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어느 달동내와 마찬가지로 가파른 언덕에 사람 사는 집들은 덕지덕지 엉켜서 맞물려 있었다.
어른의 어깨 넓이만한 좁은 미로같은 길을 구불구불, 출구가 있으리라는 희망으로 숨막히는 골목을 빠져나왔다.
벽화마을이란 이름과 달리 벽화는 대부분 지워져 었었고.,,, 마을을 빠져나오니 아름다운 파란 바다가 보인다.
2018. 4. 18 여수1004벽화마을 (성남지회출사에서)
첫댓글 한 사람 겨우 다닐만한 골목. 이곳에 사시는 분들은 많이 불편하겠다는 생각하며 다녔어요.
좁은 골목이 불편하겠지만 이웃간의 정은 더 쌓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벽화마을은 아직 조금씩 성장중에 있다고 전해 들었어요,,,
좁은 골목이지면 강렬한 색감에서희망를 읽고 갑니다.
다른 벅화 마을과는 다른 깔끔한 마을이었어요
바다바람이 시원한 정겨운 마을이네요~~
좁은 골목이어도 탁트인 바다 풍경이 있어 좋았습니다~
좁은 골목끝으로 보이는 파~란바다에 떠가는 유람선...낭만이 흐르는 듯 했습니다.
정감이 넘처보이는 벽화마을. 멀리 다녀오셨습니다.
첫댓글 한 사람 겨우 다닐만한 골목. 이곳에 사시는 분들은 많이 불편하겠다는
생각하며 다녔어요.
좁은 골목이 불편하겠지만 이웃간의 정은 더 쌓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벽화마을은 아직 조금씩 성장중에 있다고 전해 들었어요,,,
좁은 골목이지면 강렬한 색감에서
희망를 읽고 갑니다.
다른 벅화 마을과는 다른 깔끔한 마을이었어요
바다바람이 시원한 정겨운 마을이네요~~
좁은 골목이어도 탁트인 바다 풍경이 있어 좋았습니다~
좁은 골목끝으로 보이는 파~란바다에 떠가는 유람선...낭만이 흐르는 듯 했습니다.
정감이 넘처보이는 벽화마을. 멀리 다녀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