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위대하시고 훌륭하시고 존경스러운 윤석렬 대통령님께 인생 최대의 위험한 상황이 온 것 같습니다.
저는 설마 그렇게 훌륭한 인품의 윤석렬 대통령님께서 대선 때 그 이상한 일을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믿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설마 아니겠지요? 여론조사 조작했다는 그 이야기 말입니다.
그런데 만에 하나라도 정말로 여론을 조작하여 원래 수치보다 윤석렬 대통령님께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은 것처럼 한 게 사실이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게 사실이면 윤석렬 대통령님을 지지하고 응원하였던 우리는 정말 쪽팔리게 되는 일이고 사회횔동도 못할 정도로 우습게 되는 거 같은데 걱정입니다. 챙피해서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겠으며, 어찌 목사라고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목사며 장로라고 사람들에게 내세울 때 사람들은 우리를 욕할 게 눈에 선합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욕하겠지요.
목사라는 게 사람을 참 잘도 본다고 비꼬겠지요.
어쨌든 이제 저 위대하신 윤석렬대통령님은 어떻게 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설마 벌을 안 받는다고 야반도주 하지는 않겠지요.
첫댓글 개독의 신은 세상 권세잡는 마귀라
먹사 장로가 지지하는 대통은
악한 독재자를 원한다
마귀는 마귀끼리 상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