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리 사생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E67124C14C3A313"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9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94" id="A_122E67124C14C3A3135B88"/>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E67124C14C3A314"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13"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13" id="A_132E67124C14C3A314541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E67124C14C3A415"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37"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37" id="A_152E67124C14C3A4156A68"/>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E67124C14C3A416"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39"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39" id="A_162E67124C14C3A416F8C9"/> 30 x 40 cm, 연필, 수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A25024C16E8C16B"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13"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13" id="A_202A25024C16E8C16B7578"/>   어쩌면 그럴까...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해가.... 멋진 배와 바다 풍경을 뒤로하고 그늘을 찾아 들어 눈 앞의 소재들을 담았다. 특히나 개들이 짖지도 않는 모습이 참으로 순박했다. 바지락 칼국수는 과연 최고였다. 커다란 그릇에 담긴 국수와 먹어도 먹어도 숨어 있는 바지락 조개라니..간만에 모든 식탁에서 국수를 남기는 죄스러움을....자주 가자! 직접 캔 조개와 애써 기른 배추, 열무 김치와 인정을 맛보러... 못오시는 것으로 알았던 홍샘과 김포 일당(^ ^) 반가왔습니다. 아무래도 국수의 힘이 큰것같다. 잠시라도 얼굴 보여주신 한샘도 반가왔구요. 비 주룩 주룩 오는데 나오신 모든 분들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