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88678?sid=102
회수율 39%→97%···충남 대학·시군으로 ‘다회용기 보증금제’ 도입 확산
충남도는 도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2023년 5월부터 시행 중인 다회용기 사용체계가 올해 지역 대학에 이어 내년에는 전 시군으로 확대된다고 11일 밝혔다. 시범사업 참여 대학은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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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도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2023년 5월부터 시행 중인 다회용기 사용체계가 올해 지역 대학에 이어 내년에는 전 시군으로 확대된다고 11일 밝혔다.시범사업 참여 대학은 국립공주대와 남서울대, 연암대, 순천향대, 세한대, 청운대, 혜전대 등 7곳이다. 도는 이들 대학과 오는 19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보증금제를 기반으로 한 다회용기 사용체계는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오히려 일회용품 소비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추진되고 있다. 보증금은 1000원이다.도청사를 기준으로 보증금제 도입 이전인 지난해 다회용기 회수율은 약 39%로, 1만6500개 중 6393개를 회수하는 데 그쳤다.하지만 지난달 14일 보증금제 도입 이후 회수율은 97%로 늘었다.
첫댓글 좋다! 일회용품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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