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의사들의 수준이 이렇게 저급한지 요즘에서야 알게 됐다. 적어도 대학이상의 교육기관에서 10년을 배웠으며 적어도 말을 이랬다 저랬다 하지는 말아야지...
처음에 '지방병원에서 급여를 높게 지급하면 의사들이 갈 것'이라고 의사들이 떠벌이자 당장 "지방병원에는 수억원을 준다고 해도 오는 의사가 없다"는 반박이 나왔다.
그러니 이제는 "월급이 많으면 뭐하냐? 시설이 열악하고 함께 일할 팀이 없는데..."라고 급히 말을 바꾼다. 정말 욕 밖에 안나오는....개...
봐라 이 멍청한 ...들아! 연봉 몇억씩 줘서 안가겠다는 의사 억지로 끌고오고 새 장비, 새 시설을 쫘악 까는데 들어가는 비용보다 공공의대-공공의료원 만드는게 훨씬 싸게 먹히고 시간이 절약되거든? 그러니까 지방 오기 싫은 늬들은 그냥 거기서 돈벌면돼. 괜히 어깃장 놓지 말구
# 수련의_전공의_임금이_짠게_병원장들_때문이지_국가때문이니 ?
# 울회사_월급_적은게_나라때문이야 ?
심장마비 30대 男 사망..병원마다 '의사없다' 입원 거부
28일 심장마비로 쓰러진 30대 남성이 의사 집단파업에 따른 의료진 부족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가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39)가 심정지를 일으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씨의 아내 B씨(34)가 119에 신고해 A씨를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하려 했지만 '의사가 없어 입원이 불가능하다'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구조대와 B씨는 의정부시내 여러 병원에 연락해 '응급환자 치료가 가능한지'를 문의했지만 모두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어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양주시 덕정동에 위치한 '양주예쓰병원'에서 입원치료가 가능하다고 해 오전 5시43분께 양주예쓰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숨졌다. 의정부시 장암동에서 양주시 덕정동 예쓰병원까지는 30분이 넘는 거리다. A씨의 시신은 다시 의정부시의 한 병원 영안실로 이송됐다.
남편이 황망히 숨져가는 모습을 지켜본 B씨는 현재 양주경찰서에서 A씨의 사망경위에 대해 조사받고 있다. 유가족 C씨는 "아침에 조카가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비보를 접했다. 의사들의 집단휴진 때문에 의정부시내에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없었다는 말이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양주경찰서 관계자는 "위급한 환자인데 어째서 의정부에서 양주까지 이송됐는지 등 유가족 진술을 토대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828110835417
"의사가 없다" 병원 헤매다 2명 사망..시민들 "남 일 아냐"
https://news.v.daum.net/v/20200828125141832
피켓든 시민 말처럼
의사들도 살인죄로 처벌하라
'파업 참여 병원 안가겠다'..의료대란에 뿔난 엄마들
https://news.v.daum.net/v/20200827180223062
"전공의 고발" "위헌심판"..정부-의사 '강대강' 정면충돌
https://news.v.daum.net/v/20200828122828448
국민은 정부를 지지합니다. 생명가지고 협상하련는자들은
벌써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위배한 자들로 자격이 없다.
면허 취소가 공정한 처분이다.
찢어지는 의료계..전공의·교수진 vs 지방병원·간호사
https://news.v.daum.net/v/20200828111110548
민주당 38% 통합당 20%..지지도 격차 또 벌어져 18%p
https://news.v.daum.net/v/20200828105947983
의사, 검사, 재벌...
해방 후 지난 수십년동안 우리 사회 무소불위의 힘을 내휘두르던 권력을 대상으로
개혁하고 싸우는 대통령의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또 안스럽기도 합니다.
아마 지난 촛불혁명으로 서고 총선승리로 채워진 동력이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없을 것이란 생각으로 사방의 적들에 대해 처절히 개혁에 임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능력이 부족해 그저 응원 밖에 못하는 한명의 소시민이지만
꼭 성공해서 대한민국이 세계가 부러워하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누가 누구를 협박하는 지 헷갈리는 글
20대는 그렇다치고 30대가 어린 나이였구나.ㅋ
어이구 무서우셨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