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23. 12. 2.(토)
ㅇ날씨; 구름 조금, 한때 눈이 내리기도 한 변덕 스러운 날.
ㅇ홀로 탐방.
2. 교통
ㅇ길때
*부평역; 전철 4호선 이용,동대문역에서 1호선 환승.
*부평역-계산역; 부평역에서 인천 1호선 환승.
ㅇ올때
*갈때의 역순으로 전철이용 귀가.
3. 진행경과
ㅇ인천 계양산을 찾기는 오늘 까지 세번째 입니다.
처음 계양 산행은 한남정맥 진행중, 아주 무더운 여름날로 해발 고도는 낮으나 등로에 그늘이 거의 없어
오를 때 힘들었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ㅇ금년 10월호 "山"지에 "계양산 둘레길" 르포 기사 에 이끌려 게양산 중턱 능선과 계곡을 오르 내리는 둘
레길을 걸었습니다.
ㅇ낮으막한 계양산은 인천의 진산 답게 공원화된 길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었고, 특히 이 길은 한남정맥을
비롯한 서해랑길 ,인천둘레길, 계양 3대(20리)길 인천종주길등과 중첩되고 정상으로 오르는길도 많아
갈과 길이 서로 엉키는 것 같아 각각 길의 의미가 퇴색 된 듯 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ㅇ진행코스
*계양 산성 박물관-숲길-정상갈림 4거리-임학정 5거리-목상동 솔밭 갈림길-숲길-하느재갈림4거리(무당
골약수터)-목상동 솔밭 갈림2-전망쉼터-정상갈림 4거리쉼터-숲길-피고개-돌탑군-계양산 물웅덩이-정
상 갈림길-징메이 생태통로 갈림-서구,계양구 경계-계양산 장미원-무장애 나눔길-근린공원-공원관리
소-계양산성 박물관.
ㅇ탐방거리
*gps 측정거리; 9.14km.(아래 개념도 참조)
4. 桂陽山
1)위치; 인천광역시 계양구 목상동 산 57-1
2)명칭; 인천의 진산이자 주산 입니다.
고려초기 樹州岳(수주악) 고려 의종 이후 安南山으로 불리다가 고려 고종때 계양 도호부 설치
후 계양산으로 불렸습니다.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많이 서식하여 계양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阿南山 景明山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진산 또는 안남산으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계양 선언문 내용
3)동똑 능선의 계양산성은 삼국시대 축조된 것으로 고산성으로 불립니다.
축조 형식은 山頂式 방법상 內托式에 안쪽은 불규칙한 할석으로 쌓았습니다.
둘레는 중보문헌비고 관방석곽조에 따르면 1,973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총 길이 1,184m)
현재 대부분 훼손 상태이고 산의 서쪽에 조선 고종때 해안 방비용으로 衆心城이 징메이 고개를 따라
축조되어 있습니다.
4)1944. 1. 8. 조선 총독부가 계양산 전체를 공원으로 지정하였고, 1988. 인천시 시공원 제1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게양근린공원
1)위치;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 로 75번 길 26.
2)1944. 지정된 인천시 최초 도시 자연 공원 임.
2013. 근린공원으로 변경 결정. 산책로와 장미원등을 조성 함.
3)규모; 34만 4,460㎡(축구장 48개 규모)
4)계양 근린공원 안내도
*계영산성 박물관
1)위치; 인천광역시 게양구 계양산로 101(계산동 산 11)
2)연혁:
2014. 4. 공립박물관 건립 지원대상 확정.
2017. 6. 박물관 건설공사 착공.
2019. 12. 박물관 준공.
2020. 5. 계양산성 박물관 개관.
3)규모; 지상 3층
대지면적; 6739㎡.
건물 연면적,; 1,998.94㎡.
3층; 147.7㎡.
2층; 900.85㎡.
1층; 950.39㎡.
4)전시내용
1전시실; 산성 역사 시작.
우리 역사와 산성.
우리 산성 돌보기.
산성을 찾아서.
2전시실; 계양산성의 역사.
돌의 기억.
발굴 유물로 본 계양산성.
계양산성 유물.
우리가 지킬 계양산성.
5. 풍광사진
1)계양산성 박물관-임학정 5거리 구간의 풍광
▲계양산성 박물관
▲이상 임학정으로 오르는 숲길
▲계양구 산림욕장에서 오르는 무장애 데크길
▲임학정
▲임학정에 이르는 오거리 길
2)목상동 솔밭 갈림길-고랑재 고개 위 정상 오름 갈림길 구간의 풍광
▲둘레길에서 바라본 능선 길
▲금년 겨울 계곡의 첫 고드름
▲잔 물결형의 이런 길이 지능선을 넘어 계속된다.
▲위쪽 능선의 나무들이 점점 나목으로 변신.........
▲모퉁이를 구비도는 곡선길
▲내려 가면 다시 오르고 오르면 또 내려 가고.......
▲무당골 약수터에서 하느재 오름길
▲하느재 반대편으로 하산 데크길
▲목교; 옆의 회양목이 푸르댜
▲이상, 편안한 송림 길
▲짧은 바위 너덜길
▲이길을 돌아 가면 전망대 쉼터가 있다
3)전망대 쉼터-피재 구간의 풍광
▲전망대 쉼터
▲굴포천 방향의 풍광이 보인다
▲이상, 피고개 가는 길
4)피재-계양산 정상왕복-피재 구간의 풍광
▲계양산 정상 표석
▲정상바로 아래 정망대; 김포공항 관악산 한강등 모두가 날씨 훼방으로 보이지 않는다
(정상에 올라 서는 순간 눈발이 날리고 바람이 강해졌다)
▲앞의 나무가지 뒤로 아라뱃길과 우측으로 김포공항이 보인다
▲중앙 부분에 경인교대가 보인다
▲우측에 가운데 아사아드주경기장이 보이고 우 뒤로는 영종대교가 희미하다
▲게양산의 랜드마크 타워의 위용
▲계양산 정상 오름 계단
▲헬기장 연결 길
▲헬기장에서 본 타워
▲이상, 정상과 피재 왕래 길
5)피재-장미원 입구 구간의 풍광
▲탑골의 돌탑 군
▲잡풀과 잡목 숲도 때로는 보기 좋다
▲계양산 물웅덩이
▲이상, 지나온 길을 돌아 보고
▲숲 사이로 정상 타워를 줌인
▲장미원 가는 길
6)장미원-게양산성박물관 구간의 풍광
▲장미원 입구에서 본 정상 타워
▲이상, 장미원에 꽃은 없으나.......요모조모 잘 가꾸어 놓아, 그래도 오늘 눈 호강은 이곳에서 했다
▲정상에서는 눈이 내리며 시야를 가려, 훼방을 한 날씨가, 내려오니 쾌청한 날씨를 보인다......참.......
▲장미 공원의 백운 이규보 시비
▲계양산 무장애 나눔길 594m
▲사유지 옆의 근린공원 가는 길
▲이상, 근린공원에서 정상 오름길의 팔각정 줌인
▲근린 공원 초겨울 모습
▲이 다리 건너 돌아 내려 가면 계양산 근린공원 안내소가 나온다
▲500m 거리의 계양역에서 계양산으로 오면서 보이는 계양산 입구 모습
7)트랭글 궤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