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시인님이 새벽에 나가 물고기와 대화를 나눈 곳이랍니다 ~~
단 두사람이 고기잡으러 떠나고 있었어요~~
어불리 마을입니다~~
깔끔하게 단장된 소박한 한옥같아서 한컷!!~~
시내버스가 땅끝마을 어불리부두까지 ~~
사철나무가 무척 커다랗습니다~~
돈부 입니다~~ 밥할때 같이 넣으면 맛이 아주 좋은 콩이지요~~
잘 자라고 있는 무화과 나무!!
아주 커다란 나무인데 나뭇잎 송이마다 빨간색이 이색적이라 찍어봤어요~~
무슨나무인지 잘 모르겠네요 ^^&
일반 농촌과 별 다름이 없었는데 이것을 보니 어촌이란 것을 느끼게 해 주었어요~~ ^&^
저 산딸기들은 모두 제 뱃속으로 ~~ 꿀꺽!!
바위에 붙은 따개비들이 힘찬 파도와 어우려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었어요~~~
땅끝마을의 아주 작은 해수욕장인데도 샤워장 시설이 있더군요~~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흰머리 검게 만드는 하수오 입니다~~
땅끝마을이여 안녕하며~~ 울 서 시인님 눈물을(?)~~ ㅎㅎ 눈이 가리웠답니다 ^&^
땅끝마을 민박집의 정원
민박집의 정원이 아름다워서 몇컷 찍었습니다~~
첫댓글 조용한 어촌이었구요~~ 해수욕장은 넘 작아요~~ 완도로 해서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아주 좋답니다 ^&^
땅끝마을 다녀오셨군여^^~ 완도를거쳐 명사십리 해수욕장까지 ,,,좋은경치 그림같은곳에 다녀오신 서시인님,백선영님 ,오래도록 기억에 남으시겠군여^^~ 사진 올려주셔서 잘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