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정가네 진짜오랜만이네요.
나도 명색에 특·별·회·원인데.....
아, 이번에 민수가 우리집에놀러왔어요.
민수와서 심심한 방학에서 벗어났지요.
아마 승연이네가 가고 첫날밤일거에요. ↗
밥마다 책을 봤지요.
민수가 생활계획표에 방학에 하고 싶은것에<1. 독서 2. 스케이트>라고써서 스케이트 타러갔어요.
우리 둘다 처음타서 많이 이상하게 타긴했었어요.
롯데마트 토이져러스 에있는 첨단(?)게임을 하고 있는 거에요.↗
이것도 롯데마트 지하에서 찍은거에요.↗
스케이트타러간 두번째 날이에요.↗
처음 보다는 프로포스가 나죠?ㅋ
이제 잘타요.
이건 집이에요. 민수랑 노는거죠.↗
민수가 좋아하는 인형이 저 올빼미 인형이에요.
'루니'랍니다. 좋아하는 이유가 우리가 좋아하는 축구선수 이름이어서...ㅋ
이케이크 먹은 날 밤에 민수가 울었어요. 대구에 가족이 그리운거였죠.
그럴때가 가끔씩있긴 했는데 유독 그날 심해서, 다음날 교회갔다와서 갔지요.
근데 내복을 놓고 갔습니다.ㅋㅋ
첫댓글 이햐 우리특별회원 똘똘이스머프 오랜만에 오셨군요. 삼촌이 일하느라 자주 못들러봤는데 엄청엄청 반갑군
게다가 사진도 다양하고 글도 다양하고 계획적으로 잘 꾸몄네요...
상원이 엄마께 민수가고나서 보고싶어서 눈물도 흘렸다는 말씀을 듣고 우리상원이에게도 그런 감성적인면이 있구나하고 삼촌은 감동했어 때로 민수가 속상하게도 했을텐데 형노릇을 잘했었다고 하시더라... 마냥 막둥이인줄 알았는데 아직 상원이에 대해 모르는게 많았구나 ... 삼촌이 시간이 좀더 있었으면 민수랑 너희랑 더 많이 놀수 있었을텐데 .. 지나니까 아쉽네
특별회원이상원님 남은 방학 마무리 잘하시고 자기일 모두다하고 남는시간이곳에서 자주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