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軍が載せた「正常給食」写真に…「粗末」の声さらに強まる
한국군이 올린 ‘정상급식’ 사진에...‘부실’ 목소리 더욱 거세졌다
[yahoo] 5/17(月) 15:41
韓国国防部が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予防のために隔離された将兵に提供される給食関連の総合対策を出した後にも「粗末な給食が提供された」という主張が提起された。これに対し国防部は立場を表明して反論したが、「正常給食」として出した写真にも国民から批判があり、むしろ逆風を受けている。
한국 국방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해 격리된 장병에게 제공되는 급식 관련 종합대책을 내놓은 뒤에도 '부실한 급식이 제공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에 국방부는 입장을 표명하고 반박했지만 ‘정상급식’으로 내놓은 사진에도 국민들로부터 비판이 있어 오히려 역풍이 되고 있다.
16日のフェイスブックページ「陸軍訓練所の代わりにお伝えします」には、鶏龍台(ケリョンデ)の部隊で14日に「ご飯と炒めたキムチ、具がないイカスープ」など粗末な給食が提供されたという主張が提起された。この写真の提供者は「家ではこのように食べることもある」とし「しかし軍隊はこのようにすべきではない」と抗議した。
과자에는 계룡대 부대에서 14일 밥과 볶은 김치, 건데기가 없는 국 등 부실한 급식이 제공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사진의 제공자는 "집에서는 이렇게 먹을 수도 있다"며 "그러나 군대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항의했다.
国防部戦力資源管理室はこの日午後遅く、国防部のフェイスブックページ「国防部からお知らせします」に、国防部直轄部隊の鶏龍台勤務支援団が管理する大隊所属隔離将兵に提供された給食の写真3枚を掲示した。国防部は「現在まで確認されたところ、鶏龍台勤務支援団が直接管理する7個部隊のうち3個大隊(管理大隊、輸送大隊、軍事警察大隊)に計8人の隔離将兵がいる」とし「彼らに提供された弁当は事前に幹部が検収のために下のように写真を撮影し、その結果すべてのメニューが正常に提供されたと判断する」と明らかにした。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은 이날 오후 늦게 국방부 페이스북 페이지 '국방부로부터 공지합니다'에 국방부 직할부대 계룡대 근무지원단이 관리하는 대대 소속 격리장병에게 제공된 급식사진 3장을 게시했다. 국방부는 “현재까지 확인했더니 계룡대 근무지원단이 직접 관리하는 7개 부대 중 3개 대대(관리대대, 수송대대, 군사경찰대대)에 총 8명의 격리장병이 있다”며 “이들에게 제공된 도시락은 사전에 간부가 검수를 위해 아래와 같이 사진을 찍었고 모든 메뉴가 정상적으로 제공됐다”고 밝혔다.
続いて「ただ、事案の重要性を勘案し、鶏龍台勤務支援団の直接支援部隊だけでなく鶏龍台内の陸海空軍全部隊を対象に事実関係を正確に確認している」と伝えた。
이어 "다만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계룡대 근무지원단의 직접지원부대뿐만 아니라 계룡대 내 육해공군 전 부대를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国防部が載せた「正常に提供された弁当」の写真には、ご飯のほか、キムチ、卵を含むおかず3種類が含まれていて、250ミリリットルの牛乳と別の容器にスープが支給された。スープを含む「1食おかず4種類」の原則は守られたとみられる。
국방부가 실은 '정상적으로 제공된 도시락' 사진에는 밥 외에도 김치, 계란을 포함한 반찬 3종류가 담겨 있고, 250밀리리터 우유와 별도의 용기에 국물이 지급됐다.국물을 포함한 '1식 반찬 4종류'의 원칙은 지켜진 것으로 풀이된다.
国防部は異例にも「陸軍訓練も代わりにお伝えします」という掲示物にも立場表明と給食の写真を載せた。迅速に問題を把握して積極的に対応するという趣旨と解釈される。
국방부는 이례적으로도 '육군훈련도 대신 전해드리겠습니다'라는 게시물에 대해서도 입장 표명과 급식 사진을 올렸다. 신속히 문제를 파악하고 적극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ただ、国防部がいう「正常」給食が一般国民には粗末に見えるという声を抑えるには力不足という指摘も出ている。ネットユーザーは国防部の立場に対して「これが正常給食か」「正常メニューが粗末」「検収した写真がこれならもっと問題だ」など400件以上のコメントを書き込んでいる。
다만 국방부가 말하는 정상급식이 일반 국민에게는 허술해 보인다는 목소리를 억누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누리꾼들은 국방부의 입장에 대해 “이것이 정상급식인가” “정상 메뉴가 허술하다” “검수한 사진과 갔다면 더 문제다” 등 400건 이상의 댓글을 쓰고 있다.
国防部関係者は17日の定例記者会見で「総合対策を発表しただけに、もちろん不十分な点はあるだろうが、改善しつつあるという趣旨」と説明した。
국방부 관계자는 1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종합대책을 발표한 만큼 물론 미흡한 점은 있겠지만 개선해 나가고 있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国防部は7日、隔離将兵の生活環境保障のための総合対策を用意した。隔離された将兵に一般将兵と同じレベルの給食が保障され、隔離期間に利用が制限された軍部隊売店(PX)もカカオトークで注文して一部を使用できる。また、一日8500ウォン程度の基本給食費を来年からは1万500ウォン水準に引き上げる案を推進する。
국방부는 7일 격리장병의 생활환경 보장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격리된 장병에게 일반 장병과 동일한 수준의 급식이 보장되고 격리기간에 이용이 제한된 군부대 매점(PX)도 카카오톡으로 주문해 일부를 사용할 수 있다. 또 하루 8500원 정도의 기본급식비를 내년부터는 1만500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yahoo] https://news.yahoo.co.jp/articles/05a73f013377cf6a7b0a538e67381ad4a99050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