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아쉬운 패배를 오늘은 깨끗이 되갚았군요..
한화전에서 2점 홈런을 날려 주목을 받은 김태완이 이번에는 연타석을 터뜨렸더군요.
그것도 조인성과 나란히 랑데부로..ㅎㅎ
보도에 따르면 프로야구 21년 시범경기 사상 최초의 일이라던데..
김태완.. 신인이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속단이긴 합니다만 변화구 대처만 잘 된다면
아마도 1군에서도 족히 맹활약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규시즌에서도 그에 버금가는 활약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ㅋ, 오늘 굿이었어요+ㅁ+ㅎㅎ 저도 기대됩니다,ㅎㅎ
김태완-조인성 랑데뷰포가 하루에 2번씩이나 터질 줄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