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 진짬뽕

[고무신]

최근  주위의  트윈터널,  레일바이크  및  자전거길로  인해  삼랑진이  크게  붐비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옛  낙동역  건너편  길  가에  있는  삼랑  진짬뽕이  성업중이다.

휴일에는  음식점  밖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30 분,  안에서  음식이  나오기까지  또  30 분이  걸린다.

신선한  재료에  주인이  직접  요리한다.

아끼지  않는  재료에  양도  푸짐하여  가성비는  최고이다.

거기다가  맛까지  보장된다.

이  집의  주요리는  짬뽕인데  듬뿍  넣은  홍합으로  인하여  국물  맛도  좋다.

          값이  싸다.

          반찬은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왼쪽  통은  홍합  껍데기를  담는  통인데  홍합이  많아  넘친다.

          짜장면은  기름기가  다소  많다.

          그래서  다소  느끼하게  느껴졌다.

          짬뽕은  양이  많아  혼자  먹기에는  무리다.

[박광순]

저 집서, 언제 모임 한번 하시지요!ㅎㅎㅎ

[그노]

짜장면 빨리 나와 식어 굳는 것은 참아도 늦게 나오는 것은 못 참는다는데, 얼마나 맛있길래, 궁금합니다.

[할배]

어제 약 20여명이 비오는날 삼랑진 물회집에서 식사했는데 괜찮더라구요
상호가 "가자미家"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