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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일상생활(언론/사법정의/ 책소개/광고 불가역적 불가역적(不可逆的 不可逆賊) 불가역적 역적불가 (不可逆的 逆賊不可)
하토브 추천 0 조회 234 16.01.02 23: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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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03 12:20

    첫댓글 저도 한참 바쁘게 집안일을 한 후 들어와서 저 기사에 대해 살펴보고 분개한 마음인데 마침 이 글을 올리셨군요. 싸구려로 넘긴 아버지한테 배워 다시 싸구려로~ 이런 국제 조약이 있을 때는 하토브님같은 분이 대표로 나가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유대인은 어릴 때 형제간에 논쟁을 훈련시킨다고 합니다. 적어도 억울하게 당하지않았으면 합니다. 한국은 이런 일들에 매우 약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공정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억울한 일도 공정한 심판을 통해 심리적으로라도 보상해주실 것입니다. 그렇지만...현상황으로서는 분통터집니다.

  • 16.01.03 20:57

    옳습니다. 올바른 역사의식을 지니신 하토브님을 한국외교의 대표로 추천합니다.

  • 16.01.04 10:00

    비슷한 전범국가라도
    독일은 히틀러 시대의 죄악에 대해 자신들의 본 모습이 아니었음을 참회하며 청산하려하지만
    일본은 패륜적이고 추악한 선조들의 모습에서
    언제라도 재발 가능성이 있는 자신들의 DNA를 볼 수 있기에 은닉하기에 급급한 것이어서
    결국 통회하지 못한 죄악이 면면히 이어져 갈 것입니다.

    현 정권은 세월호 사건이후 그러한 참상을 지워 가려는 이벤트공화국입니다.
    메르스로 또 휘청했지만 여권보다 멍청하고 함량부족의 야권이 오히려 도와주고 있는 셈입니다.

    차라리 손대지 않은 것만 못합니다.
    기름장어라는 별명 - 절묘합니다.^^

  • 작성자 16.01.05 08:17

    역사에 대해 일부러 눈감아 버리거나 그릇되게 판단하면 본인들만 손해봅니다.
    그것을 그런 사람들은 못 깨달을 것입니다. 우선 그들은 국가적 규모의 하나님의 정의에는 참여할 자격이 없어집니다. 다만 개인적 규모의 믿음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크게 쓰시지 않을 것입니다. 위안부처럼 강제동원되어 고통을 당하는 일이 있어 부르짖어도 그때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남들의 불행에 대해 귀기울이며, 저들을 긍휼히 여길줄 알아야 하나님께로부터 우리 스스로도 긍휼히 여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6.01.05 08:21

    제가 어렸을 때 저희 어머니와 동년배의 아주머니들은 학교에서 수업이 끝났을 때 위안부로 강제 동원하려는 순사와 교장 때문에 도망다녀야 했다는 사람, 어떤 이는 일찍 결혼해버렸다는 사람, 등 많은 이야기들이 정신대, 처녀 공출이라는 이름으로, 국가 권력에 의한 인신납치를 일제가 자행한 사실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제 그것을 본인들은 인정하지도 않는데, 그냥 용서해버리자 한다면, 용서할 것도 없는데 무슨 용서를 합니까? 그것도 무슨 타결입니까? 무슨 쟁론이 팽팽하게 되어서 무엇을 얻었습니까? 10억엔은 프로 야구 선수들이 3년 계약으로 받는 돈이 아닙니까? 5년이면 20억 엔도 받지요?
    그것을 받으려 이제까지 애썼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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