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nu No.9 Beef Stew >>
1) 구성
- 메인 팩: 소고기 스튜
- 서비스 팩: 땅콩, 크래커, 과일 하드캔디, 코코아 분말, Jalapenos(?)를 뿌린 치즈, MRE Heater
- 공통 팩(타바스코 소스, 껌, 성냥,소금, 물수건, 냅킨), 숟가락
2) 시식결과
봉지를 여는 순간... 약간 니글거리는 역한 향기가 코를 자극.
그냥 보기에는 참지와 카레를 뒤범벅한 모습
입안에 한입 넣는 순간... 양놈 냄새의 극치를 경험하게 됩니다.
<< Menu No.7 Chicken with Salsa >>
1) 구성
- 메인 팩: 살사 조각을 곁들인 치킨 가슴살 덩어리
- 서비스 팩: 쿠키, 코코아 분말,m&m 쪼꼬렛, 크래커, 땅콩버터, MRE Heater
- 공통 팩, 숟가락
2) 시식 결과
봉지를 여는 순간...양놈냄새 공통
죽에 듬성듬성 건더기 떠있는 모양
눈딱감고 한입... 곧바로 싱크대에 뱉어냄
<< Menu No.11 Pasta with Vegetables >>
1) 구성
- 메인 팩: 토마토 소스에 야채를 곁들인 파스타
- 서비스 팩: 파인애플, 스니커즈 땅콩바, 땅콩버터, 크래커, 그라놀라 바, MRE Heater
- 공통 팩, 숟가락
2) 시식 결과
용기부족으로 봉지 열지 못함.
<시식 후기>
MRE, 원 명칭은 Meal Ready to Eat 이나 걸프전 이후 Meal Rejected by Ethiopian(이디오피아인에게 거부당한 음식)란 애칭을 얻었다 하더군요. 시식해보구 그 이유에 대해 공감했습니다. 우리의 것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며칠간의 비로 인하여 공기가 습합니다. 개인 위생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그거 유통기한 지난거다...언능 갖다 버려라...ㅋㅋ
앗~!!1 맛있겠다`! 으엑~!!
형.. 국산전투식량이 좋아염.. 비빔밥씨리즈로 나왔던데...
아나키스트 다운 엽기발랄한 실험정신에 박수를 보내며 남기지 말고 다 먹어 없애길,,,,,,,
하하
먼넘의 영어가 이리도 마는지...먼말인지...근뎅 그거 사람먹는거예여?강쥐가 먹는 사료가튼거에여??? 아나오빠는 신부 물질 첨갈때보고 함두 못뵜네여...그때 젤루 아저씨같다구 해서 충격 머그셨떠여??혹시???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