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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실전이 최고의 훈련이다.
Raul Gonzales 추천 0 조회 217 04.03.21 23:1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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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22 00:40

    첫댓글 조금 찬성 쬐끔 반대 ^^

  • 04.03.22 00:42

    야구에도 CM과 같은 오락이 있습니다 OOTP와 모굴인데.. 여기서는 유망주를 적당한 타이밍에 올려야지 너무 빨리 혹은 늦게 올리면 무너집니다.. 조규수는 올시즌 지나봐야 알지만 작년 성적은 쫌; 엉망이죠.. SK 이승호와 트윈스 이동현 선수는 너무 많이 던셔서 팔꿈치 부상.. 너무 빨리.. 올렸을 수도

  • 04.03.22 00:44

    손지환 선수는 2번 정도? 기억에 기회를 주었는데 못했죠.. 사실 손지환 선수는 고1,2 때 잘했지 고3때 진로 결정 이후로 그다지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몇분들의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프로에서는 훈련 열심히 했다고 하던데).. 조재영 선수는 스스로 임의탈퇴 하고 군대 갔다 와서 방출.. 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 04.03.22 00:47

    군대 갈때도 몸 안좋아서 갔다고 하던데.. 흠.. 작년에 제대해서 임의탈퇴 풀리고 일주일 있다가 그렇게 방출 당하는거 보니 조금 맘이.. 안타도 치고 꽤 유망한 선수로 지지 받았었는데.. 그리고 아마 송은범 선수는 고교시절 미친 감독 땜시 - 이사람이 그 유명한 김건덕 잡은 감독입니다 - 너무 많이 던져서..

  • 04.03.22 00:49

    작년에 1군 조금 나왔을 때도 뒤로 갈수록 지치고 힘들어 하는 기색이 있었다고 한화--;;;(SK팬이 아님.. 한화;;; 남팀 일에 신경쓰는 사람이 ) 팬이 그러시던데.. 잘못 관리하면 다치기 쉽상일꺼 같아요.. 어쨌거나 올해는 트윈스에 부상 없는 한해가 되기를.. --

  • 04.03.22 00:54

    끝으로 프로 야구 선수가 자기보다 못한 선수가 단지 자신보다 어리다는 이유 만으로 출장 시간이 늘어나고 자기 자리 빼았을 때 은퇴 생각할 만한 나이 아니면 누가 납득하겠냐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 트레이드..가 일어나도 합리적인 이유라면 화나지 않을 준비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04.03.22 00:56

    이엔님! 리플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_-

  • 04.03.22 02:09

    이것도 줄여서 쓴 겁니다. 읽기 싫으시면 제 아이디 나오는 리플은 보지 마십시오

  • 04.03.22 05:15

    그 게임이 한 팀을 운영하는 게임이라고 하셨죠? 그렇다면 나름대로 감독의 고충을 좀 더 이해 할 수 있겠네요. 유망주 키우겠다고 주전 빼고 실전 투입하면, 원래 잘하고 있던 주전은 은퇴 생각해야 되잖아요. 도박이 아닐 수 없게되죠. 이엔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04.03.22 12:19

    이런 경우는 어떨까요? 주전들이 최악의 부진인 가운데에도 능력있는 신인 선수가 기용되지 않는 경우.. 발전 가능성이 적은 선수가 발전 강능성이 큰 선수보다 기량차이가 적은데도 자주 기용되는 경우.. 아직 완성되지 않은 선수가 스타의식에 빠져 부진한데도 노력하는 후보선수가 이름값 때문에 기용되지 않는 경우..

  • 04.03.22 12:22

    지나친 주전에 대한 믿음 때문에 가능성 있는 선수들이 꽃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나이만 들어서 은퇴하는 모습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직 선수층이 얇고 제대로된 팜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우리나라에서 실전에서 뛰지 않고 신인들이 성장할 수 있을까요?

  • 04.03.22 12:24

    단지 나이가 많다고 주전에서 밀려나는건 저도 반대입니다. 그러나 나이 많은 선수가.. 즉 발전가능성이 적은 선수가 기용될때에는 그선수가 유망주에 비해서 경기력이 월등할 때입니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그선수가 매우 부진할 때도.. 후보 선수와 기량이 갭이 줄어들 때도..

  • 04.03.22 14:14

    팀플래이를 등한시 할때도.. 단지 이름값 만으로 계속 기용되던 경우를 생각해 봅니다. 그것이 옳을까요? ... 저도 이글에 완전히 동의하진 않지만 울팀이 유망한 선수들이 감독의 신인 발굴능력, 상황에 따른 선수기용의 능력 부재등으로 빛도 못보고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드리는 말입니다...( ")

  • 04.03.22 13:33

    동감입니다.. 한화에 2루에 죽치고 있는 임수민 땜에 망가지는 수많은 내야 유망주들을 보면 엄청나게 느껴지요.. 한창훈 신민기 등등.. 김정민 선수 같은 경우는 한화의 트레이드 제의 때 쓰지도 않을 꺼면서 정민철을 달라 운운.. 했던 미친 당시 모.. 감독님 께서 잘못하신 거 같고요.. 지금은 보낼 수 없게 되었지만

  • 04.03.22 13:35

    유망주 엄청 좋아해서 부임만 하면 주전 다 갈아 버리는 감독도 있고 - 강병철 - 한번 밀어주면 죽어라고 쓰면서 후보는 거들떠도 안 보는 감독도 있고 - 코끼리 - 신인들은 절대로 안 믿어서 동계훈련도 한명도 안 데려가고 2군에서 아무리 날라도 안 쳐다보고 프런트랑 싸우기까지 하다가 부상 땜에 집어넣다가 잘 되면

  • 04.03.22 13:37

    내가 키웠다고 하는 감독도 있고, 이 분은 이상한게 일단 부임하면 전임 감독이 해놓은 걸 다 엎어 버립니다.. 주전 - 유망주를 바꾸는 게 아니고 후보를 주전으로 쓰면서; - 누군지는 말 안하겠습니다 - 20대 후반으로 들어가는데 할 수 있는 선이 명확한데도 감독이 주야장창 얘는 고정이고 유망주는 다른 포지션으로

  • 04.03.22 13:41

    옮겨서 사용하자.. 하는 건 감독의 문제입니다. 단지 세대교체도 팀원들이 그 이유를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야 받아들여지겠죠. 감독성향이 어떠냐와 함께. 이광은 감독님이 2-1군을 오가며 초토화 시키고, 이광환 감독님이 가진자원 활용 좀 못한감도 있고.. 입단할 때 폼이 조금 안 좋았던 선수들 구리에서

  • 04.03.22 13:45

    고친다고 코치들이 이것저것 하다가 맛 가고.. (사실 김민기 선수는 기록보시면 알겠지만 기회를 어느 정도 부여받았습니다.. 어느 정도 성장두 해 주셨고 .. 그보다 사라진 선수가 더 많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트레이드를 이야기 했죠; 방법론이 다른 거 같습니다

  • 04.03.22 13:46

    트윈스 프런트도 '선진야구 전파팀'으로 미국 마이너 시스템의 '구리에 쳐박아 두면 성장할 거고 그리고 나서 1군에 쓰자' 환상에서 벗어난 거 같고.. 같은 실수 반복.. 하지는 않겠죠

  • 04.03.22 14:27

    ㅡㅡ;; 정말 리플 최고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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