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17 통도사 자장매 향기에 스며든다..

[엘사.]

첫발걸음에 설레였던 이른 봄날이었습니다~^^♡


렌즈도 아쉽고,
사진도 아쉽지만

매화향기에 흠뻑 취하고

2024년의 봄
복잡한 틈에서 인증샷 남겨봅니다

통도사 암자 순례길은
마음을 비우는 길이었어요
언젠가는 모두 걷게 되기를..^^*♡

해우소 가는길..

이 문을 통과하면...

[도로시]

혼자가 아니라서 외롭지 않았던 길이었어요~^^

매화꽃 향기가 정말 가득했던
봄마중 나간 추억이었습니다~

[엘사.]

저두 함께라서 좋았습니다~^^
매화향기가 이토록 진하지 첨 알았네요~
행복한 봄마중~

[경환쌤]

사군자인 매화가 인파에 깜짝놀랐을까요?아님.그 매혹적 자태를 한껏 뽐냈을까요?엘사님의 시선에 담긴 자장매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엘사.]

한그루는 가지가 참 매혹적이고
한그루는 자태가 매혹적이더라구요~
이렇게라도 함께하니 언제나 즐거움입니다~^^*

[작은송사리]

엘사님만의 자장매 그윽한향기를 담아왔구먼

[엘사.]

보는것 만큼 담지는 못했는데요
핑크빛 매화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왕대]

가지치기후 혹자는 아쉬움
그래도 이른봄의 자장매는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액자(프레임)가두기가 사진에도 있군요.
아름다워요.

[엘사.]

가지치기를 했군요~
아름다운 곳을 하나 더 마음에 품었습니다
또 걷게 되기를~^^*

[미소진]

와우~
봄소식에 설레임요 ~
엘사님 감성으로 감상해 봅니다~
멋작 즐감합니다 ~

[엘사.]

저도 설레였답니다~^^*
곧 펼쳐질 봄 속에서 같이 만나요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향]

엘사님만의 고운 감성으로 통도사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모두
담아 오셨군요~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