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토왕골 노적봉 암릉 ◈
설악동-토왕골입구-노적1~3암봉-노적봉-토왕골-비룡폭포-설악동
▲ 소월산악회버스 새벽3시30분 설악동도착, 저혼자 동이틀때까지
죽치다가, 설악동에서 5시정각에 산행 출발합니다..ㅎ
▲ 비룡교에서, 왼쪽 오늘 진행하는 노적암릉과
우측으로 봉화대능선 실루엣 멋집니다..
▲ 토왕골 들머리, 비룡폭포 0.8km 이정표 바로우측이
노적암릉 능선으로 올라서는 들머리입니다..
▲ 돌계단위에서 바로 우측 능선으로 올라감니다..
▲ 노적능선길 초입모습..
▲ 달마봉 조망..
▲ 큰바위에서 오른쪽으로 우회하여 올라감니다..
▲ 폰카메라로 당겨본, 달마봉..
▲ 당겨본 울산바위..
▲ 속초 바다쪽에서 개스가 몰려오더니, 순식간에 설악동이 구름바다입니다..ㅎ
▲ 노적1봉 모습..
▲ 황철봉과 울산바위..
▲ 노적1봉 아래쪽암봉 올라감니다..
▲ 노적1봉 암봉 정상에서..
▲ 노적1봉 하단부암릉 직벽구간..
▲ 1봉정상에서, 울산바위 달마봉 풍경..
▲ 왼쪽으로 노적2봉, 3봉과 노적상봉이 겹쳐보입니다..
▲ 저항령 황철봉 울산바위..
▲ 2봉으로 올라가는 암릉구간, 거북바위를 공개합니다..ㅎ
▲ 아래쪽 노적1봉과 울산바위 달마봉 풍경..
▲ 노적 상봉모습..
▲ 연두색 사선을따라 급경사를 올라감니다..
▲ 권금성(케이블카휴게소) 봉화대..
▲ 비룡폭포위, 은벽길과 고불길암릉..
▲ 노적2봉 하단에서, 선녀봉쪽 암봉과 토왕폭포 조망..
▲ 선녀봉 주변 암봉풍경..
▲ 노적2봉 정상으로 올라감니다..
▲ 노적2봉 정상에서, 올라갈 3봉과 상봉풍경....
▲ 내려온 2봉정상..
▲ 2봉에서 3봉가는 암릉..
▲ 3봉쪽 미사일바위..
▲ 노적3봉 자라바위 모습..
▲ 노적봉능선에서 자주보는, 탐스럽게핀 설악 조팝나무꽃..
▲ 진행할 노적상봉 풍경..
▲ 비룡폭포위에서 올라가는, 은벽길과 고불길암릉..
▲ 지나온 노적3봉 정상모습..
▲ 노적상봉 오름길, 보는거와달리 급경사 벽이어서 조심해서
올라가야 되네요, 노적암릉은 적당한 긴장감을 계속 즐기며
암릉을 이어가는, 멋진코스입니다..ㅎ
▲ 지나온 노적1~3봉 모습..
▲ 아래쪽 비룡폭포에서 올라오는, 토왕폭포 전망대..
▲ 노적봉 정상에서, 한편의시길 등반이후 참 오랜만에 올라봤네요..ㅎ
▲ 노적봉 정상에서 당겨본 토왕폭포, 가뭄으로 건폭입니다..
▲ 노적봉 정상풍경..
▲ 봉화대 케이블카휴게소 안락암 풍경..
▲ 노적봉정상에 올라서면, 제가 개척한 토왕골환종주(2012. 9. 27.루트개척)
코스를 한그림으로 모두 볼수있어서 정말 좋습니다..ㅎ
▲ 토왕골 환종주 상단트랙 그림입니다..
▲ 토왕폭 왼쪽으로, 토왕좌골이 선명합니다..
▲ 바위벽 편하게 내려가라고, 쌍볼트 체인을
바위뒤로 길게 이어놓았습니다..
▲ 노적봉암릉 내려감니다..
▲ 올려다본 노적봉 정상풍경..
▲ 토왕폭포 우측으로 숙자바위봉..
▲ 급경사 내림길..
▲ 경사는심해도 잡기좋은 바위 홀드가많아, 그냥 내려갈만 합니다..
▲ 노적봉 내림길에서, 비상용 하강장비를 한번 사용했던
직벽구간 이네요, 완력이약한 여성분들은 로프만잡고
내려가다 자칫 실수하면, 추락할수있는 벽입니다..
▲ 얼마되지않은 지난달 4월 27일, 추락 사망사고로 방송에나왔던 지점입니다
그날 이벽에서 산악회 리지산행온 일행9명이, 쌍볼트체인에 로프만 걸고서
50대여성이 내려가다 줄을 놓치는바람에 추락하면서 먼저내려간 50대남성
위에떨어져 함께 20m추락하여 여성분은 현장에서사망, 남성은 크게다쳐서
병원으로 후송하였답니다 (제글이 사고내용과 일치하지 않을수있슴)..
▲ 로프 30자와 테이프슬링으로 만든 비상용 안전벨트
가볍고 부피가작아서 리지산행시 좋습니다.
▲ 작년가을 토왕환종주코스 진행할때 노적남릉에서 찍은사진
입니다, 예전에는 암벽코스로 노적봉 정상에 올라서면 빨강
색으로 표시한, 바위골짜기로 하강을 했었는데, 자일확보도
확실치않고, 조망도 막혀서 하강코스 별로였습니다..
▲ 지금은 바위 날등으로(연두색선) 하강루트를 쌍볼트로 잘 정비해
놓아서, 조망좋은코스로 안전하게 하강할수있어 좋으며, 장비 사용
하지않고 그냥 리지로 내려와도 어려운건 아니며, 마지막 하단직벽
에서 하강볼트에 로프 설치하고 내려서면, 노적봉 종료입니다..ㅎ
▲ 노적봉 안부, 왼쪽 토왕골로 하산..
▲ 안부에서, 토왕골방향 하산로..
▲ 하산길 정면으로, 솜다리봉과 주변첨봉들(경원대길첨봉, 선녀봉, 별따길첨봉)..
▲ 토왕골 와폭에 내려서서, 비룡폭포로 내려감니다..
▲ 비룡폭포 상단에서..
▲ 비룡폭포로 넘어가는 하산로(은벽길하단)..
▲ 비룡폭포..
▲ 토왕골 출렁다리..
▲ 육담폭포..
▲ 새벽에 이지점에서, 소나무앞쪽으로 올라가 노적암릉 진행..
▲ 오늘 진행한 노적암릉코스 풍경..
▲ 쌍천 비룡교에서, 노적암릉과 봉화대능선..
▲ 제가 2012년9월27일 개척완료한 토왕골환종주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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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하기 좋은날씨였지요ㅎ 비등ㅋ
아주 멋진 산행을 하셧군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점만 찍고 가유^^
누구신지 점을찍고...
바우님~멋진 산행 모습 오랜만에 봅니다~
아직 살아있네요~~ㅎㅎ 바위산을 종횡무진 하시는모습
굿~임다
몇년전 토왕골 산행때 기억이 납니다~토왕폭의 물줄기가
시원스럽게 흘러내려 보기 좋았는데 오늘은 건폭이 되었군요
늘 안산 하시길 바랍니다~~
늘~님, 잘 지내시지요
설악은 변함없이 멋찐모습 이네요
역시 설악입니다! 가끔 들어갈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늘~님, 글을보니
넘, 반갑습니다...ㅎㅎ^^
멋진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릿지는 중독성이 강해서 많이 자제하는 편이라...
예전엔 멋모르고 따라 다녔는데요.
군대 생활할 때는 하네스 없이 허리에 엉덩이 받쳐 줄 묶고
강철 카라비너 한개 걸치고 하강기 대신 점프하면서 하강을 했는데요...
바위는 정말 매력이 있죠... 늘 안산 즐산 하시기 바랍니다.
옛날에는 등반장비가 없어서
로프로 바디빌레이, s자 두르고 하강하고
로프로 다 해결했다고 하지요,
저는 암벽보다, 리지산행을 더좋아 하는데
요즘 혼자 편하게 산행하고 있습니다
산내음님도 안산 즐산 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