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사랑과 야망과 로스트를 보고있는대요!
오늘 토토디스크 들어가보니 로스트3 1~2가 나와있어서 볼까 말까 고민을 했따는...ㅡ.ㅡ;; 그 이유는 제가 컨디션 좋을때만 로스트를 시청해야 더욱더 미스테리를 풀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오늘은 수면부족에 컨디션이 안좋았지만 1~2화 다 봤습니다.
디아더스:그들 의 껍딱이 3분의 1정도 벗겨저서 아주 후련했다고 해야하나...ㅎㅎㅎ
일단 그들은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다 라는걸 알게됐습니다. 그들이 섬에 오게됀 필연은 우리 오블라디 오블라다의 주인공인 데스몬드가 숫자 시간초과에 걸려서 미스테리한 힘에 의해서 비행기가 뽀려진거죠.
근데 미스테리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제가 앞서 말했지만.. 벤 일당이 평화로운 오전을 보내는중 갑자기 비행기가 떨어졌다는 말이죠!!
제 생각은 벤과 줄리엣 일당도 그 섬에서 필연적으로 엮여서 뭔가를 기다르는듯 했구요
또 어떻게 해서 잭의 정보를 모두 아느냐죠.. 섀라는 어떻게 알구요.. 일단 미스테리를 풀어보자면 외부의 정보제공이죠..
02화의 맨마지막에 벤왈"우리는 외부와도 연결돼 있어" 한마디로 연구원 같은 사람들이라고 해야할까요.
디아더스들이 매일 하는말이! 우린 나쁜사람이 아니다.! 너희를 해치지 않는다.! 일단 이드라마는 너무나 미스테리해서 하나를 풀면 또 하나가 얽히고 섥히고..
벤은 왜케 보트를 좋아하는지..보트 매니아인지..ㅡ.ㅡ; 다시 돼돌아가서 로스트 시즌2에서 낙하산으로 보급 물품이 죠낸 쏟아졌죠! 그건 아마도 디아더스들이 테스트 한것 같아요!
어찌보면 음식을 대량 떨어뜨리면서 비행기추락 생존자들의 분열과 둘로 나뉘어 대립관계를 형성시켰을 수작이였을수도 잇겠죠.
하지만 헐리의 하룻밤의 파티로 그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것 같구요.
일단 제가 로스트에서 그나마 열쇠를 지고있을것 같은 인물을 뽑아봤는데요!
1번째로 헐리 2번째로 월트 3번째로 로크 죠..
음.. 로스트의 드라마의 장르를 정하자면 판타지성 스펙타클 심리 미스터리 블록버스터 라고 해야하나..
제가 생각하는 로스트의 결말은. 깨달음 같습니다.
음 비행기 생존자들의 깨달음.. 무언가 깨달음을 주기위해 절대적인 존재가 비행기를 추락시켜 이들을 생존시킨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거든요! 로스트 드라마는 현실적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비현실적인 일들이 일어났기때문이죠..
아마 이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기억을 전부 지워서 다시 미국으로 돌려보낼것 같습니다. 그리고 케이트는 카페에 들러 차를 마시면서 소이어를 만나겠죠.. 음 대충 문을 나가면서 옷깃을 스치면서~~
그리고 마치 낯이 익는듯 서로를 1~2초간 바라보면서 지나쳐 가겠죠.
이게 제가 생각하는 결말이에요! 음.. 절대적인 거죠!! 그 섬은 이들에게 깨달음을 주기위해 만들어낸 하상의 공간이라고 해야하나... 죽었던 사람들도 전부 살아날것 같구요.. 워낙 미스테리한 섬이라서
드라마 제목이 로스트이니... 뭐 잃어버린걸 돼찾는다 그런거 아닐까요...피곤해서 내일 이어서 쓰겠습니다.
첫댓글 헐리가 파티 한건 해치에 있던거 아닌가요.
해치에 있던것 포함에 비행기에 떨어진것 포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