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선풍기가 한때 유행했었고, 지금도 제법 많이들 사용하시죠.
저 역시 종류별로, 갯수로 제법 많이 구입해서 잘 사용했었구요. 지금도 물론 사용중이긴 합니다.
풍량이 쎄고, 배터리 용량이 많아지거나 또는 브랜드에 따라 가격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10만원까지의 제품들도 제법 있었구요.
작년에 모 싸이트에서 1만원대 후반의 제트건? 이라는 제품을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풍량이며 풍속이 엄청나더라구요.
주로 먼지나 세차시 물방울 날리는 용도~
저는 땀을 식히는 용도로 사용했었습니다. ^^
그래서 제법 좋아서 몇개 더 추가로 사기도 했구요. (곳곳에 비치)
올해 초에는 이쪽 제품들중에 제법 알려지고 가격이랑 성능갑인 크로스건이라는 녀석도
하나 사보았는데, 너무 시원한겁니다. ㅎㅎ
말 그대로 땀방울을 날아갑니다.(그래서 또 추가로 몇개 더 구입)
유일한 단점은 소음도 같이 쎄어지는 거구요.
대신, 훨씬 빨리 시원해져서 지금은 그냥 대놓고 사용중이구요.
우리는 더운 것 보다는 시원함을 선택해야잖아요. ㅋㅋ
가격은 3만원 초반대에 샀었구요.
할인 안 할때는 4~5만원도 가끔 보이더라구요.
참고하시고, 필요하신 분들은 현명한 구매해서 한번 사용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여느때보다 더 더워진다는 25년 여름이네요.
모두 시원하게 잘 지나가시기를 희망합니다.
(광고 아님 ^^)
(내용 추가)
꼭 바디에 crossgun 네이밍이 있어야 나름 정품입니다.
이 녀석 짝퉁도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제가 구입한건 crossgun x3 pro 입니다.
리뉴얼 된건지 업글인지 짝퉁인지
알리싸이트에서 찾다보면 쌀짝 다른 이름들도 보이더라구요. (조심)
첫댓글 오..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저거 쓰면서 전에 휴대용 선풍기들은 모두 창고행되었습니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