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닥터포헤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7/20~8/11까지 하루 1번~2번 사용했습니다!
닥터포하면 올리브영 샴푸로 브랜드명은 알고 있었는데....
속눈썹 영양제도 있었다니...?
예전에 모브랜드의
가성비 속눈썹 영양제가 있어서 사용해 본 적이 있었는데
그게 벌써 한 5년 전이네요
세월이란;;;
코로나 시국에 마스카라는 거의 안 하는 둥 했었는데
속눈썹 영양제도 사용 안 하다 보니 눈썹이 푸석푸석..
영양제 바르기 전에 보면 멀리서 찍어봤어요
바르기 전 첫날!
바르는 기간들을 어떻게 인증할까 하다가 사진 찍고 상세정보에 있는 날짜 보기... ㅋㅋ
아 그런데 사진만 봐도 힘없이 푸석푸석한게ㅔ 보여서 슬프네요... ㅋㅋㅋ
우선 눈시림이 없고 바르는 팁도 닥터포에서 자체 개발하여 특허 낸 팁!!!
이거 요물이었어요 ㅋㅋㅋ 바르기 넘 편해!!!
보통은 마스카라 솔과 비슷한데
속눈썹에 살짝 닿아도 영양제 세럼이 부드럽게 발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언더래쉬도 잘 묻힐 수 있어서 편하고
우선 바르다가 눈썹 찔러도 대미지가 덜해서 맘이 편했어요 ㅋㅋㅋ
한번 꺼내서 위아래 속눈썹 다 발라도 충분하지만
다시 제품에 팁 넣었다가 뺏을 때
금방 발라도 뭉침 없이 속눈썹에 잘 발려서ㅓ 있어서 흐뭇....
그래서 요새는 데일리로 출근할 때 속눈썹에 발라 두기도 편해서 좋았어요
5일 동안 하루에 출근길 아침 1번, 저녁 세안 후 1번
바르는 팁이 쫀쫀하고 부드러운 질감이라서
세럼을 머뭄고 있는 1회 양이 속눈썹 위아래 바르는데 부족하지 않은 양이었어요
발림감도 좋고 말이죠~
그 후 7일이 더 흐른 후~
8/1일 저녁 바른 후 인증숏
첫날보다 확실히 튼튼해진 것 같아요
데일리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뷰러로 살짝 모양 잡아주고 마스카라 대신 세럼 발라주면 되는 거나 편하네요
8/11일 속눈썹 상태
7/20~8/11일 정도 사용했으며
확실히 편하게 바를 수 있고
바르고 나서의 속눈썹의 눈 시림이라든지
눈에 거슬리는 게 보인다든지 하는 게 없어서
장기간 사용을 하는데 어려운 점은 없었어요
체감상에도 눈썹들이
비교적 푸석했던 느낌이 많이 가라앉아서 차분해 보이고
좀 더 탄력성 이 생긴 것 같아서
실제로 브러시로 올렸을 때
잘 버텨주는 게 확 차이가 났어요
첫날보다 눈앞 꼬리 뒷꼬리
골고루 길이가 좀 더 길고
뒤쪽은 확실히 풍성한 티가 나네요~
대략 3주간의 체험 사용 후기였는데 좋은 결과라서 시간들인 보람이 있어서 뿌듯합니다
앞으로 좋은 제품들을 많이 개발해 주실 것 같아서
속눈썹이 약한 저로서는 대환영이에요~
탈모샴푸로 자리잡은 브래드에서 나온 속눈썹영양제라니..
속눈썹도 모발이구나... 잘 알고 있네..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오르는 좋은 체험기회였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리뷰후기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