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활한 인생철학 행복한 삶의 지혜 팔만대장경 진아 실상은 우주에 충만해서 있지 아니한 곳이 없으니 나 라는 관념과 생각과 분별이 초탈되어 공적해서 마치 허공과 같아서 영원히 변함없는 경쾌하고 쾌활한 대안락처 이다 고로사람의 마음에 산란이 많으면 마치 미치광이와 같고 도적과 같고취한이와 같으니 한마음을 공경히 삼가면 이 모든 공덕의 첫문으로 마음이 껴잡아 저서 선정을 얻고 이내 진실한 지혜를 얻게되며 지혜를 얻게 되면 해탈하게 되고 해탈하게 되면 문득 괴로움이 다 하게 되니 이런 일은 모두 일심으로 얻어 진다 실상 부처가 아무것도 없는 속을 향해서 나오고 법이 필경공 안에서 건립 되는줄 알것이다 온갖 세간의 법이 모두 환화와 같은줄 분명히 알며 실상은 일체상이 초탈되어 마치 허깨비와 같으므로 업도 허깨비와 같다 불가사의한 해탈의 환 일체 곡두와 같 다 마음 성품은 마침내 마음이 없다가 인연이 있을때는 밝은 마음이 된다 마음은 공과 유가 아니듯이 마음으로 부터 나는법 또한 공과 유가 아니다 온갖 법들은 한마음 속에있다 모든 여래는 마음이 환같음을 통달한 경지에 머물 러서 그 마음이 평등하다 모든 세간은 마치 우주에 충만한 본래 공한 실상의 거울에 나타난 영상과 같아서 집착한 바가 없으며 온갖 처소에서 내것이 없다 요술쟁이 요술의 세계처럼 주하지 않고 미혹됨이 없는것 처럼 내가 법에 들어 갔다 거나 착각 하여 헷갈림이 없다 왜냐 하면 깨달음의 실상 법은 법 도 라는 상도 관념도 초탈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체 유위법 세상의 모든법은 꿈과 같고 환과 같고 거품과같고 그림자와 같고 아침 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다고 하셨읍니다 요술과 같은 세계 환과 같이 보라 내마음은 마침내 얻을수 없다 얻어도 얻은바 없는것이 마음이며 도 이기 때문이다 이 마음의 근원은 여래의 마음과 동일하다 이같은 원만한 관을 지으면 이것이 곧 부처의 관을 지음이다 온갖 마음을 좋와하지 않는이 온갖 경계에 의지하지 않는이 한 법으로써 온갖법에 온갖 법으로써 한법에 귀일한다 한법이란 일체 중생의 진여 실상 으로써 일체상과 관념이 초탈되어 마치 허공과 같다 실상은 공적하면서도 순간 순간 일체 경계를 나타내고 순간 일체 경계를 나타 내면서도 그 근본 진아 실상은 공적해서 마치 쾌청한 창공과 같이 경쾌하고 쾌활하여 영원히 변함없는 대 안락처 이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스스로에게 귀의 하라 그리고 이법을 가르처 주시는 부처님께 귀의하라고 대장경에 말씀 하셨읍니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