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정의! ★ (사사오입=四捨五入)개헌.
"제적의원 202명중" 찬성=135표.반대=60표.기권=7표. 이와같이~ 이승만 대통령의(80노인) ~종신제 개헌안~은 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최순주*국회부의장의 결과" 발표였다. *1,954년*의 일이었다.
이른바~ 4사5입" 개헌파동*의 시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며, *김기홍*은 자주! 말했다. 그는 동대문파의 고문*격~ 이었다." *배가 가라 앉고 있는데, 배안의 사람들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떠나야 한다." 이로서" 해방후~서울에서 만나, *호형호제*(呼兄呼第)하며, 서로 좋아서~ 처남/매부*까지 맺었으나" 어쩔거나? 그렇기로서니" 침몰*할 것이 빤히! 보이는데' 말없이' 떠나 가야지.! 한편! 국회에서 종신제"개헌안 투표가 있기도 전에~ 따르릉! 따르릉! 김두한*사무실로 전화가 온다. 이기붕*의장이~ 모닝커피*나 한잔 하자며"... 좋다! 하고,
따라서 가보니~ 여긴 어딘가? 안가(安家)* 인가 보다." 그자리엔? 국회의장=이기붕.그의 비서실장. 방첩대장(특무부대.소장)=김창룡. 법무장관/검찰총장. 내무장관/치안국장. 헌병사령관=원용덕장군등. 내노라! 하는 권력자들이다.
잠시후~ 김창룡이 권총을 빼어들고, 야! 김두환" 너 조용히 살아라~ 그렇지 않으면 경(驚)을 칠수 있다. 네놈을 빨갱이*로 몰아~ 감방*에 쳐 넣어 놓겠다." 이에" 가만히 있을 김두한인가? 배를 내밀며, 다가서며, 김창룡*네놈이~ 빨갱이! 많이 때려! 잡았지? 그래' 쏴 봐라! 어서 쏴! 이놈아! 그순간~김창룡의 몸이 바닥에 거꾸러진다. 김두한의 발길질에 나가 떨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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