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후서 5장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3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곧"이라는 단어는 개역성경에서 많이 번역된 단어입니다.
앞문장을 보조하거나 설명하는 내용에 "곧"이라는 단어를 붙여 해석했죠
1절-4절의 내용을 확증적하는 차원에서 성령님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하는 겁니다.
1절-4절에서 내용은 죽음과 죽음 후에 대한 말씀이죠..
1절과 4절에서 말하는 장막이 바로 우리의 몸 즉 흙으로 만든 몸을 말합니다.
1절에 장막 집이 무너지면 즉 사람이 죽으면 우리는 우리은 영원한 집으로 가죠. 이곳이 낙원입니다.
2절에 아직 죽지 않고 장막에서 탄식하고 있죠.. 그리고 "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 이 문장은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3절에서 입음은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의 집의 입고 있는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을때 벗은 자로 발견되이 않으려 함이다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이죠.
이 표현이 10절을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우리가 죽으면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각각의 선악간에 몸이 행한 것을 대하여 심판을 받는데
악한 일을 한 몸으로 살고 있으면 책망을 받고 . 선한 일을 한 몸으로는 칭찬을 받겠죠
4절은 바로 우리가 이 장막에 있는 우리의 소망은 생명에게 삼킨 바 되기 위애서 있은 것이죠
생명으로 삼킨 바 되는 것이 바로 몸의 구속입니다.
우리는 이 장막에 있다가 생명의 몸으로 구속을 받을 것이고 이 보증으로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신 겁니다.
에베소서 1 :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4 :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로마서 8 : 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고린도후서 5장 1-5절의 내용은 우리 즉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을 이야기 하는 것이죠
몸의 구속을 기다는 자들로써 약속의 성령 즉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이 받은 자들임을 설명하는 겁니다.
한번 구원 받은 사람들은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들로 몸의 구속을 받을때까지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고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장막에 사는 동안 우리의 몸을 육의 도구로 쓰면 안 되는 것이죠
6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우리는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섭니다. 이것은 악인들이 백보좌 심판대서는 그런 심판대가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3장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이 말씀과 같은 맥락으로 한 말씀이죠.
성령님이 우리 안게 거하시고 우리는 성령의 인도을 받고 사는 자들로
고린도전서 10 :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