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움츠려지던
마음도 언니들의 얼굴을 보는 순간
스르르..ㅎㅎ
매일 한식만 먹는데 우리가 언제
파스타를 먹겠냐며 각 테이블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어떤걸 먹어
볼까나... 더듬더듬 주문 하며
"언니 이것도 드셔 보셔요"
"그럼 내것도 먹어봐"
"음! 맛있다"
요렇게 저렇게 정을 나누시는
모습들이 우리 여성방만의
매력이지요..ㅎㅎ
이렇듯, 요번 송년 모임도 물심
양면으로 많은 도음 주셔서
훈훈하고 따듯한 모임이 되었기에
깊이 감사드리고,
우선 회계 결산 보고 합니다~^^
<참석자>
23명(존칭생략)
샤론방장, 보라총무, 산나리, 행복,
단우, 광명화, 벨라, 라니정, 김정윤,
현정, 서초, 덕부네, 들꽃나리,
목련7, 대상2, 은난초, 아남카라,
새파랑, 엄지공주1, 여울이, 못난이나야,단하지모, 죽서루
수입(850,000)
회비:23명×20,000원=460,000원
찬조:
들꽃나리님 200,000원
아남카라님 30,000원
아이리스님 50,000원
비취님 50,000원
바다사랑님 20,000원
파란여우님 20,000원
여름이님 20,000원
--------------------------------
계 390,000윈
지출(573,600원)
롤링파스타(스파케티 外)374,600
할리스(커피, 음료)124,600
폼스당((베이커리)46,400
한화커넥트(주)냉면2개28,000
수입850,000원 - 지출573,600원 =잔액276,400원
정겨운 모습들의 사진도 몇장 올려드립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각 테이블에서 이야기 꽃들을 피우시는 정겨운 모습입니다~🥰
라니정 봉사방센타장님, 샤론방장님, 들꽃나리님
화사하게 빨강옷이 잘 어울리시는 샤론방장님 예쁘셔요~🥰
피부미인 벨라언니와 여성여성 하신
은난초 언니 시네요~🥰
우리 왕언니 들꽃나리님!
매번 아낌없는 찬조로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해 주십니다~🥰
광명화언니께서 건강을 많이 회복하셔서 안심이었고,
우리 화끈하신 대상2 언니께서는
혹여,
추운날씨에 감기 걸리지 말라고
자상 하시게 판피린을 사오셔서
저희들에 나누어 주셨답니다~^^
대상언니 최고!~~~🥰
참! 고우신 죽서루언니, 엄지공주언니 십니다~🥰
조용하시고 미소가 고우신 덕부네 언니는 자주 못만나도 자주 만난것
처럼 친근하신 언니 십니다~🥰
들꽃나리언니께서 마음 담아 주신 브로찌 선물도 감동이었고
은난초언니께서 선물해주신
꽃접시..
다과같은 간식을 담아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진답니다..ㅎㅎ
요 구운 달걀은 아침에 커피와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핫팩 처럼 따끈따끈하게 구운달걀 나눔해주신 사려깊으신 아남카라언니께도 감동 이었고 찬조도 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먹거리가 되어 감사드립니다~🥰
준비 해주시는 따듯한 마음에
그 어느 선물 못지않게
감동 이었고
먼길 마다 않고 울산에서 올라와
동참해준 현정이에게
뭐라도 주고 싶어 따듯한
후드 가디건과 울 모자를
선물로 준비해와 입혀주는
서초님의 따듯한 마음에 더욱
훈훈한 여성방 송년회를 보내게
되어 고마운 마음 전하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PS : 함께 하지 않으셨어도
마음담아 찬조 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못드렸네요..ㅠ
다리 수술하시고 병원에서
치료중에 계시면서도 관심과
애정담아 찬조해주신 비취언니~🥰
여성방에 따듯한 마음 전해
주시는 아이리스언니~🥰
참석 하시려다 바쁜 일정으로
불참 하시면서 회비 찬조 해주신
여름이언니, 바다사랑언니, 파란여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가올 성탄절 도 즐거운 날
되시고 더욱 건강하심으로
새해도 소망 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총무님 수고 많으셨어요 ᆢ
대상언니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 드리고
제가 감기 기운이 있어서 언니께서 주신 '판피린' 물약 좀전에 감사히 먹었습니다~^^
언니
올 한해도 총무 일 보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 제일 많이 만났는데
내년에도 자주
만나기로 해요~~
착하고 끼 많은 현정이를 만나서 즐거웠고 앞으로는
현정이 건강도 잘챙기고 함께 고운 인연 오래도록 나누자~♡♡♡
보라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산타크로스가 많은 여성방엔
마음 담긴 나눔도 넘쳐나니
어릴적 클스마스 선물 받은양
행복만땅 으로 귀가했습니다.
행복나눔하신 님들도 고맙습니다.^^
꿀 광 피부에 백만불
짜리 미소이신 벨라 언니 께서 여성방에 함께 해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년말 잘보내시고 새해도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보라총무님~
정모날도 언니들 챙기시고 분주하셨는데
결산해서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병원에 입원중이신 비취언니께서
오시지도 못하면서도
찬조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들꽃나리님의 크신 사랑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이리스언니..
여름이언니..
아남카라언니..
바다사랑 언니..
파란여우님 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방장님~~~~
바쁘신 중에 올해도
여성방 지킴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성방은 샤론이가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 인거 잘아시죠?..ㅎㅎ
늘 보라 잘한다 예쁘다 칭찬만 해주셔서
고맙습니당~~~♡♡♡
보라총무님 고생 많았네요
덕분에 맘 편히 잘 먹고 사랑
방 속에 수다 떨고 엔돌핀
한바구니 담아 왔고 감사
사랑해요
올 계획 하시던 일들 모두
소원성취 바래요
몸은 멀어도 맘은 응원할께요
언니 오랜만에 뵈어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그간 아저씨 건강 안좋으셔서 간호 해드리느라 힘드셨을텐데 많이 회복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새해도 더욱 건강하심으로 행복한
날들 되시고 자주
뵈옵길 바래봅니다~♡♡♡
올한해도 건강지키시고 송년정모 많은 분들 오시어
너무 좋았어어요.
보라님 노고가 크시옵니다.
수학천재.
실컷먹고도 남은 사업이였어요. ㅎㅎㅎ
서초의 따듯한 마음에
감동 먹었어요..ㅎㅎ
즐거운 년말 잘보내고
새해도 우리 고운 우정 많이 나눕시다요~♡♡♡
덕부네 언니!
모임때마다 얼굴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즐거우신 년말 되시고
새해도 소원성취 하시고 건강하세요~♡♡♡
제가 왜 뿌듯할까요.
분위기 굿굿
수고 많으셨어요 ~♡
비움조아님 마음이
내마음..ㅎㅎ
고마워요~~~♡♡♡
깔꼼학게 결산과 사진까지 우리 총무님 애쓰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오늘은
불교방 정모가 있어
종각 조계사 순례마치고 들어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곳 잘 다녀오셨어요~^^
남은 년말 잘보내시고
2025년에는 더욱 건강하심으로 예전처럼 활발하게 활동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라 총무님 많은 것 계산하시고 정리 하시어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듯한 마음으로 편안히 맞아주는 두분 떼문에 여성방이 빛이 납니다
그동안 마음쓰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디
쭉 펴고 푹 쉬세요
여성방의 안방마님..ㅎㅎ
언니 덕분에 여성방이
오손도손 화목한 가족 처럼 된거 같아 감사드립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다른분 건강보다 언니 건강도 잘 챙겨 가시면서 행복하신 나날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보 라 아직까지 잠자리에 안드셨네요
저도 이제 씻었어요
올림픽 공원에 다녀온후 너무 무릎이 아파서 누웠다 잠이 들어 11시에 일어나 기도하고 씩고 나왔어요
고운 꿈 꾸세요
멋찐 보라총무님 덕분에 편안하게 잘 먹고 분위가 좋아서 오랫동안 머물다 오긴 처음인거 같습니다
수고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반듯하시고 품위있는
여울이 언니!
함께 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분위기가 좋아 오랫동안 계셨다고 말씀해주시니 더욱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즐거운 년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라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언니야~
가방 찾으셔서
어리둥절 하셨다구요?
다 언니께서 베푸신게
많으셔서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거 같아요..ㅎㅎ
새해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보라총무님의 수고로움으로~ 멋진송년회 잘 보내고 왔어요 ♡
고맙고 감사합니다 ^-^
언니 저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2025년에는 여성방에서 자주 뵙길
바래봅니다~~♡♡♡
이렇게...
여성방 2024년도 지나 가나 봅니다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네! 언니
올한해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보라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두분의 모습은 참 아름다워요
늘 고운 눈길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멋진총무님!
즐겁고 행복한시간 보내서 넘 감사해요
따뜻한 하루였어요~~^^
빨간색 니트티가 예쁘게 잘어울리시는
목련언니!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려요~~♡♡♡
낯설어 어색할 줄 알았는데
다들 포근한 마음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벨라 언니가 이끌어 주신 것 때문에
어색하지 않고 편하게 수다에 행복했습니다
샤론 방장님 보라 총무님 수고 많으셨고
모임에 참석한 언니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올해도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우리 막내님!
처음 나와 어색 했을 텐데도 언니들과
잘 어울려줘서 고마웠어요~~♡♡♡
메리크리스마스 되고
새해도 늘 행복하세요~~~~🥰
보라총무님
수고하느라 뭐좀 드셨는지요ㅎ
똑부러지는 살림ㅎ
고운 미소도 좋고요ㅎ
방장님과 함께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남카라언니!
저 그날 골고루 많이 먹었어요..ㅎㅎ
따끈따끈한 구운달걀
넘 감사했습니다~^^
년말 잘보내시고 새해도 건강하심으로
행복 가득한날 되셔요~♡♡♡
꽃을 피우는
애틋함으로ᆢ
서로를 향한
측은지심으로ᆢ
마음 헤아릴 줄 아는
그대들은 참 근사해요 ♡
지혜와 혜안을 가진 방장님,
깊은 배려와 균형의 총무님,
두 분의 하모니와 품격은
엄지 척이어요 !!!
슬픔을 딛고
긍정의 여신 광명화님,
봉사의 선업으로
집 나간 지갑도 찾는 행복님,
사유의 뼈대가 단단한
맑은 기운 현정 님,
찬조로 풍성하게 하신 님들,
눈부신 기쁨으로
동행하신 님들은
모두
희망의 꽃등입니다 ^^
언어의 미술사~♡
지혜와 혜안하면
우리 은난초 언니시죠~^^
늘 애정의 눈으로 바라봐 주시고 뒤에서
힘이 되어 주시니 샤론방장님과 같이
힘이 납니다..ㅎㅎ
언니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내일 월팝 모임때
반가웁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