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조국이와 표창원이는 명색이 대한민국에서는 알아주는 석학들이고, 우리 젊은이들을 가르키는 교수들이다. 더군다나 외국의 이름있는 명문대에서 법학 석 박사를 이수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들이 하는꼴을 보면,
과연 이들이 명문대를 나오고 법학을 전공하고 대학의 강단에서 한국을 이끌어갈 차세대의 젊은 인재들을 양성하는 올바른 지도자들이 맞는가에 나는 의문을 가져 본다. 그들의 연령을 보니 조국 교수는 1965 년생이고 지금 만 48세이고,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1966 년생이고, 이제 만 47세의 나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박정희 전두환 전대통령을 보고서 독재를 하면서 민주화를 짓밟은 천하의 몹쓸 사람들로 매도를 하는 것에 나는 그들에게 의의를 제기한다.
박정희 대통령이 5,16 군사혁명을 일으킬때, 그들 둘은 이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었고, 그들이 태어나기전인 60년대 에는 사실 대한민국이 이 지구상에서 가장 못살던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것이다.
그리고 조국교수와 표창원교수가 태어날적에 우리나라에는 전국의 마을마다 도시와 농촌 가릴것 없이 새벽종이 울렸네 ~ 새아침이 밝았네 ~ 의 새마을 노래가 전국토에 울려 퍼지면서 우리도 열심히 일하면, 잘 살수 있다.
라는 새마을 사업이 전국의 산과 들에 들불처럼 일어나던 조국근대화의 우렁찬 함성이 노도와 같이 들끓던 개혁의 시대였다. 그 전면에 우리 산업 역군들과 새마을 지도자들이 조국의 융성과 발전의 견인차 역활을 하면서,
우리의 모든 역량을 쏱아 부을 당시에, 조국이와 표창원이는 자기 어머님의 뱃속에서 잉태를 한 것이다. 그리고 이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박정희의 시대를 알 것이며, 우리들이 피땀흘려 가꾼 조국 근대화 사업의 현장을 알 것인가? 말이다.
조국이와 표창원이가 지금 젊은 철없는 애들을 선동을 해서 祖國의 민심을 혼란케 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그들이 춘궁기를 겪어 보았는가? 송구죽 [소나무 구피껍질로 만든 죽] 을 먹어 보았는가? 시레기 나물죽을 먹어 보았는가?
주린배를 움켜지고 똥지게를 지고, 산등선을 몇고개를 넘어가서 어께에 피범벅이된 헤어진 옷자락을 부등켜 잡고 울부짖던 그시절을 겪어나 보았는가? 그래도 자기들은 부모 잘만나서 호의 호식하면서 외국유학까지 가서 석박사학위 받아 갖고
유명대학의 교수자리를 꿰차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지난 슬픈 애환의 역사가 자기들 눈에는 보이지 않드란 말인가? 그래도 그당시를 직접 우리들처럼 현장에서 겪어본 사람들이라면, 나는 그들의 언행을 이해를 할 것이다.
저들은 그당시를 겪어보지 않은 철없는 젊은애들에게 육이오는 남한이 먼저 북침했다고 가르키고, 고속도로는 김대중이가 만들었고, 포항제철은 김영삼이가 만들었다고 거짓 역사를 가르킨단 말인가?
지금 우리 젊은 이삼십대 애들이 70 %가 육이오를 우리가 북침했는줄 알고 있고, 고속도로는 김대중이가 만들었고 포항제철은 김영삼이가 만들었다고 배우고 그렇게 알고 있단다. 이것이 바로 조국이와 표창원같은
그당시를 겪어보지 않은 교수란 자들이 가르킨 거짓의 역사임을 우리 젊은이들은 알어야 한다. 많이 배우고 학식을 갖추었으면, 역사도 진실되게 가르켜야 한다. 명색이 국 공립 교수를 한다는 자들이 진실된 사실적인 역사는 외면을 하고
자기들의 입에 맞겟금 각색을 하고, 정치판에 한자리 얻어 걸리려고 목줄을 드리미는 너희들이 정말 가소롭다. 지금 우리 한반도는 강대국들이 틈만 있으면 우리나라를 잡아먹을려고 눈깔들 부릅뜨고 노려 보고 있는데, 소위 많이 배웠다는 교수란 넘들이
기것 철없는 애들을 꼬두겨서 무얼 어쩌자는 말인가? 우리의 지난 역사도 올바로 가르치지 못하는 너넘들이 무슨 대학교수라고 지럴을 떨고 있는가? 조국이와 표창원이는 지금 즉시 매국노의 짓을 당장 접어치우라! 그리고 정 너희들이 그런일이 하고 싶다면 외국에 나가서 마음것 발광을 해라! [敬導 易術院]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