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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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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주막과 전집골목의 홍어전 같이 먹을 사람..
늘 평화 추천 2 조회 326 22.06.16 09:19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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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6 09:31

    첫댓글 내가 가까이 살았으면
    다시 雨酒會를 만들었을텐데 ㅎ

  • 작성자 22.06.16 09:36

    그러게요..
    아쉽지요...
    풍류도 알고 홍어맛도 알고
    시도 잘 쓰시는 분은 드무니깐요 ㅎ

  • 22.06.16 09:34

    나는
    풍류도 알고
    홍어도 좋아하는데..ㅎ

    바른생활 선생님이
    풍류와 홍어를 말씀하시니
    급호감입니다..ㅎㅎ

  • 작성자 22.06.16 09:37

    하늘에 밤의 달과 낮의 해가 따로 있고
    손바닥도 안과 겉이 있듯이
    바른생활 선생님도
    풍류와 홍어 뿐만 아니라
    그외에도 ...ㅎ
    급호감도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16 09:38

    그렇지요
    어제처럼 비오는 날은
    더 감칠맛이 나지요
    흔히 하는 표현..
    캬..죽여주네...ㅎ 그러지요

  • 22.06.16 09:41

    우와 ~~~ 홍탁을 드신다고요? 반갑습니다. 홍탁 삼합에 생마늘 묵고 ~~ 뽀 ~~ 하면 불로장생합니다.

  • 작성자 22.06.16 09:43

    불로장생이라구요? ㅎ
    포장이라도 받아와서
    먹어야겠네요 ㅎ
    고맙습니다
    평온한 하루 되세요 ~

  • 22.06.16 10:08

    낭만과 운치가 있는 골목. 평화님하고 가보고싶다 ㅋ

  • 작성자 22.06.16 13:04

    시간나시면 여행오세요 ㅎ

  • 22.06.16 10:17

    글씨체가 옛체, 궁서체가 아닌
    골목체인것 같아 좋습니다.
    구불구불한 글씨가 마치
    돌담집 안쪽에 있는 주막가는 느낌입니다

  • 작성자 22.06.16 13:04

    민체라고 부르는
    서민글씨체입니다 ㅎ
    평온한 하루 되세요

  • 22.06.16 10:24

    언젠가 손님으로 한번 들러야
    겠네요

    이렇게 비오는날 분위기 좋지요

  • 작성자 22.06.16 13:05

    비오는 날 홍탁은
    좋지요
    술꾼 아닌 저한테도 좋은데
    술 잘 드시는 분들에겐
    진짜 좋을 듯해요
    시간나시면 여행오세요 ㅎ

  • 22.06.16 10:31

    홍어 그거 생으로는 좀 그렇지만
    전 은 진짜로 맛있거등요~
    탁배기 랑 함께.
    좀 비싸서 그렇지..

    여기 서울엔 효동전 !


    주의 : 특정가게 이름 나오면
    님 생활반경 다 오픈됩니당
    ㅊㅈ시 ㅅㅇ구 ㅎㄱ로. %%


  • 작성자 22.06.16 13:06

    염려마세요 ㅎ
    집도 작업실도 모두 이전해서
    그동네 특정가게들과는
    멀어요 ㅎ
    고맙습니다
    남은 하루도 화이팅이에요

  • 22.06.16 10:40

    어!
    청주 출장가서
    홍탁을 즐겼는데
    돼지랑 마시면 돼지가 되고
    선녀랑 마시면 나뭇꾼이 되고
    님이랑 마시면 정이들고
    친구랑 마시면 세상이 내거가 되는
    홍탁에 취해
    님의
    작품을 감상하고 싶다

  • 작성자 22.06.16 13:07

    청주 출장도 오셨군요 ㅎ
    홍탁을 먹으면
    함께 하는 동행과 더불어
    정이 깊어지는 곳이지요

  • 22.06.16 10:56

    홍어전
    무슨맛 일까?
    급 궁금 하면서
    먹고 싶은데여 ~~^^

  • 작성자 22.06.16 13:08

    홍어의 독특한 맛은 살아있되
    전으로 해서 강하지 않아
    먹을만해요 ㅎ
    하이원 여행은
    즐겁게 잘 다녀오셨지요?
    자유스럽게 여기저기 여행다니시는
    볼매님이 부러워요 ㅎ

  • 22.06.16 11:15

    골목길 아스라한 추억들과
    홍어랑 탁배기 조합이 완전
    찰떡궁합 일듯합니다~^^

  • 작성자 22.06.16 13:08

    찰떡궁합 맞아요 ㅎ
    그러니 자꾸 가고 싶어지지요
    기분좋게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함께 하는 사람들과도 돈독한
    친목이 되거든요

  • 22.06.17 05:09

    홍어회 좋지요.
    청주시인가보군요.
    저도 4~5년 용담동 우* APT 에서 살았었는데 ...
    무심천, 상당산성, 괴산 청천, 문의면 대청호....*사, 비행장 ..... 생각나네요.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십시요 ~

  • 작성자 22.06.16 13:10

    아 용담동에서 사셨군요 ㅎ
    최근 그 주변에 동남지구가 생겨서
    엄청 달라졌어요 그리고
    4-5년 사이
    상당산성도 달라지고 무심천도 달라지고,,
    사람들은 많아져서 복잡해졌답니다
    그래도 전집골목은 그대로 있어요
    신포도님도
    남은 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2.06.17 05:11

    @늘 평화
    오래되었네요. 1994~1998년 사직동에 근무했으니까요.
    *사, 비행장에서 운동 배우고 동*연습장 단골이었죠~~~ ㅎ
    상당산성은 주 3~4일 외식하러 올라가구요 ~~ ㅋ
    생각 많이 납니다.

  • 작성자 22.06.16 15:57

    @신포도 아~
    동인은 저도 매주갔어요
    사직동에 위 글의 전집 주막집골목이
    있지요 중앙도서관앞 50미터거리에
    살아 책을 실컷 봤지요 ㅎ

  • 22.06.16 12:47

    골목길의 문전성시를 이루는
    맛있은 전집들의 풍경이
    너무도 군침돌만큼 맛나게
    풀어놓으신글 잘 감상했습니다
    홍어전의 일품맛 대단하겠지요?

  • 작성자 22.06.16 13:11

    지이님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걸리는 일인데
    일일이 댓글도 달아주시고
    정성과 자상함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남은 하루도 무탈하시고 평온하세요

  • 22.06.16 13:20

    저는 홍탁 별로 안 좋아합니다.
    전라도 음식으로 유명한 홍탁이지요.

  • 작성자 22.06.16 13:26

    전으로 부친 홍어는
    강하지 않아
    즐길만하더라구요~^^

  • 22.06.16 16:03

    홍어회는 들어봤지만
    전은 첨이네요.
    전이라면 저도 도전해보고잡은데.
    그 멋스런 골목.
    꿈속에라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22.06.16 17:29

    삭힌 홍어 자극적인거
    별로인 분에게 딱이랍니다 ㅎ
    꿈속에서 우리 만나
    그곳 해란강주점에 가볼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16 20:09

  • 22.06.16 17:06

    홍어 먹고 남은 것으로
    전을 부치니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겠더군요

  • 작성자 22.06.16 17:30

    ㅎㅎ
    진짜 맛나지요
    톡쏘면서 부드러우니깐요
    평온한 저녁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16 17:30

    전은
    무조건 맛있어요 ㅎ
    남은 하루 화이팅입니다

  • 22.06.16 18:06

    그렇게 맛이 있는 집이 있었군요..
    글도 절창입니다.

  • 작성자 22.06.16 18:07

    고맙습니다 ㅎ
    평온한 저녁되세요

  • 22.06.16 20:30

    맛이 넘쳐 드네요

  • 작성자 22.06.16 20:37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건필하셔요

  • 22.06.16 20:48

    ㅎㅎ만만한게 홍어젓이라
    난 쪄서 먹어도 삭힌건 아직

  • 작성자 22.06.17 04:49

    홍어전이 쪄서 먹는것에 기름친 부드러움이
    함께 배인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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