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게임 개발사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조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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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40000원 | 투자의견 Buy
게임 개발사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조이시티
주사위의 신이 출시 이후 꾸준히 매출을 올리고 있어 2016년 큰 폭의 이익 성장 기대. MBO방식의 최대주주변화로 책임경영 강화와 2016년 다양한 신규 라인업 기대
주사위의 신으로 다시 한번 과거의 영광 재현
- 지난 10월 출시한 ‘주사위의 신’이 안정적인 매출 궤도에 진입하였고, 이로 인해 2016년 큰 폭의 실적 성장 기대. 2016년 매출액 1,040억원 (+100.7% y-y), 영업이익 302억원 (+406.0% y-y) 전망
- 주사위의 신(자체개발, 보드게임)이 국내 구글 앱스토어 매출 순위 20~ 30위를 유지하고 있어 2016년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 보드게임류의 특성상 lifecycle이 상당히 길고 넷마블게임즈의 ‘모두의 마블’을 제외하면 경쟁작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매출의 지속성 기대 (12월 2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기준 30위를 기록 중이며, 모두의 마블은 2012년 5월 출시 이후 여전히 5위권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음)
- 홍콩, 싱가포르, 마카오와 같은 동남아 지역에서 앱스토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도 기대됨
- 중국에서는 치후360과 출시를 협의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에는 출시할 수 있을 것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춘 조이시티
- 동사는 게임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애플/구글 앱스토어에서 ‘Featured’를 받기 위한 다양한 노력, 지분투자를 통한 다양한 게임 IP(지적재산권)확보, 글로벌 플랫폼 ‘조이플’ 보유 등을 통해 게임 개발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음
- 최근 MBO(Management Buy Out, 내부경영자매수) 방식을 통해 대표이사(엔드림)가 회사를 인수하면서 책임 경영이 더욱 강화될 것. 엔드림과의 시너지도 기대
- Cashcow인 프리스타일(PC온라인 농구게임)이 꾸준한 매출(연간 100억원 내외)을 기록하고 있고, 콘솔 게임 시장에도 프리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FTP(Free to Play) 게임 출시 예정
- 2016년 라인업: 건쉽배틀2, 스톰에이지(RPG), 인피니티스톤(RPG), 헬파이어 등
- 조이시티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0,000원 신규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