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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성초등학교 36회 지난해 여름에 이어 1월 12~13일(1박2일) 충주 내려와서 즐거운 시간 보낸다네
벌써 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인다네 우정이란 편하고 격식없는 거라네 지난해 15명 올해는 30명은 족히 되리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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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배님 좋으셧지요 친구님들 며느리 사위 볼때면 친구들 만나시니까요 저도 축하겸 친구들 만나는것이 좋아서요 친구는 언제 어느때고 좋으니까요
감사
친구들 모습은 역시 잘 생긴 모습 그대로 잘 나왔구먼. 허허허 늙고 못난 내모습은 빼주지 그랬어.
고마우이
낯익은 모습. 글구??? 정겨워 보여 보기좋습니다^^
그러게요
친구 며리는 보는날 만나서 반가웠고 예쁜 사진 고마워....
감사
나 인순이야. 김인순이 아니라 신인순 ㅋㅋㅋ 사진찍고 편집하고 올리느라고 고생 많았네. 나도 친구들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온세상이 하얗다. 눈길 미끄러운데 조심해서 다니고 담에 또 봐. 친구들이 있어서 인생이 더 풍요로운 것 같아^^~♡
두 인순이 자리도 옆자리 앉고 보기 좋았다우
이제는 환갑의 나이이실텐데 세월이 무색케 하네요.... 흐르는 시간을 거부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러게요 친구둘 만남이 즐겁고 기뻐서 일꺼예요?
멋진 친구등이시네요.잘봤습니다.
정 많은 그러나 또 삣치기도 하는 친구들 어디나 어느곳이나 매한 가지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