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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벗어라
 
 
 
카페 게시글
반신부의 복음 묵상 기도는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
raphael 추천 0 조회 83 24.11.15 20:5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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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5 22:31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

  • 24.11.16 05:20 새글

    기도는 하느님의 뜻에 맞게 내란 결단을 끊임없이 새롭게 하는 것이다. 아멘

  • 24.11.16 07:45 새글

    기도를 자주, 더 많이 함으로써 기도를 배우게 됩니다.

  • 24.11.16 17:08 새글

    니콜라 푸생(Nicolas Poussin)의 <솔로몬의 재판>, 1649년, 101×150cm, 켄버스 유화, 파리 루브르 미술관소장

    높은 옥좌에 앉아 있는 솔로몬, 그 옥좌 아래 양쪽에서 살아있는 아이가 자기 아이라고 서로 주장하는 두 창녀, 솔로몬의 판결을 기다리는 신하와 병사들, 그리고 재판 과정을 지켜보는 사람들, 두 여인의 사연을 들은 솔로몬의 입에서 드디어 추상같은 판결 명령이 떨어진다. “ 그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쪽은 이 여자에게, 또 반쪽은 저 여자에게 주어라” (1열왕3,25) 아이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왼쪽 어미의 다급한 몸짓, 빨리 왕의 판결대로 해 줄 것을 촉구하는 오른쪽 여인의 손짓. 곧 어이를 두동강 낼 것 같이 산 아이를 거꾸로 들고 칼로 찌르려는 병사. 이 숨막히는 긴박한 상황은 그림 오른편 끝에 서 있는 어린 아이에게서까지 두려움으로 나타나고... 푸생은 하느님께 지혜를 구했던 솔로몬의 멋진 판결을 마치 연극무대의 한 장면을 보는 듯 그려내고 있다.

  • 24.11.16 21:09 새글

    아멘!~~~
    묵상 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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