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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역적 불가역적(不可逆的 不可逆賊)
불가역적 역적불가 (不可逆的 逆賊不可)
이 불가역적(不可逆的)이라는 문귀가 지난주 제 관심을 붙들었습니다.
일본 총리 아베 신조가 이 단어를 아주 중요시하여 한일간 위안부 합의문구에 넣었다고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단어를 처음 제기한 것은 한국 정부이며, 한국은 이 단어를 주장할 때 일본이 위안부의 역사적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한다고 말한 다음에는 자꾸만 다른 사람이 그것을 부인하고 위안부들을 모독하는 말들을 서슴치 않았기 때문에 제발 이번에는 확실히 사죄하고 그것을 부인하지 말아달라, 하는 뜻으로 그 문구를 넣어줄 것을 요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한국 요구의 취지는 좋았다고 생각됩니다만 그것은 일본이 진정으로 과거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마음에서, 그 사죄의 바탕에서 새로운 화해를 하려할 때에는
의미가 있지만, 지금처럼 일본은 어떻게든 국제적 비난을 피해볼까 하는 마음만 있지, 진정으로 사죄하는 것은 국제적 체면상실이요, 오만한 자존심에 상처밖에 안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사죄한다는 말은 총리도 아닌 장관이나 그 이하의 사람을 통해 애매모호하게 또는 작은 소리로 살짝 넘어가고 다음에는 너희는 앞으로는 절대로 위안부 이야기는 꺼내지도 말라, 불가역적이라고 했지 않느냐? 하는 입막음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상황에서는 이 말은 크게 악용되고 있다고 믿어집니다.
이런 합의를 처음부터 하려했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더구나 일본 정부나 일본 언론은 한국 정부가 돈을 요구했다는 것을 크게 부각시킨 듯합니다. 결국 10억엔이라는 일본 돈이 아쉬워서 그런 합의를 요구했다는 것으로까지 오해케하고 있습니다.
그런 돈은 한국 정부에서 충분히 지출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동안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한국 정부가 얼마 만큼의 지원을 해주었는지는 알수 없으나 그 피해자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한국 정부가 그동안 먼저 해주었어야 할 것입니다.
100억원이 아니라 수천억원 혹은 1조원이라도 예산 편성할 수 있고, 매달 연금식으로 지불해나갈 수도 있었습니다.
한국-일본간의 협상에서는 더욱 중시할 것이 다음과 같은 일이었다고 믿어집니다.
먼저 분명한 한국 위안부의 일본 국가와 정부 동원의 진상 규명
일본의 국가적, 정부의 책임 인정과 그것의 문서화
일본의 국가적 범정부적 사죄
일본인들에게 분명하게 인정시키도록 각급학교 역사교과서에 사실 등재, 교육
국제 사회에서 일본의 분명한 책임인정과 국제사회에서의 사죄(왜냐하면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네델란드 등도 해당되기 때문)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에 사실 등재,
소녀상의 계속 설치를 통한 역사적 사실로 기억되게 할 것
다만 이것 때문에 다른 외교적 이슈들에 있어서 한국이 일본을 해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약속
등이 주장되고 합의되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것을 주장하면 일본은 절대로 합의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외교관계자들은 주장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으로 끝내면 됩니다!
일본이 그렇게 사죄하지 않겠다면, 한국이 무엇을 주장했었는지만 국제사회에 알리고 일본은 그것을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알렸으면 됩니다!
잘못된 합의보다는 아무런 합의도 없었는 것이 훨씬, 훨씬 엄청 낫습니다!
특히 위에서 열거한 항목들중 4번항의 일본 학교 교육, 역사 교과서 등재는
매우 중요합니다!
일본이 절대로 합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일본의 책임이며, 한국 정부는 주장할 것을 최대한 잘 주장하였고, 그것은 훌륭한 업적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것도 없이 겨우 10억엔을 받는 것으로 위안부 협상을 타결했다고 자랑하는 것은 매국적인 역적행위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위안부들의 인권에 대해 그들의 동의 없이 합의해줄 권리가 어느 특정 정권에 있습니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들은 역적(逆賊)들입니다!
일본정부라면, 일본이 과거에 위안부의 수치를 당했다면, 그들이 이런식으로 10억엔 정도 받고 합의해주었겠습니까? 당연한 요구들을 꼼꼼이 챙겨서 관철시키지 않았겠습니까?
이러한 합의에는 현정부가 국정교과서를 고집하는 자세와 무관하지 않은 정신적 자세가 깔려있다고 믿어집니다.
얼마전 박근령씨는 일본 언론과 대담에서 한국이 자꾸만 위안부 문제를 제기한다고 불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 자세와도 일치하는 합의 자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위안부 문제는 과거 1965년 한일협정때 어느 정도 최소한으로라도 반영되었어야 합니다. 1965년의 한일 협정은 아주 많은 문제를 안은채 졸속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필리핀은 일본의 식민지배를 3년여 기간동안 받았으며 일본군의 침략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필리핀은 일본에 배상을 요구했고 그 합의는 1956년에 이루어졌는데 그때 합의 금액은 5억5천만 달러였다고 합니다. 9년후에 있게된 1965년의 한일협정은 한국에 일본이 3억달러를 배상하고 3억달러를 상업차관으로 빌려주는 것이 되어 들어왔습니다. 그 3억달러의 상업차관은 일본이 그후 50년간 한국 경제를 일본경제에 종속시키며 매년 수십억, 수백억 달러의 대일 무역적자를 겪게하는 트로이의 목마가 되어 남았습니다.한국은 일제에 최소한 35년 이상 지배를 받으며 필리핀이 당한 것의 10배 이상의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런 한일협정을 위해서 한국의 박정희 정부는 위안부문제와 징병 징용자문제, 간토 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독도 문제 등에 관한 모든 문제들을 포기하고, 3억 달러라는 헐값을 받아내는데 전념하였습니다.
나중에 공개된 미국 CIA 문서에 의하면 박정희 김종필 등은 3억달러의 배상외에 6600만달러를 개인적으로 받아갔는데 미쓰비시 등의 기업들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금액은 당시 한국의 전체 수출액의 ¼을 넘는 금액이었으며 그들은 그 돈으로 중앙정보부를 설립하여 정권옹호를 위해 쓰는 한편, 개인적으로 치부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정희 사후 김재규 등의 재판에서 드러난 사실은 그가 채홍사를 두어서 여자들을 조달했는데 박선호 대령이 제공한 여자들은 260명에 달한다고 법정증언하였습니다. 그를 통해서만 그일을 했겠습니까? 그렇다면 박정희는 거의 매일 하는 일이 뒷편에서는 여자들 데려다가 노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는 부산에서 군수기지 사령관을 맡기 이전에 동두천에서 기지촌의 여성들과 포주들을 관리하는 장교로 지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한 그가 일본군에서 지내면서 위안부에 대해서 알았을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도 한일협정에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 것은 그런 문제에 대해서 그가 지극히 관대한 생각을 가졌던지 무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사람이 없었으면 한국은 미개국가로 남아있었을 것이다는 둥, 남미국가와 같았을 것이다는 둥, 아프리카 국가와 같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줄로 압니다. 한민족이 아프리카나 남미민족과 같습니까?
왜 일본인이나 대만과는 같은 수준이 못됩니까? 그런 사고가 바로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화하지 않았으면 조선은 미개국가로 남아있었을 것이라는 생각과 일치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다음에 어떤 기회가 주어져서 새로운 개척의 기회가 한민족에게 생긴다면 그것에 참여할 자격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 지옥 문앞에서 심판 대기중인 박정희는 군사반역이후 정권을 잡은 다음 갖가지 언론 공작을 통해서 국민을 속여왔음이 하나님 앞의 심판대에서 드러날 것입니다. 그는 장면정부의 부흥부(오늘날의 경제기획원, 재정경제부)가 세워놓은 경제개발계획을 약간 수정하여 구체화하면서 마치 자기가 아니면 경제개발이 안되었을 것처럼 속였고 지금도 수많은 국민들은 그가 적어도 경제개발만큼은 잘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걸어가보지 않은 길을 어떻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만이 아실 것입니다. 우리가 걸어보지 않은 길, 박정희가 없었으면 차라리 훨씬 더 낫고 균형있는 발전을 했었을 수 있는 길을 걸어갔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실 것입니다. 박정희는 성경에서 말하는 배부리는 자의 마술(계18:23)을 부리던 배부리는 마술사에 불과하였음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런데도 한국의 기독교인들중에는 그의 마술에 속아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승만 정부는 일본에 대해 일제 35년간에 대해 한해에 1억달러씩 35억 달러의 배상을 요구했으며, 장면정부는 일본과 절충하여 20억 달러를 주장하고 일본은 15억달러를 주장하여 그 중간에서 합의가 이루어질수 있는 단계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을 일본에 3억달러라는 싸구려로 합의해준 사람이 박정희였다는 것입니다. 정권 유지를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일제가 가져간 금값만 해도 당시 달러로 3억달러가 넘었습니다. 미국이 가져간 금은 20억달러가 넘었고 조선 운산의 금광은 남아연방의 요하네스버그보다 더 인기가 높았고 국제 금시세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장면정부는 9개월밖에 집권하지 못한채 516 군사반란을 당했으므로 그에게 여러 사회 정치적 문제를 책임 물을 수는 없습니다만, 그들이 잘못한 것은 그 516보다 며칠전 5월 8일에 박순천 여사가 군사쿠테타 모의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된 것이냐고 국회에서 문의한 사실과 송요찬등에게 이미 그런 정보가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안취한 것, 장면이 수녀원으로 숨어버린 사건 등이 큰 과오로 남을 것입니다.
그러한 군사반역집단의 졸속한 싸구려 한일 합의의 연장선상에서 이번에도 또다시 일본에 외교적 승리를 안겨준 외교 참사를 저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일본이 진실한 회개와 사과를 하는 것이 아닌한, 일본과 합의가 안이루어지면 안이루어진대로 그대로 두면 됩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며, 역사가 심판할 것입니다!
역사적 사실의 인정과 진정한 사죄, 일본인 학생들에게의 진정한 역사교육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합의를 엉터리로 졸속하게 행한 정부의 자세는 국정교과서를 밀어부치는 자세에서, 진정한 정의개념과 진리에 대한 인식부족, 역사인식의 부족에서 나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래의 반기문이라는 자는 도대체 머리 속에 무엇을 갖고 있는지 의문이 갑니다.
그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있어서 팔레스타인 테러범들을 옹호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역사에 대해 극히 무지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는 또 동성애자들을 옹호하며 반기독교적 행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그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아주 무식한 말들을 한 것은 그다지 놀라워해야 할 일이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불가역적이란 말을 통한 국민 배신은 역적 행위이며 그것은 불가역적 역적행위입니다. 그런 역적행위는 불가합니다! 그러므로
불가역적 불가역적(不可逆的 不可逆賊) 이고
불가역적 역적 불가(不可逆的 逆賊不可)
입니다!
2016. 1. 3 하토브
캐나다 미시사가에서
반기문 총장 "박 대통령 올바른 용단, 역사가 높게 평가 할 것"
뉴시스 | 정일환 | 입력 2016.01.01. 19:04 | 수정 2016.01.01. 19:30
박 대통령에 신년 인사 전화
【서울=뉴시스】정일환 기자 = 반기문 UN사무총장은 1일 한·일간 위안부 문제 합의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데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반 총장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에게 새해 인사 전화를 걸어 "24년간 어려운 현안으로 되어 있었던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합의에 이른 것을 축하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반 총장은 또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과 관련, "한일간 어려운 관계가 지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국교 정상화 50주년의 해가 가기 전에 이번 협상이 타결된 것을 매우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은 "올해 박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조국 대한민국이 더욱 크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했으며, 박 대통령은 "반 총장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박 대통령은 반 총장이 지난해 '2030 지속가능 개발의제'를 채택하고 기후변화 협상 타결 등 많은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것을 축하하면서, "올해도 국제적으로 많은 도전이 예상되는 만큼, 세계평화와 지속 가능한 개발 및 인권증진 등을 위한 반 총장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반 총장은 "박 대통령께서 작년 지속가능개발 목표 채택을 위한 유엔총회 및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직접 참석해 좋은 비전을 제시해 준 것이 지속가능개발목표 및 파리 기후변화 협정 체결 목표 달성에 기여했다"고 언급했다.
반 총장은 이어 "올해는 이 두 가지의 이행을 위한 기틀을 마련코자 하는 바, 한국이 경제사회이사회 의장국도 맡고 있는 점 등을 감안, 금년에도 이와 관련한 유엔의 활동에 대해 박 대통령 및 한국 정부가 계속지원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최근 기후변화협상 타결과 관련해 향후 우리 정부의 대응노력을 언급한 뒤 "지속가능개발 목표 이행과 관련해서도 UN측과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w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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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101190419767&RIGH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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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한참 바쁘게 집안일을 한 후 들어와서 저 기사에 대해 살펴보고 분개한 마음인데 마침 이 글을 올리셨군요. 싸구려로 넘긴 아버지한테 배워 다시 싸구려로~ 이런 국제 조약이 있을 때는 하토브님같은 분이 대표로 나가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유대인은 어릴 때 형제간에 논쟁을 훈련시킨다고 합니다. 적어도 억울하게 당하지않았으면 합니다. 한국은 이런 일들에 매우 약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공정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억울한 일도 공정한 심판을 통해 심리적으로라도 보상해주실 것입니다. 그렇지만...현상황으로서는 분통터집니다.
옳습니다. 올바른 역사의식을 지니신 하토브님을 한국외교의 대표로 추천합니다.
비슷한 전범국가라도
독일은 히틀러 시대의 죄악에 대해 자신들의 본 모습이 아니었음을 참회하며 청산하려하지만
일본은 패륜적이고 추악한 선조들의 모습에서
언제라도 재발 가능성이 있는 자신들의 DNA를 볼 수 있기에 은닉하기에 급급한 것이어서
결국 통회하지 못한 죄악이 면면히 이어져 갈 것입니다.
현 정권은 세월호 사건이후 그러한 참상을 지워 가려는 이벤트공화국입니다.
메르스로 또 휘청했지만 여권보다 멍청하고 함량부족의 야권이 오히려 도와주고 있는 셈입니다.
차라리 손대지 않은 것만 못합니다.
기름장어라는 별명 - 절묘합니다.^^
역사에 대해 일부러 눈감아 버리거나 그릇되게 판단하면 본인들만 손해봅니다.
그것을 그런 사람들은 못 깨달을 것입니다. 우선 그들은 국가적 규모의 하나님의 정의에는 참여할 자격이 없어집니다. 다만 개인적 규모의 믿음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크게 쓰시지 않을 것입니다. 위안부처럼 강제동원되어 고통을 당하는 일이 있어 부르짖어도 그때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남들의 불행에 대해 귀기울이며, 저들을 긍휼히 여길줄 알아야 하나님께로부터 우리 스스로도 긍휼히 여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저희 어머니와 동년배의 아주머니들은 학교에서 수업이 끝났을 때 위안부로 강제 동원하려는 순사와 교장 때문에 도망다녀야 했다는 사람, 어떤 이는 일찍 결혼해버렸다는 사람, 등 많은 이야기들이 정신대, 처녀 공출이라는 이름으로, 국가 권력에 의한 인신납치를 일제가 자행한 사실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제 그것을 본인들은 인정하지도 않는데, 그냥 용서해버리자 한다면, 용서할 것도 없는데 무슨 용서를 합니까? 그것도 무슨 타결입니까? 무슨 쟁론이 팽팽하게 되어서 무엇을 얻었습니까? 10억엔은 프로 야구 선수들이 3년 계약으로 받는 돈이 아닙니까? 5년이면 20억 엔도 받지요?
그것을 받으려 이제까지 애썼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