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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발전포럼단톡방에서]
[그래도 웃고사는 김재화선생님제공]
🐌
말은 입에서만 나오지 않습니다.
눈빛, 손과 발도 말 이상의 감정표현을 합니다.
스피치에서 제스처의 중요성을 유튜브에 새로 올렸으니,
보시고 도움됐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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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승선생님제공]
April and May
1960年代와 1970年代 에드포, 라나애로스포,
투에이스, 트윈폴리오, 어니언스 等 英語 그룹명을 選好했다.
서슬퍼렇던 政權이 한글 使用을 종용하여 金과 銀,
양파들 等으로 바꿨지만, 처음부터 한글 이름으로 데뷔한 듀오 그룹이 있다.
April and May이 그들이다.
1971年 中央大 作曲科에 다니던 백순진은 Group sound
에서 活動하던 이수만의 兄에게서 동생을 紹介받았다.
音樂茶房에서 오디션을 봤는데 노래를 곧잘 했다.
첫 앨범을 錄音한 直後 이수만은 健康問題로 빠지고 대신 김태풍이 合流했다.
이 때문에 새긴 寫眞에도 이수만의 이름은 없었다.
말하자면 SM의 수장 이수만은 목소리만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셈이다.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1972年 내놓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화’는 백순진이 戀人백순진이 연인에게 바친 노래였다.
이수만 特有의 엘로보이스가 魅力的이다.
‘화’외에도 ‘絶望하지 마라(Do not despair)’‘慾心 없는 마음(A heart without greed)’이 수록된 이 앨범은 얼마 가지 않아 禁止 앨범이 됐다.
당국이 표절 딱지를 붙였지만, 實質的인 理由는 否定的인 歌詞 내용 때문이었다.
1975年 멤버 김태풍이 留學을 떠나는 바람에 故 김정호가 迎入됐지만, 이마저도 몇 달가지 못했다.
대신 4月과 5月 새로운 멤버였던 김영진과 이지민이 콤비를 이뤄 ‘장미(Rose)’를 發表했다.
“當身에게선 꽃내음이 나내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내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當身은 장미를 닮았네요”
백순진이 直接 기획사를 차려 製作者로 나서고, 이정선이 作曲한 이 노래는 장미가 필 무렵이면 어김없이 생각난다.
듣기만 해도 香氣가 피어나는 싱그러운 노래다.
요즘 장미의 季節!
光州 代表的인 水邊公園인 楓岩 湖水 장미원에 形形色色의 多樣한 장미가 滿開 하였네요!
Roseㅡ 김영진, 이지민
https://youtu.be/H6uIYzlCdRE
(2)==============
幸福을 꿈꾸는 자 (Those who dream of happiness )
美國의 有名한 陸上 選手인 찰리 패딕이 한 高等學校에서
“바로 이 講壇 안에 未來의 올림픽 챔피언이 있을 누가 알겠습니까?”라며
挑戰意識을 심어주는 講演 을 했다.
연설이 끝난 後 한 아이가 그에게 다가와 “미래에 제가 最高의 육상선수가 될 수 있다면, 저는 그 일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그러자 찰리 패딕은 그에게 “젊은이, 자네는 分明히 할 수 있네!
자네가 그것을 자네의 目標로 삼고 모든 것을 그 일에 쏟아 붓는다면, 分明 자네는 그렇게 될 수 있네.“라고 對答했다.
그 黑人 젊은이는 1936年 뮌헨 올림픽에서 世界 기록을 갱신(更新)하고, 금메달을 4個나 획득
(獲得)한 英雄‘제시 오엔즈’였다.
그가 故鄕에 돌아왔을 때 또 다른 少年이 歡迎 人波의 틈을 헤치고 다가와 “저도 꼭 언젠가는 올림픽 出戰 육상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제시 오엔즈는 그 옛날 자신에게 해주었던, ‘찰리 패덕’의 말을 記憶하면서 소년에게 말했다.
“얘야, 큰 꿈을 가려라. 그리고 네가 가진 모든 것을 그것을 쏟아 부어라. 그러면 반드시 그 꿈은 이루어진단다.
결국 그 흑인 소년 ‘해리스 달라드’도 1948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人間의 行動에너지와 創意力은 꿈과 비전으로부터 나온다.
創造는 새로운 그리고 남이 해보지 않은 것에 과감하게 挑戰해보지 않는다면, 결코 만들어지지 않는다.
우리 人間은 男女老少 를 막론하고, 자기의 꿈과 希望을 위해 不斷 히 努力하다 보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다.
행복이란? - 이정옥
https://youtu.be/2AGv1a3KuVw
(3)================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Where should we become and meet again!)
“저렇게 많은 中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 이렇게 많은 사람 中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서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는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詩人 김광섭의 詩 ‘저녁에’는 많은 藝術家에게 영향(影響)을 미쳤다. 畵家 김환기는 이 詩의 한 句節을 利用한 ‘Where should we become and meet again!’라는 作品에서 별로 상징(象徵)되는 無數한 점들로 宇宙를 表現했다.
김환기가 파리에서 그림 공부를 할 때 김광섭이 엽서(葉書)에 써서 보낸 詩를 읽고 영감(靈感)을 받아 그렸다.
夫人 김향안(本名 변동림)이 詩人 이상과 死別한 뒤 김환기와 再婚하여 平生을 바쳐 뒷바라지한 逸話도 感動的이다.
이 詩가 大衆에게 알려진 것 兄弟 그룹 유심초가 노래로 만들면서부터였다.
1981年 發表했지만, 지금까지도 사랑받으면서 많은 歌手들이 리메이크했다.
밤 하늘의 별은 늘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 대상을 商業化하여 成功한 CM송도 있었다.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두 손에 담아드려요/ 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런 눈동자여/ 오오오, 오란 C,"
아일랜드 出身 歌手 대니얼 오도널이 부른 元曲이다.
윤형주가 歌詞를 붙여 完成한 CM송으로 한때 청량음료(淸凉飮料)의 大名辭였던 이 製品의 人氣와 함께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이 廣告는 1971年 첫선을 보였고, 지금은 中堅 俳優가 된 윤석화가 맑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렸다.
재미있는 것은 映畵 <미나리>로 아카데미 女優 助演狀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이 製品의 첫 모델이었다는 점이다.
살다보면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지 모른다.
Where should we become and meet again! - 유심초
https://youtu.be/mfMC-cCUM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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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석선생님제공]
그 길의 끝
길 바깥은 위험했고
그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몰랐지만
나는 아무튼 그 길을 따라갔다. 앞에는 번개를 가진
검은 구름이 잔뜩 낀 이상한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오해하고 생각을 바꾸지
않았으나 나는 곧장 그리로 갔고 그 안은 활짝
열려 있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 세계는
신이 주관하지도 않았지만 악마가
주관하는 것도 아니었다.
- 밥 딜런의《바람만이 아는 대답》중에서 -
* 많은 사람들이 자기 앞에 놓여진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그 끝에는 어떤 곳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두려워하고 걱정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두려움과 후회만으로
보내기에는 너무도 짧고 아름답습니다.
새로운 내일로 나아가는 한 걸음,
그 발걸음을 내딛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밤엔 비가 예보됩니다.
큰일교차 건강관리 유의하시며...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
준비한 글
(2)==========
💝 “장수하려면 아침에 먹지 말고 걸어라!”⚘
걷기 운동은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강도로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매우 보편적인 운동이다.
하지만 간단한 운동이지만 우습게 볼 것이 아니다.
남녀노소 건강에 필수적인 운동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만큼
걷기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으므로
어떻게 걸어야 더 큰 운동 효과를 가질 수 있는지
역시 주요 관심사일 것이다.
일본 나가사키 의대에서 박사학위까지 수료한 후,
주요 정치인들을 환자로 만나는 이시하라클리닉
병원장인
이시하라 유미 박사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공복 워킹 : 장수하고 싶다면 먹지 말고 걸어라>
라는 책을 출간했다.
현대인들 사이엔 과식과 운동 부족이 만연한데,
이는 체내에 노폐물과 독소를 쌓이게 한다.
이때 공복에 걷는 운동은
현대인들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
이시하라 유미 박사가 주장한 ‘공복 워킹’의
건강상 이점은 다음과 같다.
1. 다이어트 효과
‘어떻게 배고픈 상태에서 힘없이 운동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 수 있지만 실제로 공복에 걸어보면
오히려 공복감이 점차 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심신이 편안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공복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걷기 운동으로 장의 온도가 올라가면
장에 90% 정도 집중된 세로토닌이 활성화되어
공복감을 감소시킨다.
또한, 공복 워킹은
몸속에 쌓여있는 글리코겐과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어
소비하기 때문에 지방 연소에 특히 효과적이다.
2. 건강한 장수
WHO도 인정할 정도로 세계 최고 장수 지방으로
꼽히는
중앙아시아의 코카서스 지역 장수 노인들을
이시하라 유미 박사가 직접 여러 차례 방문하여
조사한 결과,
그들은 공복 상태에서 하반신 근육을 단련하는
활동들을 많이 한다는 특징이 있었다.
코카서스 지역 사람들은 밤 10시에 취침하고,
새벽 5시에 일어나 밭일 같은 격렬한 노동을
하고 나서
아침은 치즈나 약초 차 등으로 간단히 먹는
패턴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덕에 놀랍게도 여성의 경우 60세가 넘어서도
출산을 할 정도로 매우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이라고 박사는 설명했다.
이 외에도 공복 워킹은
면역력, 노폐물 배출, 고혈압 예방, 스트레스 감소,
근육 증가, 뼈 강화 등 전체적인 건강에 모두 영향을 미친다.
즉,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박사는 매일 나가서 걷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공복에 스쿼트로 대체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중요한 것은 아침에 공복 상태에서
하반신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건강한 아침 습관을 통해
젊음과 건강을 지키길 권장한다.
글 | 조선일보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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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의 세상만사제공]
호남지방을 흔히 예향(藝鄕)이라고 합니다만
황금손은 여기에 더해서 미향(味鄕)으로 부릅니다.
호남의 음식이 맛깔지고, 풍성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너른 들판과 바다가 있어서 곡식과 산야채들이 많이 생산되는 데다, 바다에서 나는 싱싱한 수산물과 소금을 활용한 발효식품의 제조방법이 발달함으로써 음식의 풍미를 깊고, 감칠맛나게 했을 터였고 인심도 후해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로부터 "광(창고)에서 인심난다"고 했는데 먹거리가 풍부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호남지방의 음식들은 풍성하면서도 맛깔지게 되었다고 사료됩니다.
혹시라도 남도를 여행하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오늘 소개드린 "슬로시티"를 들러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번만 드셔도 10년은 젊어질 것입니다.
황금손은 출산절벽을 극복하는 일에 인생을 걸었습니다.
유튜브 "배대열의세상만사"는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https://youtu.be/KXnHRfKG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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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자 찰리 패딕은 그에게 “젊은이, 자네는 分明히 할 수 있네!
자네가 그것을 자네의 目標로 삼고 모든 것을 그 일에 쏟아 붓는다면, 分明 자네는 그렇게 될 수 있네.“라고 對答했다.
그 黑人 젊은이는 1936年 뮌헨 올림픽에서 世界 기록을 갱신(更新)하고, 금메달을 4個나 획득
(獲得)한 英雄‘제시 오엔즈’였다.
그가 故鄕에 돌아왔을 때 또 다른 少年이 歡迎 人波의 틈을 헤치고 다가와 “저도 꼭 언젠가는 올림픽 出戰 육상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제시 오엔즈는 그 옛날 자신에게 해주었던, ‘찰리 패덕’의 말을 記憶하면서 소년에게 말했다.
“얘야, 큰 꿈을 가려라. 그리고 네가 가진 모든 것을 그것을 쏟아 부어라. 그러면 반드시 그 꿈은 이루어진단다.
결국 그 흑인 소년 ‘해리스 달라드’도 1948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人間의 行動에너지와 創意力은 꿈과 비전으로부터 나온다.
創造는 새로운 그리고 남이 해보지 않은 것에 과감하게 挑戰해보지 않는다면, 결코 만들어지지 않는다.
우리 人間은 男女老少 를 막론하고, 자기의 꿈과 希望을 위해 不斷 히 努力하다 보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