이 그냥 2천원 도로 내어 드릴께요.. 라고 했더라면 솔직히 저는..
아닙니다 그냥 안전운전 하십시오~ 라고 하면서 내렸을겁니다,,
실제로 교보에서 의정부셔틀 3천원 지불하고 성수대교 넘고있는데 무학여고에서 양주 고읍동이 뜬적이 있었는데 천원 내준다는거
아닙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라고 하니까 감사합니다~ 사장님도 안전운전 하세요~ 이러더군요,,
돈 몇푼에 좀 그러지 좀 않았음 좋겠습니다.. 그래서 셔틀을 더 이용을 안하는겁니다..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대서 죄송했구요~ 오늘도 고생들 하셨습니다~ 내일은 대박을 꿈꿔봅시다!!!!!
가끔 셔탈타는데 환급해가시는분들 간혹 봐용 ㅋㅋㅋ 제가 이용하는 셔틀 노선 기사님들은 거의 친절한듯..
그렇군요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겠죠ㅎ
쫌 찌질하다
찌질하게 사는편은 아닙니다만.. 무조건 모른척 내리라고 했던 그 기사님이 좀 미워서 그랬습니다..
이런경우 천원은 돌려 줍니다
저도 그렇게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기사님들이 셔틀을 타던 택시를 타던 돈을 꼭 늦게 내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경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위글의 상황의 경우 대개 셔틀기사가 천원은 돌려주는 것이 보편적일것 같습니다. 물론 타신기사가 기본요금으로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쿨하게 안받으실수도 있지만 .... 이런 상황을두고 불법영업셔틀과 택시를 동일한 잣대와 논리로 인정하게 되면 셔틀요금 이런식으로 다른기사에게도 똑같이적용되어 고착화 될수 있습니다.
상식선에서 생각하는게 모두에게 좋을듯...
저도 셔틀과 택시는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셔틀은 저희가 고객인거고 택시는 솔직히 안 태워줘도 그만인거라고 생각합니다
강동셔틀 타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이네들 굽은다리에서 길동사거리까지도 2000원받습니다. 특히나 중간에 이스타나한대 있는데 똥차도 이런 똥차 없어여 차에 냄새난다고들하지요 바로 이차가 그래요. 좌석도 중간에 비워두고 꽉 찰만큼 태워도 계속 태우고는 앉을 좌석없으면 서서타게 합니다...전 중간에 내립니다. 돈독에 올랐다고 해야할지 기사가 돈으로 보이는건지 ... 전 강일 상일 들가도 가급적 걸어서 상일초교까지 걸어가서 셔틀탑니다.
그렇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맞아요..그기사분 얄짤 없든데..왜 좌석은 띄어가지고 타기도 불편하고..이거뭐 울며 겨자먹기로 셔틀을 타야하니..ㅠㅠ
전 저번에 시흥 월곶 신협사거리에서 상동가는 셔틀 타고 삼천내자마자 월곶 한우마을에서 콜캐취후 내리는데 하나도 안돌려주더라고요 신협사거리서 한우마을 4백미터도 안되는데 그야말로 타자마자 돈내고 바로 내린경우 ㅎ
저와 비슷한 경우네요.. 씁쓸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냥 넘어 가는 수 밖에 없지요..
저도 당한!그런사람이거든요 그냥 씨 1발 이네요
ㅋㅋ 님 쎄시네요 대박나세요^^
나도 셔틀타고 이동중에 콜 잡고 내린적 여러번 있지만 환불 받아본적은 없네요 달래본적도 없고
어느분 말씀 처럼 셔틀로 이동하며 콜 잡았으니~ 하고 위안 삼아 보지만
구간 요금이 나름대로 정해져 있는데 미리 선불 냈더라도 구간안에 내리면 돌려주는게 옳다고 봅니다
셔틀 선불은 셔틀 기사분을 위해 미리 지불하는것이지 대리하는분이 편할려고 미리 지불하는게 아닙니다
단 셔틀기사님이 일일이 대리기사님 셔틀탄 위치 기억 할려면 골치아프겠네요
왠만하면 안 타야겠지만 구석에 박혀 있게되면 한콜 이라도 더 타보려고 움직이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