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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벗어라
 
 
 
카페 게시글
반신부의 복음 묵상 사랑이 있으면 천국
raphael 추천 1 조회 116 24.11.13 17: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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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3 18:51

    첫댓글 <창조주이신 하느님>, 1229년경, Bible Moralisee

    그리스도교와 유대교, 이슬람교는 모두 성경을 공유하며 유일신 사상을 신봉하고 있으나, 신의 시각적 재현에 대해서는 매우 상이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세 종교 모두 신은 보이지 않고, 실체가 없으며, 전지전능하고, 헤아릴 수 없으며, 영원하다고 보았는데, 그렇다면 신을 어떻게 시각적 형태로 묘사할 수 있단 말인가? 신이 하나의 본질을 갖는 것이 아니라 성부, 성자, 성신의 세 가지 위격을 갖는다고 할 때는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성삼위일체는 영원히 함께하며, 시간을 초월해 존재하지만, 역사적 특정 순간에 그 중 하나가 더욱 두드러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성부는 천지창조와 구약성경 전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고, 성신은 예를 들어 그리스도의 세례나 성모 마리아와 열두 사도에게 성령이 내린 성령강림절과 같은 특별한 순간에 신과 인간을 매개하는 역할을 했다

  • 24.11.13 22:51

    아멘. 감사합니다 💕

  • 24.11.14 04:45

    어떤 시련이나 고통 속에서도 사랑믜 끈을 결코 놓아서는 안됩니다. 아멘

  • 24.11.14 06:32

    아멘!~~~"하느님의 나라"
    묵상 하고갑니다.^^

  • 24.11.14 07:11

    아멘
    신부님 고맙습니다

  • 24.11.14 09:45

    사랑하는 사람은 기쁨 속에 있고, 거기가 하느님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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