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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영적인 삶 외눈박이 사람이 두눈박이 사람을 장애인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재미 있는 세상
바둑이 추천 1 조회 42 24.10.28 11:4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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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8 15:56

    첫댓글 양심은 일정한 기준이 없고, 환경과 상황에 따라 기준이 바뀝니다.
    살인을 금하는 사회에 사는 사람은 살인을 하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되지만, 전통적으로 식인을 하는 사회에서는 살인을 하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경우가 단적인 예입니다.

    또 평상시에 살인을 하면 죄책감을 느끼지만 전시에는 폭탄을 던져 수많은 적군을 죽이고도 아무런 죄책감을 가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자랑스러워 합니다.

    그러므로 선악을 평가하려면 양심의 잣대로 하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서 해야 합니다.

    그렇게 볼때에 인간의 행위 거의가 죄인 것을 알수 있고,
    회개밖에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인간의 모든 행위와 도덕의 표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어긋나면 모두 죄입니다.

  • 24.10.28 19:56

    양심은 감정과 의식 사이에 작용하여 자기 존재를 조정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회개를 하면 양심이 살아나고, 양심이 깨끗게 되면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이 선명하게 들립니다.

    성경은 양심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게 언급하고 있는데(신약 성경에서 수십회, 구약에는 양심이라는 단어가 없음)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딤후 1:9)"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죠. 결국 믿음 만큼이나 중요한 가치로써 양심에 무게 중심을 두었죠.

    지적하신 것 처럼 양심없이 행동하는 목사들이 적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목사들 가운데서도 성령을 받지 않은 자들이 더러 있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양심이 더럽기에 자기 성찰도, 반성도, 절제하는 능력도 없는 목사들이 있는 것은 목사직 자체가 비성경적 권위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목사가 되는 과정에는
    신학대학 나와서 전도사가 되고 더러는 풍족하게 유학도 하고 목사가 되는 순탄한 과정만을 경험한 사람이
    성도들의 아픔과, 고통과, 삶의 어려움을 어루만지고 감싸 안을 수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인생에 큰 고통을 경험한 사람만이 그보다 작은 고통을 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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