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새누리당 진주을, 신년 인사회 가져

[자경]

새누리당 진주을, 신년 인사회가 2월 7일(금), 오후 6시 30분, 진주 제일예식장에서 열렸다.

새누리당 진주을, 당협 각 위원회와 당원 그리고 50여 단체,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개최하고, 김재경의원과 당협은 다시 한 번 2014년 청마의 기운을 북돋았다.

김재경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는 중요한 변화와 개혁을 앞둔 한해다. 지난 6일 과학기술대학교(종관실)에서 경남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조기 지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당위성과 시급성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명확히 했다. 그리고 6.4 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축사에 참여한 이창희 진주시장은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서부권개발본부는 모처럼 주워진 중요한 기회이다. 진주의 혁신도시가 건립 중이고 항공국가산단이 추진되고 있다. 낙후지역 서부경남개발에 김재경의원과 박대출의원에 힘입어 현재의 분위기에 조금만 도와주면 잘될 것 같다.” 고 하였다.

그 밖의 신년사 내빈축사에 홍준표도지사 관계자를 비롯하여 유계현 진주시의장, 고영진교육감 등 이 참여하여 진주발전을 위해 최선의 지지와 결의를 다짐하였다. 주요 행사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축시낭송과 지역가수의 멋 들여진 노래자랑, 당원과의 화합이 담긴 건배사로 축배를 나누었다.

새누리당 진주을, 당원들과 참여자는 서로 새해 안부를 묻는 자리에서 안정감과 결속을 확인하며 당원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모두가 진주경제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