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2694번째! 속리기린초! 돌나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다년생 초본)
식물명: 속리기린초 (俗離麒麟草)
분류: 속씨식물門(Angiospermae) 쌍떡잎식물綱(Dicotyledoneae) 범의귀目(Saxifragales) 돌나물科(Crassulaceae) 돌나물屬(Sedum)
학명: Sedum kamtschaticum v. zokuriense 학명 해설: 속명 Sedum은 라틴어 sedere(앉는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바위겉에 붙어서 자라는 형태에서 기인한 것이다. 과명 Crassulaceae (from Latin crassus, thick), 이명: Sedum zokuriense Nakai
영명, 일명, 중명 Songni stonecrop, --kirin-so(俗離麒麟草)-일본명, -,
기타 이름, 異名- 바위기린초.
이름 기원, 유래- 충북 속리산에 나는 기린초라는 뜻의 학명 및 일명.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노래, 시화 소재 -
특징: 높이가 10~18cm에 달하고 줄기는 근경에서 모여나기하고 원줄기는 높이 10-18cm로서 털은 없으며 녹색이고 밑부분이 적자색이다. 잎은 어긋나기(호생)하며 거꿀달걀모양(도란형), 긴 타원상 거꿀달걀모양(도란형) 또는 주걱모양이고 밑으로 내려가면서 작아져서 비늘같은 잎으로 되며 끝이 둔하고 잎 상반부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진한 녹색,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엽병은 길이 2-3mm이다. 꽃은 황색이고 꽃차례는 줄기 끝에 달리며 1~6개의 꽃이 피고 큰 것은 지름 10mm 정도로서 꽃대가 없다. 꽃받침조각은 피침형 또는 침형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2mm, 폭0.5-0.7mm로서 녹색이다. 꽃잎은 황색이고 피침형이며 길이 3mm정도로서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고 꽃밥은 둥글며 심피는 3-5개가 곧추서고 암술대는 길이 1.5-1.7mm이며 암술머리는 점상(點狀)이다. 열매는 골돌로서 3~5개이며 길이 2mm정도이고 퍼진다. 근경은 선단이 목질화되고 굵으며 길이 8-20mm로서 선단에 원줄기가 모여나기한다.
분포- 한국 충북 속리산, 군자산, 전남, 제주 추자도의 산지에서 자란다. 산지의 바위 위에 야생한다.
원산지
이용(도)- 기린초, 속리기린초의 全草(전초) 또는 뿌리를 費菜(비채)라 하며 약용한다.-약효 : 活血(활혈), 止血(지혈), 利濕(이습), 消腫(소종), 寧心(영심), 해독의 효능이 있다. 타박상, 咳嗽時 出血(해수시 출혈), 토혈, 혈변, 心悸(심계), 癰腫(옹종)을 치료한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