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MoM이었던 박창준 선수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프로필
박창준(MF) : 올해 10R 포항전에서 데뷔
18시즌 현재 : 5경기 출전 1도움
생년월일 : 1996.12.23
키/몸무게:175cm/65kg
주발 : 왼발
학력 : 아주대학교(당시 감독 하석주)
경력 : 2017강원FC - 2017제29회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
◆ 주요활약영상
1. U리그 활약영상
아주대 박창준 바이시클킥 극장골+하석주 감독스포츠조선 | 2017년 3월24일 U리그 개막전 아주대 VS 고려대 4대4 명승부. 후반 인저리타임 박창준의 바이시클킥 극장골, 뜨거웠던 U리그 그라운드 현장중계!tv.naver.com
아주대 김재민→박창준, 침투X마무리의 정석 골!라이징스타TV | 2017년 10월 21일 아주대(1)vs단국대(0). 풋앤볼(선수 스카우팅 리뷰 시스템). 010-9227-5480.tv.naver.com
2. K리그 활약영상
동영상전반 막판 강렬한 인상 남기는 박창준의 움직임 / 전반 45+1분전반 막판 강렬한 인상 남기는 박창준의 움직임 / 전반 45+1분tv.kakao.com
동영상박창준의 환상적인 패스를 마무리 짓는 제리치의 해트트릭 / 후반 14분박창준의 환상적인 패스를 마무리 짓는 제리치의 해트트릭 / 후반 14분tv.kakao.com
강원FC의 샤이닝 스타 박창준 선수는 왼발잡이이며 원래 미들자원인데 수비까지 볼 수 있고 스피드도 좋은 멀티자원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장점은 신인인데도 침착하다는 점입니다. 오늘 인천전 제리치에게 올린 크로스의 질은 최근 월드컵 및 K리그 경기 등 우리나라 축구의 고질병인 부정확한 크로스를 보다가 간만에 EPL보는듯한 택배 크로스였네요.
솔직히 강원의 오른쪽 풀백은 주로 강지훈 선수와 오범석 선수가 리그초 중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범석 선수가 중미와 센터백을 주로 보게되고 강지훈 선수의 사건으로 인해 오른쪽 풀백의 약점을 가진채 이끌고왔는데 그 약점을 박창준 선수가 완전히 자리잡은것 같네요.
오늘 인천전에서 이호인 선수와 교체되어 나갔는데
남은 후반기나 내년까지 감안한다면 더블스쿼드를 위해서라도 또다른 경쟁자가 있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이호인 선수는 100m 11초로 뛸만큼 "바람, 총알 탄 사나이, 설악산 볼트"로 불립니다.
중앙수비와 오른쪽 수비도 같이 할 수 있기에 이호인 선수와 박창준 선수의 선의의 경쟁이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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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엔 강원FC 2호 유스인 최준혁 선수도 있지요~ 수미까지 가능한 멀티자원이고 강릉제일고-단국대 출신의 프랜차이즈 선수죠. 최준혁 선수가 186cm에 88kg이니 185cm에 75kg인 이호인 선수가 파워면에서 좀 밀릴가능성이 있기에 스피드 살려서 이호인, 박창준, 박요한 세명이 경쟁하든지 아님 박요한 선수가 미들로 전진배치되는 RM으로써 활용되도 좋을거같아요
@HalaMerengues 하긴 발렌이나 오범석 선수가 언제까지 강원에 남아있을진 모르니요 ㅠ ㅠ
@HalaMerengues 근데 최준혁 선수 광주로 임대간건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믿을맨이 되었네용~^^
김병수 감독님의 축구 기대되네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 그냥 이대로만~~~ㅋ
박창준은 일단 헌신적으로 뛰는게 맘에 들어요. 부상만 조심하면 장성할거 같아요
오늘 인천의 에이스인 문선민 선수를 완전히 압도하였죠 .그리고 오버 래핑시 공격력도 준수 하였구요
왼발잡이라고 하기에는 오른발로 드리블을 즐겨쓰는 선수라 어떤게 맞는지... 포지션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 지켜봐야겠네요
왼발이 선천적인거고 후천적으로 오른발을 키운거겠죠
...이선수 아냐 씨리즈는 제가 계속 저이름으로 꾸준히 써볼생각으로 적은건데 그대로 제목까지 그대로 쓰시고...내용에 그냥 좋은글 잘봤습니다라고 하고 제목그대로 하고 2탄..? 내용이야 어짜피 선수소개하는 내용이래지만...남이 겨우겨우 생각해서 타팀팬한테 우리 이런선수도 있어요하고 재미있게 써보고 싶었는데 1탄마지막에 그냥 농담조로 2탄 쓸쑤 있을까 했는대... 말이 씨가 되버렸네요 2탄 못쓰게 됬네요... 남이 벌써 2탄을 썼는데 어떻게 2탄을 쓸지 정말 기분 나빠서 제가 쓴글도 삭제해버리고 싶은데 겨우 참았습니다. 그냥 앞으로 님이 계속 쓰세요...전 앞으로 님같은 분때문에 선수소개글 못 쓰겠습니다.
아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저 역시 어제 인천전 뽕에 취했고 님의 박정수편의 글을 재밌게 읽어서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제목 그대로 따다가 제가 박창준편 쓰면 다음엔 강원☆남승우님께서 3탄으로 다른 선수쓰겠지 싶었네요.
첨언하자면 아예 첨부터 작정하고 남승우님 게시물을 베끼고싶었던 욕구라면 제 글 첨부터 님에게 첫번째 글 잘 읽었다는 예의차리는 얘기도 안했겠죠~
글구 님의 닉네임으로 단독으로 글을 쓰고싶단 입장을 이해 못하는것도 아니에요~ 허나 한번도 뵌적없는 남이지만 우리는 강원FC 좋아하는 나르샤로서 나르샤 모두 선수소개 글을 쓸수있는거 아닐까요?
제가 님이었다면 오히려 덕분에 시간도 줄이고 우리 선수 소개해줘서 고맙다고 할것같은데 역시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르다라는 점에 유념해야겠네요.
카페활동이 다 자기 재미있자고 하는건데 넘 예민하게 받아들이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거지만 강원FC 선수들은 나르샤 모두가 좋아하는 대상이라는 점만 생각해주셨음 좋겠네요~ 월요일 아침 한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강원★트레블 참나... 영화나 소설이 재미있단 이유로 제작자가 다른데 제목 그대로 써도 되나요? 님의 첨언이라는 말도안되는 변명과 행동으로 제글이 불쌍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과가 사과같지도 않구요 재미있단 이유라니... 앞으로 더더욱 안쓰겠단 생각이 더드네요
@강원☆남승우 그리고 제가 예민한게 아니고 님이 무례하고 무신경한거라 생각안드시나요? 나르샤로써 모두 그런마음이면 다른제목을쓰시던가 이제목 써도되나요? 하면서 묻는게 예의 아닌지요 제가 님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카페생활 다재미있자고하는건데 님은 지금 나만재미있으면된다고 남에게피해주신거라 생각드네요 아침부터 짜증나는 출근길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남승우 락커룸에 글 올렸는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m.cafe.daum.net/ASMONACOFC/ikuy/1859?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