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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론 47 문재인 후보자 10가지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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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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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위치에서 평가를 한다. 외부에서 아니다, 아니다, 해도 그들은 맞다 맞다고 우긴다, 결국은 결정타를 맞아 봐야, 그때 정신을 차리고, <아!, 그게 아니였구나>고 생각한다. 이건 바둑판과 똑 같다, 高手들이 大馬가 죽는다고 하는데도 下手들은 죽는 줄도 모르고 大馬를 계속 끌고 가다가 결국은 大馬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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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까지는 절대로 죽는다고 생각도 못한다. 그래서 下手라고 한다.
문재인 바둑판과 박근혜 바둑판을 생각해보면, 문재인 바둑판에 바둑을 두는 당사자들은 누가 문재인 바둑이 죽는다고 생각하겠나, 어디를 가더라도, 수천명 관중들이 몰려드니까, 청중들이 모두 자기를 지지하는 자들로 착각하게 하고, 청중들이 자기를 열광적으로 지지하기 때문에 자신은 반드시 이긴다고 생각한다, 이런 현상은 박근혜 바둑판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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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청도 땅에 사는 돌선비가 문재인 바둑판을 보면, 여러 가지로 문재인 캠프 사람들과 다른 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바둑을 두는 문재인 당사자들이 돌선비와 다른 수를 두고 있기 때문에, 돌선비가 생각하기로 서울양반 문재인 캠프 高手들의 바둑의 수가 돌선비 보다 한수 위인 것으로 가상하고, 대선 바둑판에서도 문재인 후보자가 이긴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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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이것은 高手들의 手順이니까, 당연히 이기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싶다. 그래서 문재인 후보자가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을까! 돌선비가 잘못 생각하고 있나? 그라마 대선 판세를 하나 식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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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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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수막에서 온통 검은 색이고.
돌선비는 현수막이든지 그림판에 검은 색은 좋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건 색상에서 이미 공지된 것이고, 학술적으로 인지된 것인데도, 문재인 후보자 현수막은 검은 색상 이 많이 들어 있다. 박근혜 현수막은 어떠하냐, 온통 붉은색이다. 이 붉은 색 중에도 선홍색이다, 아주 좋은 색상이다. 선홍색의, 정열감과 활동성은 추운 겨울 한파를 녹여 준다. 문재인 캠프에서는 검은 색상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이들은 돌선비 보다는 한수 위이기 때문에 이들의 색상 감각이 뛰어나, 박근혜 색상을 뛰어 넘어 승리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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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선거운동원 복장은 노랑색이고, 박근혜후보자 운동원은 선홍색인데, 둘다 옷감의 색상은 좋다, 그러나 두 색상 중에 활동성은 선홍색인 박근혜 옷이 좋다, 특히 TV 속에 나오는 선홍색상의 물결은 찬란하게 보이고, 노랑색상은 여리게 보인다. 실재로 청도에서 본 박근혜 점퍼는 칙칙한 붉은 색이고, 노랑색 점퍼는 아름다운 색상의 점퍼인데, 전체적으로 보면 선홍색인 박근혜 색상이 좋다고 돌선비는 생각한다. 그러나 돌선비보다 한수가 높은 문재인 캠프 사람들이 정하는 색상이라 이들의 선택이 옳다고 보고 문재인 후보자가 색상에서 박근혜후보자보다 우위에 있으니까, 당선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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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재인 사이트 색상이 검은색으로 일관하고
SNS 등 문재인 홈피는 이상하게 검은색으로 일관한다, 검은 색상이 점점 더 많이 차지한다. 참으로 이상하다, 왜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이 검은 색상은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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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주요사이트에는 온통 붉은색으로 찬란하게 장식해 놓았다, 붉은 색상이 너무 많아 좀 줄였으면 한다, 박근혜 주요 사이트 메인 화면 주요 박스에 흑백사진이 항상 올라 왔는데, SNS책임자에게 돌선비가 흑백사진을 올리지마시라, 검은 색은 좋지 않다고 하니 그날 이후로 검은 색이 사라지더라, 그렇다면 SNS책임자가 경상도 촌사람의 말을 듣는다는 것인데, 민주당 문재인 캠프 사람들은 영남 돌선비가 지적을 해 주려고 해도, 창구 없다는 것이다. 또 창구가 있다고 한들 촌사람 말을 들어 주지도 않는다, 그 이유가 촌사람보다는 이들이 한수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하건데, 한수가 높은 캠프사람들이 하시는 일이라, 문재인 후보자를 당선 시킬 것으로 생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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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꽉다문 입술이 미워서> 노래가 있짠아요, 입술을 꽉 다물고.
해벌레한 벌어진 입술은 바람기가 있다고 한다, 바람기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접근을 하면 문을 열어 준다는 것이고, 항상 문에 열려있다는 것을 말하는데, 벌어진 입술에 사람들은 많이 몰려간다, 왜냐 하면 문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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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재인 후보자의 사진은 항상 꽉 다문 입술인데, 꽉 다문 입술은 의지를 강하게 표현하고는 있으나, 서민들이 접근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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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있지, 꽉 다문 입술이 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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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진은 어떠하냐,
온화한 느낌을 주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위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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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민에 공감을 주는 공약은 발견 할 수 없고.
<사람이 먼저다>, 이런 구호로 대권을 장악 할 수가 있을까. 시골에 사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뭔가 머릿속에 남는 것이 없다. 발표한 공약은 여야나 큰 차이가 없고, 문재인 후보자만의 특별한 공약이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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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 표라 더 끌어 모어려는 의지는 안보이고.
문재인 캠프는 한 표라도 더 끌어 모어려고 노력은 하는지 의심이 간다. 돌선비가 사는 경북 경산청도 지구당에 경산시는 경산사람이, 청도에는 청도 사람이 선거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 청도에 대구사람 경산사람이 선거 사무원으로 등록하여 운동을 하는 것을 보면 이건 선거 운동이 아니라 선거 사무원 수당 챙기려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또 이들의 사고방식은 노랑 옷을 입고 춤만 추면 표가 들어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아무리 춤을 춰 봐라, 유권자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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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선비가 생각해보면 참으로 이상한 선거 운동을 한다.
음악에 맞추어 춤추고, 상가는 찔금찔금 돌고, 시골 장날만 휙 돌다 모두 사라지고, 노랑 잠바 입고 춤추는 자들이 청도 거주자가 아니니, 한 바탕 소란을 피우고 연기 같이 사라진다. 이렇게 하면 문재인 후보자는 당선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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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돌선비는 이런 걸 몰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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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재인 연설자들의 지역현실에 언급은 없고 계속 이명박, 박근혜만 외치고,
청도 시장날 연설원이 연설 하는 것을 보면 지역현실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고, 계속 이명박, 박정희, 박근혜가 어떠하고, 정수장학회, 영남대가 어떠하다는 것 이외는 연설 내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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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선비가 생각하는 연설은
지역현안에 대한 국가적 차원에서 50%, 국정운영 차원에 25%, 상대후보자측에 25% 정도는 할애해서 연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문재인후보자 연설원은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정수장학회, 영남대만 계속 떠들어 되면 대통령을 만드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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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선비가 생각건대, 위의 이런 현상은 연설원의 연설 밑천이 없는 것 같은데, 연설원이 연설 밑천이 없이 연설해도 대통령을 만들 수 있구나.
그래서 말이야,
4일 청도 장날에 청도 삼거리 화산약국 앞에서 홍ㅇㅇ씨와 이ㅇㅇ씨 연설을 했는데 연설을 듣는 청중은 돌선비 한 사람밖에 없고, 몇 몇 듣고 있는 사람은 모두가 선거관리위원회 소속이 된 사람이고 물건을 팔고 있는 장사꾼 밖에 없었다. 돌선비가 연락을 받고 유세장에 간 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청도에 와서 연설 할 것 같아서 무작정 소리 나는 쪽으로 가다 보니 현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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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문재인 자신의 장점을 피력하지 못하고,
문재인 후보자 자신이 상대 후보자보다 낫다는 것을 표출하지 못하는 것이다. 여러 연설문이나 홍보자료를 보아도, 자신이 박근혜보다 좋은 점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고, 일반적인 것만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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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남자다, <아직까지 여자가 대통령이 되기는 시기상조다> 이런 과감한 차별성은 두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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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상대방 후보자 단점을 들추어 내지 못하고.
박근혜 후보자의 최대 약점인 여자라는 것을 전혀 부각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질질 끌여간다. <여자가 무슨 대통령을 하노> 이 한마디가 한반도를 출렁이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말을 감히 할 문재인 캠프맨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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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캠프맨들은 대개 운동권출신들이겠지, 운동권 출신들의 사고의 한계치가 이러한 곳에서 나타난다. <여자가 무슨 대통령을 하노> 이 한마디가 대한민국여성들을 자극하여 문재인 표가 달아난다고 생각한다. 달아난 표는 어디로 가겠나. 박근혜로 간다. 그러면 손해다. 이 문제는 건드리지 말자, 가만히 있자 이게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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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돌선비 생각은 다르다.
여자라는 속물은 여자가 잘 되는 것을 싫어한다.
여자가 무슨 대통령을 하나라고 하면, 반발할 여자는 0.01%도 아니 된다. 그러나 여기에 동조하는 여성은 한국현실로 볼 때 90%는 될 것이다. 절대다수가 남자가 대통령을 하기를 바란다. 한국은 특히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더욱 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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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기 식구 챙기지도 못하고, 남의 식구를 영입하지도 못하고.
한광옥, 김경재, 한화갑 이러한 사람들이 누구의 사람인가. 자신의 사람도 챙기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여당 쪽 사람을 영입하지도 못하고, 계속 사람만 빼앗기고 있다. 그런데 말이야, 상대방은 진을 치고 사람 빼내 오는 작전 팀이 있는데, 문재인 캠프는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해도 대통령을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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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캠프는 말하겠지, 이 늙은이들은 필요 없는 존재다, 갈라면 가거라, 너희들 표가 얼마나 된다고, 안철수만 오면 모든 것이 해결 된다. 참으로 기가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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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에 정동영 후보자가 노인폄하 발언을 해서 530만표 차이로 낙선을 했는데, 이것을 알고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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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캠프는 대어를 낙아 표정관리를 하며, 이미 굳히기에 들어가는데, 문재인 캠프는 피라미도 못 낚고 낚시터만 탓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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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안철수에 목을 매고 애걸복걸하는 하고.
안철수만 지원하면 모든 것이 해결 된다고, 학수고대하고 있는 문재인캠프!
내 집 식구 늙은이들 쫓아내고, 피가 석였나, 물이 석였나, 떠돌이 애들에게 목을 매고 있는 문캠프! 그래 분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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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철수와 문캠프는 융합하기 어려운 것을 온 국민은 다 알고 있다.
지금에 와서 봉합을 한다고, 얼마나 그 상처가 아물겠나. 이미 치유되기 어려운 상황이 되지 아니 했나. 지원을 약속 했다 한들 당선이 되도록 하겠나. 그야 안철수 속마음을 알 수는 없지만, 안철수 전 후보 캠프 국민소통자문단 일부가 반대하고 있는 것은 안철수 캠프가 전폭적인 지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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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철수가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어떠한 방법으로 하겠나.
기껏 한다는 방법이 문재인 따라 다니면서 지원 유세하는 정도다. 좀 한다면 TV에사 지지 연설을 하는 정도다. TV지지연설은 여러모로 이미 상대방이 장악하고 있다. 좀 더 적극성 있는 방법은 문재인 유세차량에 후보자 연설원으로 연설하는 것인데, 지금 너무 늦어 전국을 돌면서 유세할 기회가 줄어들었다. 하루에 3곳을 전국을 돌면서 연설을 한다고 해도 기껏할 수 있는 횟수가 50회 정도도 아니 된다. 전국시군구가 230개 정도가 되는데 이정도 횟수로는 효과가 미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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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철수가 문재인 후보자를 지지한다고 하면 동참할 캠프맨들은 얼마나 될까.
안철수와 같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사람이 100명 이내다. 나머지는 각자의 길로 간다. 전국에 수만명 지지자를 규합해 놓았지만 이들은 안철수와 함께 하지 않고, 제각각으로 흩어진다. 안철수라면 수만명이 모였지만, 안철수가 문재인이라고 하면 안철수 지지자 중에 소수만이 안철수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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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철수를 지지했는 유권자의 25% 정도의 지지자들은 어디로 가느냐.
지금에 와서 안철수가 아무리, 목이터져라, 문재인! 문재인! 이라고 외치지만 문재인으로 갈 확률은 100%가 아니 된다. 아무리 아무리 외쳐 봣자 60%를 넘기기가 어렵다. 안철수 지지자 25% 중에서 15%정도는 문재인으로, 나머지 10% 정도는 박근혜로 간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안철수 효과가 5%정도인데, 이 수치는 문재인 후보자가 안철수 도움 없이도 획득할 수 있는 수치다. 그렇다면 문재인 캠프로 봤을 때, 안철수가 선거운동에 시너지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 당선이 되었을 경우 권력분배 시에 분란만 야기 될 수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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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철수의 전국 시군구 광역시도 사람들이 문재인 캠프에 합류할 수 있나.
안철수 중앙조직 사람들은 여러 경로로 문재인 캠프에 참여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의 숫자는 100 여명 내외이지만, 그러나 안철수 세력의 뿌리라고 말할 수 있는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구 책임자와 시군구 열성 지지자들은 현실적으로 선거 운동을 할 수가 없다. 이것이 선거 현장의 현실이다. 5)항의 내용을 이해하시는 분은 머리가 좋거나 선거경험이 많으신 분이다. 본 5)항이 이해되지 않으시면 자신이 머리가 둔한 자라고 생각하시라, 선거판에 보면 고집불통인 사람이 많다. 그래서 설명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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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설명하면,
K라는 시에 이미 문재인 선거운동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이미 문재인화 된 사람들이다. K시 선거사무원 수가 10명이고 연락소장1명 회계 1명인데, 도합 12명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여기에 K시 안철수 사람들이 들어갈 틈이 없다. 안철수 사람들을 투입하려면 현재 활동 중인 문재인 사람들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안 된다는 것이다. 결국 안철수 사람들은 선거 운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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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선거 사무원들만 선거 운동을 하냐 하겠지, 생각해보시라, K시에 문재인 사람들은 154만원을 받고 선거운동을 하고, 안철수 사람들은 무일푼으로 선거 운동을 한다, 그렇다면 안철수 사람들이 선거운동을 하겠나. 선거운동을 제대로 하게 하려면 K시 안철수 사람들에게도 1인당 154만원을 주어야 하는데, 선거법상으로 불가하다. 그렇다면 뒷꽁무니로 10명에 해당하는 선거사무원 수당인 1,540만원을 주어야 하는데, 이 거금을 누가 주느냐, 물론 음성적으로 지불 할 수는 있다. 음성적으로 지급 할 수 있는 전국적으로 총금액이 40억 정도다. 대통령 선거에서 40억 투입하고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베팅을 처 볼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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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돈을 누가 내느냐, 대통령이 되려고 한다면 문재인 후보자가, 대통령을 만들려고 한다면 안철수씨가 부담을 하여 야 하는데, 안철수가 지지한다는 내면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자신의 몸으로 때운다는 것이고 하나는 돈으로 지원 한다는 것인데, 현재 철수 입장은 몸과 돈을 동시에 지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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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자금력으로 보면 40억이 아니라 400억이라도 투자 할 수가 있다. 현 상황에서 400억이 호수줄이 막히지 않고 하부에까지 졸졸졸 내려간다면 대한민국 대통령을 탄생시킬 수가 있다. 그런데, 철수가 과연 이렇게 하겠느냐, 또 이 정도 통큰 남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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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후보자 뒤에는 김대중이라는 통큰 남자가 있었다. 문재인 후보자 뒤에는 통 크고 간 큰 사람이 있나. 간 큰 사람은 자기가 죽는 줄 알면서 도전 하는 사람인데, 문재인을 위하여 모든 것을 뒤집어쓰고, 죽을 수 있는 충신이 있느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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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
6일 안철수는 문재인을 만나 조건 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것은 그 동안 구애한 결실인가, 아니면 어쩔 수 없이 국민의 이목이 있으니 마지못해 지원하겠다는 것인지, 철저하게 계획한 선거 전략인지 모호하다. 이미 기획된 수순에 의한 선거 전략이라면 대단하다, 그러나 눈물을 찔금찔금 흘리면서 단일화를 발표한 철수를 보면 선거전략에 의한 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국민여론과 측근에 의한 것이라고 인정 할 수밖에 없고, 그 지지효과가 얼마나 나올지 예측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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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사람을 한강물에 빠자 놓고,
내가 없으면 < 너는 확실하게 죽는다 >는 것을,
< 확실하게 인식시키고 > 구출하려고 하는 계략전이였던가.
그렇다면 이건 무시무시한 전략인데, 정치란 원래 이런 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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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나라와 문재인 나라와 박근혜 나라의 3국 전쟁에서 가장 열세인 안철수 나라는 약한 문재인 나라를 정복하고 그 다음 전쟁에서 박근혜 나라를 공략 하려고 했지만, 1차 전쟁에서 실패하고 2차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문재인과 다시 연합을 시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열세인 문재인 나라를 지원하여 승리 하기위해 철수 나라는 문재인 나라와 손을 잡는다. 그 동안 협상에서 타협되지 못한 부분도 이런 기회에 완전히 정리하고, 문철수 나라를 세운다. 한편의 삼국지 장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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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1~10까지를 보면 문재인家가 나라를 세우기는 어려운데, 한겨울 철에 철수라는 동남풍이 북상하니 전쟁에 이변이 생길 수도 있겠다. 이변은 이변에서 그칠지 한반도를 소생하는 봄바람이 될지 기다려 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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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박근혜 나라의 전투력은 문재인 國에 비하여 월등하고, 군사들의 사기도 충전하다. 야권에 늘여 있는 적국의 충신들까지 흡수하여, 총력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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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재인 나라는 전투력에서 총체적으로 부실하다, 그렇지만, 새로운 지원국인 안철수 군대가 총체적으로 부실한 문재인 군사력을 어떻게 보충하여 전쟁에서 승리하게 할지 전 세계가 주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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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어느 노인의 말!
우리나라는 국운이 좋기 때문에 국운에 맞는 통치자가 나올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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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선비가 보기엔!
현행대로 전쟁이 계속 된다면 박근혜 나라가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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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으로 부실한 문재인 나라가 안철수 군대를 잘 활용하거나, 안철수 군대 총사령관이 문재인 군대를 확실하게 장악하고, 전쟁에 임한다면 문철수 나라가 될 것 같기도 하고,
선거전투를 며칠 더 지켜봐야 판가름이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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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7.
淸道 初老 kimsunbee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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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 이 개새끼야 나가라 헛소리 하지 말고
이번에는 여성대통령이 됩니다
요즘 좌파종북 넘들 여기서 깽판치네
꺼져라 쓰레기넘아
중간까지 읽다가 읽기를 그만하고 댓글답니다. 절반은 공감이 가나 절반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50년전 의 잣대로 세상 바라보는 시각인것 같습니다. 시대에 많이 뒤처지는 생각을 가지신분이라 읽기를 중단했습니다..우자지간 긴글 쓰시느라 수고하셧습니다.
이글을 지우세요. 제목부터 기분이 상해요.
얼릉 삭제하세요
강아지 자제같은 녀석~!!
병신 새끼 왜 똥끝이 타냐 어림도 없는 소리 지껄이지 니 앞길이나 점쳐 보아라 까맣치 않냐 니 앞길도 모르는 자가 어디서 지적 질이냐 닥치고 찌그러 져라
똥줄이 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