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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두들겨 맞는 사람들
최윤환 추천 0 조회 9 24.06.18 09:0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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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8 20:39

    첫댓글 최선생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이 뜨거운 날씨에
    대장간에서 일하시
    는 분들의 노고가
    실감됩니다.

    요즘 노조에 대해서
    는 아는 것이 없으나

    배부른 귀족 노조라
    는 선입견이 듭니다.

    한푼 벌이나 소득이
    없고 건강이 안 좋
    고 비교적 고령인
    사람으로 모든 분
    들이 부럽습니다.

    오늘도 외출은
    했는데 경비절약
    차원에 4000원짜
    리 라면으로 떼웠
    습니다.

    최선생님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좋은 글 잘 읽었습
    니다.


  • 작성자 24.06.18 21:31

    나는 노동조합원이 된 적은 한 번도 없지요.
    단체생활, 단체활동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겠지요.
    요즘 의사들이 집단데모 시위하는 뉴스를 보고는 저는 답답해 합니다.
    위급한 환자들은 어떻게 하라고요?
    의사들의 급여가 적은가요? 사회전체의 임금수준으로 보면 의사의 급여는 최상급이지요.
    그런데 더 돈 벌려고. 환자를 상대로 데모하나요?무기력한 정부 행정당국 처사에 답답해 합니다.
    서민들은 힘들게 생활하며 절약하는데도 의사들은 그렇게 배고프고 불쌍한 직업이던가요?
    대통령의 특별권한이 무엇인지를 따지고 싶군요.
    정치학을 전공했던 사람의 견해로 보면 현 국내정치 상황에 대한 대체능력은 너무나 무책임, 무기력하군요.

    서민이 바깥에 나가면 무엇인가를 먹어야겠지요.
    서민들이 먹는 라면 가격이 4000원이면 제가 보기에는 가격이 ....
    건물 임대료, 라면 구입비, 라면 조리비용, 설겇이.... 조금이라도 수익을 올려서 납세해야 되고...
    조금이라도 이윤을 남겨서 직원 급여를 주고... 최종적으로는 집으로 가져가야겠지요.

    저는 소년시절 청년시절에 위 쇠 연장을 다루는 노동자의 기술을 보면서 자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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