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2693번째! 속단! 꿀풀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식물명: 속단 (續斷)
분류: 피자식물門 쌍떡잎식물綱 합판화아강 통화식물目(-) 꿀풀科(Labiatae) 속단屬(Phlomis)
학명: Phlomis umbrosa Turcz. 학명 해설: 속명 Phlomis는 '불꽃', '화염'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단어에서 유래한다.
영명, 일명, 중명, hasty conclusion, Shady Jerusalemsage, オオバキセワタ(O-ba-kisewata, 大葉着せ綿)-일명, 續斷-漢名,
기타 이름, 異名- 큰속단의 이명으로도 사용. 상산, 산지마, 산소자, 대엽조소, 등황, 정황초, 남초(南草, Nan-Cao), 속단(續斷, Xu-Duan), 조소(糙蘇, 糙苏)
이름 기원, 유래- 속단(續斷), 조소(糙蘇). 뿌리를 속단(續斷)이라 한다.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노래, 시화 소재,
특징: 높이가 1m에 달하며 곧게 서고 네모지며 전체에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길며 심장상 달걀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심장저 또는 원저이고 큰 것은 길이 13cm, 나비 10cm 또는 그 이상되는 것도 있으나 위로 갈면서 작아지며 뒷면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둔하고 규칙적인 톱니가 있다. 꽃은 7월에 피며 붉은빛이 돌고 윤산화서는 원줄기 윗부분에서 마주나기하여 전체가 큰 원뿔모양꽃차례로 되며 각 소화서는 잎겨드랑이에서 마주나기하고 다시 분지 위에서 꽃자루가 마주나기하여 각각 4-5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통형이며 길이 8mm정도이고 열편은 털 같은 돌기로 되며 잔털이 약간 있고 꽃부리는 순형이며 길이 1.8cm정도이고 상순은 모자형으로서 겉에 우단같은 털이 밀생하며 하순은 3개로 갈라져서 퍼지고 겉에 털이 있다. 작은포는 길이 7-10mm로서 선형이며 짧은 털이 있다.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고 암술대는 2갈래로 갈라진다. 수과로서 광란형으로 꽃받침으로 싸여 익는다. 뿌리에 비대한 덩이뿌리가 4-5개 정도 달린다. 뿌리를 속단(續斷)이라 한다.
분포: 한국, 만주, 중국에 분포한다. 산지에 난다.
원산지
용도: 어린 순은 식용. 속단/산속단의 根(근) 또는 全草(전초)를 土續斷(토속단)이라 하며 약용한다. 약효 : 淸熱(청열),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瘡癰腫毒(창옹종독)을 치료한다. 뿌리를 타박상, 금창 및 부인병에 사용한다. 보간신(補肝腎), 활혈(活血). 안태(安胎), 속근골(續筋骨), 요통, 하지동통(下肢疼痛)에 약효로 쓰인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