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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다 -자유게시판 의사가 바라보는 포괄수가제
나아님 추천 0 조회 146 12.06.15 17:1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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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5 17:41

    첫댓글 허.. 무섭네요..

  • 12.06.15 20:16

    변명으로 들리는군요... 그래도 힘센 집단중 하나 인대.. 약사들 한테 밀린다고 징얼거리는거 같아요.... 보건 복지부에 들어갈 용기있는 의사는 없잔아요(월급이 작은가요).. 약사들은 많은대... 하여간 기쁜나쁜 소리로 들린다면 미안 합니다만 .... 아프면 의사를 하늘처럼 믿어야하는 환자들 입장에선 어떤 말을 해도 이뻐보이질 않치요.

  • 작성자 12.06.15 21:36

    글의 요지가..^^; 전 환자와 보호자 입장에서 반대인데요..

  • 12.06.16 01:05

    이 답답하다...포괄수가제도입은 의사와 약사의 밥그릇싸움이 아닌데 왜 이런 답글을 다셨는지??
    물론 돈도 문제이긴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의료질의 저하라는겁니다...짬뽕 예가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된거죠^^
    좋은 카페에서 모 서로 얼굴 붉히는거 정말 수박 딸기님께 민폐지만 저는 좀 기분이 그렇네요ㅠㅠ

    우리나라 지금도 모든 의료행위를 수가가 너무 낮게 책정되어 있는것도 어찌보면 안타까운 일인데...
    한가지 예만해도 우리나라의 맹장수술의 수가는 약 30만원입니다..반면 미국에서는 약 만불정도이구요..
    물론 보험체계가 다르긴 하지만요..

    얘기하자니 말만 많아지고 울화통터져서ㅠㅠ

    죄송해요 회원 여러분ㅠㅠ

  • 12.06.16 14:32

    의사가 복지부 들어가고싶다고 무작정 뽑아주는게 아닙니다.
    의사는 5급이상(전문의만 가능), 약사는 7급이상으로 들어갑니다.당연히 조직의 피라미드구조상 약사가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논점은 그게 아니잖아요.
    포괄수가제하면서 강제로 시행하기위한 당근책으로 숫가는 16%더 올려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의 질저하를 막기위해 의사들이 반대를하는겁니다.
    남의 카페에서 이렇게 얼굴붉히는 언사는 조심하는게 좋을듯합니다만...

  • 12.06.16 14:35

    의사 이신듯 한대 한쪽입장은 불편합니다 그리고 여긴 저의 카페 입니다 독수리님.

  • 12.06.16 00:04

    결국 요지는 돈때문이죠..사람중심이 아니라 돈중심이니....앞으로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무섭습니다..ㅠㅠ

  • 12.06.16 10:53

    보사부 정책뒤에 깔린 이면이 더 무섭습니다... 정부와 보험사, 영리법인, 병협 (의료인 아닙니다)... 의사는 질병을 치료하고, 장사꾼은 돈을 추구합니다...
    참!! 답답한 나라입니다...

  • 12.06.16 15:07

    사실 보사부 라고 이야기 하는것보단 우끼는 이야기지만 약사부 라고 이야기 해도 크게 잘못말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12.06.16 14:28

    저도참 답답해서 단 댓글인대 사실 약사도 의사도 집단적으로 볼때는 참 이기적으로 보이거든요.. 협회들을 보면요,이런 일들의 기저에는 약사들의 힘이 헐 막강하단 이야길 하고 싶었던거고요..여기서 댓글질로 얼마나 많은 이야길 하겟습니까? 여기 카페 하고는 맛질않다는대 동의합니다 . 이글 올리신 분이 글을 내려 주심 고맙겠습니다..

  • 12.06.22 00:14

    님은 글의 본질을 전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국민을 생각한 의사들의 주장이 단순한 밥그릇 싸움으로 보이시나요???
    의약분업 시행때도 의사들은 환자들이 더 불편해할 것이며, 의료재정은 더 악화될 것이라고 했지만 정부와 언론은 의사들의 밥그릇싸움으로 치부했죠.
    의약분업 10년이 넘은 지금 누구의 말이 맞았나요?
    포괄수가제, 그후 의료변화에대해 의사들은 또 다시 경고합니다.(의료체계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의사들이기에 그들이 경고하는 것이죠. 그게 밥그릇 싸움으로 생각하는 님이 참 답답하네요)
    갑자기 님이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해지는군요... ㅡㅡ;

  • 12.06.22 13:34

    눈사랑임 님 님의 글에 답을 해야하는 무었을 느낄수 없습니다..다시한번 말슴드리지만 어느한쪽입장은 많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내가단 댓글 어디에도 밥그릇 이야기 없습니다.. 밥그릇 이야기는 의사들이 한 말입니다.다시 한번 찬찬히 나의 댓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12.06.17 18:53

    의료 민형화 ㅋ 큰일납니다 미국에서 의료비때문에 파산하고 그러현실입니다 큰일날일 ㅡㅡ

  • 12.06.22 13:48

    참 이상합니다. 여기는 보라카이에 관한 카페 입니다.. 이미 여러분이 동의한 내용입니다.. 사실 나아님의 이글은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우리카페와요..물론 나이님 도 글의 내용상 의사 이시더군요..혹 저의 생각과 달라도 댓글질 상대에 대한 예의는 존중(단어 하나 하나) 하면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쩔수 없이 어떤 토론이나 의견이 필요 하다면 (우리카페에서요)물론 거부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서로 상생하는 토론이나 의견 교환이 되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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