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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식물명 : Aronia melanocarapa
독일명 : Schwarze Apfelbeere
영어명 : Black Choke berry
한국,일본 : Aronia berry
중국명 : 흑과선륵화추(hei gua xian lei hua qiu)/ 불로매(bulaomei)
나무과명 : 장미과(rosaceae)
블랙초크베리(black chokeberry)라고 불리는 아로니아(Aronia melanocarpa)는 장미과(Rosaceae)에 속하는 베리류의 식물열매로 원래는 북부아메리카지역에서 자생한다. 18세기에 유럽에 소개되어 재배된 아로니아는 약용열매로 사용되어 만병통치약으로 불리었다. 또한 아로니아는 맛과 색, 그리고 향이 좋아 잼, 와인, 쥬스, 차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식자재로서의 이용 가치가 높다. 아로니아 열매에 함유되어 있는 다량의 안토시아닌과 그밖에 다른 플라보노이드류 성분은 항산화효과, 위보호효과, 항염증효과, 항당뇨효과, 면역조절기능활성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는 일반적으로 수분84.36%, 단백질0.7%, 지질0.14%, 탄수화물14.37%, 회분0.44%를 함유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일부 동유럽에서 재배되던 아로니아는 1978년 폴란드 임업 연구소에 의해서 도입되었고 수많은 임상실험과 묘목연구를 거쳐 대규모 상업 적인 재배가 시작되면서 폴란드 정부는 프랑스의 포도와인 사업과 걸맞는 국가적인 사업으로 아로니아를 성공시키기 위해 ‘아그로팜(Agropharm S.A.)’이라는 국영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아로니아는 내한력, 내공해력, 내건력은 강하고 내음력은 약한편이어서 생육적지는 개방지로서 햇볕이 잘 들고 토심이 깊고 비옥한 사질양토라면 위도 35~55도(국내 전지역 해당됨)에서는 생육이 가능한 수종이다. -40℃의 혹독한 추위와 5개월간의 우기 없는 강렬한 자외선을 받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자생한다.
아로니아 나무의 높이는 약 2m 정도로 열매수확은 매년 9월 정도에 이루어진다. 종자를 뿌린 후 4~5년째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첫 수확 년도부터 약 50년간 수확할 수 있다. 아로니아의 열매는 크기가 앵두만하고(직경 10~15mm 정도) 한 송이에 보통 15~25개 정도가 열리며 정상적인 수확시 한 그루당 10kg 정도가 열린다. 열매의 색깔은 검은 적자색이며 과육부위도 껍질보다는 다소 약하지만 강렬한 적자색이다. (단, 미국 쵸크베리 종류에는 붉은색과 검정색이 있으며, 열매의 직경이 6~7mm 정도로 생산량이 많이 떨어진다.) 아로니아베리 열매는 맛이 좋고 부드러우며, 시아닌 계열의 안토시아닌, 카데킨, 탄닌, 클로르겐산, 베타카로틴 등의 식물활성 물질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시아닌과 카데킨 함량은 현존하는 식물 중 최고를 자랑한다. 또한 자연적으로 천연 안식향산을 함유하여 특유한 약리활성을 보내줄 뿐만 아니라 열매의 장기간 보존이 용이하다. 아로니아 열매의 맛과 향 뿐만 아니라 열매의 강력한 적자색 색소는 염료로서도 손색이 없어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천연염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로니아의 효능
아로니아 시아닌의 임상논문 결과 아로니아 열매가 함유한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통해서 심혈관,뇌신경,당뇨,암,전립선,관절염,피부,알러지,비만,불임등에 놀라울 정도의 효과를 보여 주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치매, 당뇨병, 간질환, 위염 및 위계양, 바이러스성질환, 시력약화, 광노화, 스킨케어, 중금속중독 등 거의 모든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노화방지
- 세포노화물질인 프리라디칼 제거
- 수명유전자인 텔로미어의 손상을 억제
2.동맥경화 예방 및 개선
-혈관손상물질인 XO-LDL의 생성 억제
-혈관염증지표인 CRP를 감소
-혈소판응집 억제작용
-혈압상승 효과(angiotensin 2 합성효소)으 생성을 억제 ->혈압감소
-혈관확장 효소(NO 합성효소)의 생성을 촉진 ->혈관확장
3.면역증진
-백혈구의 손상 방지
-백혈구의 생성 촉진
4.종양억제
-혈관신생억제작용으로 암세포 성장억제
-CSM으로 작용하여 암세포 자살유도
-림프구의 활성화시켜 암세포 사멸촉직
-돌연병이원을 제거하여 암세포 예방
5.치매 및 뇌신경질환 예방
-뇌신경세포를 손상시키는 혈액독소를 제거
-알츠하이머성 치매 및 파킨스병 예방
6. 눈 보호
-AMD. 녹내장, 백내장, 당뇨병성 망막증의 예방 및 개선
7.당뇨병
-인슐린분비 증가
-아디포넥틱 분비증가
-당뇨합병증 유발물질인 AGE(당화지단백) 감소
8.스킨케어
-피부노화물질인 프리라디칼 제거
-콜라겐 및 지질층의 산화 방지작용으로 피부탄력유지
9.중금속 해독
-수은, 비소, 납등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을 포함해서 체외로 배출
10.불임
-정자와 난자의 활동성 및 생산능력을 증진
-자궁내벽의 모세혈관을 강화
11.임신중독 및 미숙아
-미숙아 및 임신중독증의 원인인 혈액독소를 제거
12.습관성 유산
-자궁내막세포와 손상을 예방하고 자궁모세혈관의 손상을 예방하여 유산을 방지
13.줄기세포의 노화방지 - 줄기세포의 노화방지 및 분열촉진
아로니아의 주요성분
-아로니아는 자연계에 현존하는 베리류 과일중 가장 높은 안토시아닌(시아닌)과 함유량 및 카데킨 함유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폴리페놀 함유량도 다른 베리류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1. 폴리페놀 - 시아닌(아로니아는 자연계에서 유일하게 100% 시아닌 계열의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카테킨(생명체의 방어기능 및 해독기능, 아사이베리의 400배 이상), 탄닌(카테킨이 2개 이상 중합된 복합물질), 클로르겐산(당뇨병,세균 및 바이러스 질환에 띄어난 효능)
● 아로니아의 폴리페놀
포도의 80배, 아사이베리의 50배, 복분자의 20배, 크랜베리의 15배, 블랙커런트의 10배 블루베리의 5배 이상에 달하는 폴리페놀이 함유 되어있다. 또한 안토시아닌과 탄닌이 동시에 최고함량으로 발견된 것은 아로니아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현상이다.
●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1. 포도의 80배, 복분자의 20배, 크랜베리의 10배, 블랙커런트 10배, 아사히베리의 5배 블루베리의 5배등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채소나 과일에서 보라색을 띄는 안토시아닌 계열의 색소는 동맥경화, 심장병 및 뇌졸증을 예방하고 각종 바이러스 및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다. 예: 가지, 블루베리 등)
2. 카로티노이드(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루테인, 크립토크산틴 등)
3. 천연 비타민류(비타민 A,B,C,D,E,F,,P 등)
4. 천연미네랄(칼슘,마그네슘,구리,아연,코발트,망간,철 등)
5. 필수 불포화지방산(씨앗) - 오메가 3,6,9(세포막의 중요한 구성성분으로 특히 오메가6는 면역 및 대사 조절호르몬인 프로스타글라딘E의 원료가 되어 염증, 혈압, 혈당 등 우리 몸의 기능 및 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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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크베리
원산지: 북유럽,북아메리카,
학명: Aronia Melanocapa(장미과), 영명: 블랙초크베리(Blak chokeBerry)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는 지구상에 현존하는 생물 중 안토시아닌과 플로페롤이 최고로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안토시아닌 주요 성분
1,시아닌 배당체(시아닌)
2,카테킨: 에피카테킨,에피갈로카테킨
3,클로르겐산
4,탄닌: 카테킨 중합체
5,크산토필류: 루테인,클림토크산닌
단백질,지질,탄수화물,나트륨,칼슘,인,철,아연,동,망간,카토틴,A효역,(IU),비타민B2,나이아신,비타민C,수용성식물섬유,칼슘
향기성분,색소성분
안토시아닌과 플로페롤 성분은 암,당뇨별,고지혈증,고혈압등 성인병에 특효가 있는 약성분이다.
아로니아는 폴란드와 동유럽에서 95%가 생산되고 있으며 과거 유럽의 귀족들만 먹을 수 있는 존귀한 건강식품이였다.
**재배 방법**
1,재배 환경
1) 생육적응 온도
아로니아는 품종에 관계없이 영하40도까지의 극한환경속에서도 자생하는 원래는 북아메리카 늪지,습지에서 자생하던 베리류다.
2) 습도
극히 건조한 기후나 극히 습한 기후에서도 성장할 수 있으며 일교차가 심하며 일조량이 많고 우기와 자외선량이 많은 가혹한 환경에서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품질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
3)토양습도
뿌리의 양분을 흡수하는데는 토양습도와 강우량과의 관계가 깊다.
일반과수의 경우 토양의 알맞은 습도는 60~80%가 적당하다.
블랙초크베리도 일반과수와 흡사하여 열매결실 후 수획기는 건조하고 풍부한 일조량이 유리하다.
우리나라는 장마가 6월중순부터 시작하여 8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그 이후 대체로 가문편 으로 다른 과수처럼 관수는 필요치 않다.
(단, 삽목묘일 경우는 수시로 관수를 요함)
4)일조량과 바람
아로니아는 초밀식재배로 가지를 많이 발생시켜 결과지를 유도해야하므로 충분한 일조량을 필요로 하며 결과지의 이랑의 방향을 남북으로 유도하여 일조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결과지를 3년 후 갱신하여 햇볕과 통풍이 잘 되도록 하며 비,바람으로 인하여 나무의 가지가 땅에 늘어지지 않도록 유인하면 피해를 줄일수도 있다.
5)토양 조건
아로니아는 토양에 대한 적응범위가 넓다.
최적의 토양은 보수력이 좋고 배수가 잘되는 토질이면 좋다.
지하수위는 1.5m이하인 지역을 권장하지만 늪지에서도 성장하는 식물로 다소 습한지역에 서도 재배가 용이하며 지하수위가 높고 과습한 지역은 뿌리의 활착력이 떨어질수가 있다.
실생의 경우 심근성으로 뿌리는 지하 2m까지 활착을 하여 양분을 흡수하며 토양은 PH산 도는 5~6.5 정도가 최적이며 성장기에는 다소의 유기물을 충분히 보충하면 좋다.
(바다를 매립한 토양은 염분함량을 0.05%이하로 용탈시킨후 식재해야함.)
토양의 생육에 알맞은 토양의 용적비율은 광물질 40%, 수분30%, 공기20%, 유기질5% 가 최적임
6)결실생리
암술머리에 꽃가루가 닿는것을 수분, 웅핵과 난핵이 결합하는것을 수정이라함,
블랙초크베리는 자웅동화 자가결실성으로 바람이나 매개곤충으로 수분이 이루어진다.
꽃피는 시기는 4월말일경부터 5월 중순까지며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 꽃의 색깔은 분홍빛 휜색으로 배나무꽃과 흡사하나 크기가 작다,
산방화서에 10~25개가 뭉쳐서 꽃이 핀다.
꽃받침은 5개, 수술은 16개, 암술은 5개, 열매의 직경은 8~15mm이며 과중은 1~2g, 숙기는 8월중순~9월 중순경 일시에 익으며 당도는 7~9도이다.
7)재배법
식재
식재시기는 가을과 봄에 눈이 움직이기 전후 (포트묘는 재외)에 심으며 4~5개의 눈만 남 기고 자를고 심는다.
가을 봄 심을 시 관수를 충분히 한다,
잡초발생으로 인한 관리를 위해 부직포나 멀칭을 한다.
점적관수는 필요치 않으나 삽목시는 점적관수가 필요하다.
식재거리
낙엽송관목으로 키는 1.5m~2.5m 성장하므로 지상부의 가지발생이 많으므로 식재시 고려
정식형: 나무간격 0.9m, 이랑 너비2~2.5m
밀식형: 나무간격 0.6~0.7m, 이랑 너비 2m
기계화형: 나무간격 0.7m 이랑너비 5m
관리
2년생의 가지에 꽃눈이 형성되며 약3년 간 결실수확 후 신초도장지를 발생시켜 가지를 갱신하면 열매 결실성이 좋아지고 낙과가 없다.
약7년 후 일시에 정전하여 재배하고 있으 나 수확에 차질이 있으니 해마다 노후된 가지는 삭재하고 신초맹아를 결실가지로 이용한다.
시비는 식재 후 6~8월경 우분,돈분,계분등 충분히 발효된것을 나무 밑에 덮어주고 비료 를 줄 때는 비오기 전날 나무 밑에 소량을 자주 준다.
(비온 뒤에는 금물)
관수는 심은 후 3년까지는 하여 준다.
병충해 방재
외국의 사례에는 조류의 피해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재배지가 없어서 확인할 수 없으며 유럽에서는 새들이 즐겨먹는 과종은 아니라고 한다.
블랙초크베리는 안토시아닌의 성분이 있어 내병성이 강한 편이나 신초발생시 진딧물, 잎을 갉아 먹는 애벌fp가 많으니 약재살포가 필요 하다.
열매의 크기가 작고 단단하기 때문에 탄저병이나 곰팡이병등은 발생빈도가 적다.
일반충해로 열매를 갉아먹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수확
열매는 9월경 일시에 익는다.
수확시기는 너무 늦지 않은 9월중에 일시 수확한다.
수확량은 일시성목인 경우 6~10kg 을 수확한다.
성년기는 8~9년 노년기는 16년(실생의 경우) 수확이 늦어지면 나무에서 건조되어 수확능 률이 떨어지고 품질이 조악해 진다.
수확후 샌과 출하 또는 급냉보관 하던지 태양건조가 잘되므로 자연건조가 가능하다.
이상 다음으로 용도와 시장성 그리고 번식에 대한 자료를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용도와 시장성
시장성에 대한 분석은 매우 민감한 부분이다.
지금까지 묘목상들이나 중간 유통업자에 의한 시장성분석만 있었지 농가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장분석은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이 같은 현상은 항상 농가의 큰 피해를 담보로 한다.
모든 묘목이 처음 출시될시 공통점이 있다,
재배하기 쉬워 1년내내 방치해도 되며 수확량이 많아 시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이 말에 속아 모든 농가가 동시에 같이 대량 식재에 들어 간다.그리고 같이 망한다.
이것이 농가의 영원히 반복된 딜레마다.
복분자가 그랫고 뽕나무 오디가 그랫고, 블루베리는 이미 포화상태를 넘어섰다,
그리고 아로니아 또한 이미 식재한계를 넘어섰다는 통계다.
이 점에 유의하여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1)용도
열매: 기능성식품 생과, 냉과, 건과, 냉동과, 음료, 쥬스, 쨈, 제과, 아이스크림, 생선초 밥, 요구르트, 국수, 약용, 천연염색료(18가지), 화장품, 뇌혈관치료제, 동맥경화치료제, 면역증강제, 당뇨치료제, 심장병치료제 등,
잎: 녹차, 기능성 차 등.
2)시장성
농가의 피해를 반복되는 요인은 항상 고정화 되어 있다.
좋다는 품종이 나오면 일제히 같이 재배를 한다는 것이다,
거꾸로 해석하면 재배하기 쉽 고 몸에 좋다는것은 그만큼 실패 할 확률도 크다고 보면 된다.
무조건 묘목상들의 상술에 의한 긍정적인 설명만 듣지 말고 스스로 현명한 분석이 절실하다. 현재 아로니아를 취급하는 모든 묘목상들 중 아로니아농장을 직접하고있는 묘목상은 단 한군대도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시장성의 장단점 분석
장점:
1)아로니아꿀은 안토시아닌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일본에서는 현재 일반 꿀의 4배 정도의 값을 받고 있다.
2)열매는 뛰어난 약성으로 인해 기능성식품, 제약회사, 화장품원료, 염료 등, 그 시장성은 개발하기에 따라 무궁무진하다.
3)재배가 용이하다.
단점:
하지만 이같이 뛰어난 약성과 용도에도 불구하고 가장 결정적인 것은 탄닌성분의 떫은맛으로 인해 생과 섭취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생과 섭취의 가능 여부는 대중성을 판가 름하는 가장 심각한 요인이 된다,
수십년전부터 재배가 시작된 선진국에서 불루베리가 아로니아를 제치고 대중성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생과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로니아는 지구상에서 현존하는 베리류 중에 최고의 약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미국, 일본 등, 수십년 전 부터 재배된 나라에서 아직까지 시장에서 대중성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을 유념해야 될 필요가 있다.
재배가 용이하다는 것은 장점 보다 그만큼 리스크도 클 수 있다는 양면성을 갖는다. 하지 만 이 세상에 재배가 쉬운 농작물은 어디에도 없다,
소출을 높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 와 피나는 노동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묘목
묘목을 구입할시 반드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솔직히 말하면 한국에는 현재까지 신뢰할만한 품종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삽목과 실생 두 가지 다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실생
장점-과수 수확기간이 길다, 관리가 편하다.(심근성),
단점- 수확 시기가 늦다.
삽목
장점-조기수확이 가능(약 3년생부터 가능)
단점-명(과수수확 기간)이 짧다.뿌리의 편근성으로 수확량이 많지 않다.지속적인 관수가 필요하다
이 두 가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접목이 가장 적합하나 이 또한 최소 5년이 지나야 가능한 일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묘목은 거의가 실생이며 삽목이 일부 있기는 하나 신뢰할 만한 품종은 아니다.
일부에서 내로, 바이킹등 품종을 말하지만 이 자체가 넌센스다.
실생의 품종은 무수한 변이종이 나오며 그 씨앗 유통경로 자체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별한 재배 노하우와 유통경로를 자부하며 품종을 차별화하려는 상업적 묘목상들이 많지만 이 또한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 신뢰할만한 품종이 선별되기까지는 적어도 10년 이상은 지나야 한다.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번식법
아로니아는 삽목, 접목, 종자, 분주번식이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다.
1, 삽목
삽목은 3월경 싹이 트기 전에 길이 약 10cm 가량을 잘라 비스듬하게 심는다. 삽주는 성목,
잎 등도 삽주로 가능하다. 영양번식으로 모수의 특성을 95%이상 유전받는다.
이 때 물을충분히 주고 마르지 않게 항상 관수에 신경을 써야한다.
장점:
1,삽목은 약4년 생을 삽주로 했을경우 2년차 부터 조기에 결실을 유도할 수 있다,
2,우수한 종자를 선별하여 삽목을 했을 경우 우량종으로 개량이 가능하다.
단점:
1, 아직 관목으로 성숙하지 않은 나무에 열매가 열릴 경우 나무와 열매의 비대칭으로 나중에
성목시 까지 영향을 미쳐 수세가 약해지고 성과율이 떨어지므로 2년차 까지는 열매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 다라서 실재 수확은 3년생 이후 부터나 가능하다.
2,수명이 짧다.
3,성목이 되면서 수세가 급격히 떨어진다.
4,뿌리가 천근성으로 편근으로 자란다.
5,내병성이 실생이나 접목묘에 비하여 떨어진다.
6,재배시 점적관수등을 철저히해야 된다.
2,실생(종자)번식
종자번식은 주로 기존 유럽이나 일본등지에서 재배되는 종자를 채취하여 파종한다.
장점:
1)내병성이 강하다.
2)나무의 수명이 길다.
3)나무의 뿌리가 심근성이다.
단점:
1,결과연령이 삽목이나 접목묘 보다 1~2년 늦다.
2,개량품종에 비하여 초기에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떨어진다.
*접목번식
장점:
1,모체의 같은 형질을 95%이상 유전 받을 수 있다.
2,대목을 실생으로 사용할시 대목과 접수관계의 상호관계로 조기에 수세가 안정되어 안정적인
수확을 보장할 수 있다.
3,대목과 저수의 형질로 유전되어 내병성이 강하다.
접목번식의 단점
1,묘목값이 비싸다.
2,아로니아는 낙엽성관목으로 지하부위도장지 발생으로 일정기간동안 맹아를 관리해야 한다.
3,실생묘에 비하여 수세도 약하며 수명도 짧다.
*분주번식
분주번식의 장점
1,무수의 형질을 95%이상 유전받을 수 있다.
2,실생 접목의 장점을 고루 갖출수 있다.
3, 나무의 수세는 보통이다.
분주의 단점
1,실생묘의 분주만 가능하다.
2,묘목생산비가 많이들고 고량의 번식만 가능하다.
대다수 농가에서는 씨앗을 노천매장하여 이른 봄에 하우스나 노지에 파종을 한다. 이것을 직파 1년생묘라고 부른다.
블랙쵸크베리로보면 직파 1년생묘는 직경 5mm전후로 약30-40cm크기의 묘이다.
만약 이것보다 규격이 큰묘를 생삲한다면 이것은 1년생묘라고 보기 보다는 2년생묘의 부시기묘(약묘)라고 보면될것이다.
그렇다면 이 2년생 약묘는 가격으로는 1년생 특묘보다는 훨씬 높은 가격으로 불러도 될 것이다.
이 묘를 키우기 위해서는 전년도 초겨울에 하우스내에 파종을 해야한다. 노력이나 경비가 많이 드는 것이다.
실생묘의 노천매장은 전년도에 확보한 씨앗을 아주 가는 모래와 섞어 망사에 넣어 굵은 모래더미 속에 저장하여 이듬해 봄에 하우스나 노지에 파종하는 것을 말한다.
직파2년생약묘 만들기는 전년도 가을에 종자를 구입하여 10월말경부터 하우스내에 파종하여 가온이나 보온을 하지 않고 겨울을 보내다가 이듬해 일찍 발아하여 4월경에 노지에 옮겨심기를 하는 것으로 발아률이나, 생장률이 노지 노천매장보다는 월등히 높다.
아로니아묘목
1.네로 :북미 러시아 개량종 열매크기 8mm
2.바이킹 : 북미 핀란드 개량종 열매크기 8mm
3.아로니멜라 맥켄지 : 러시아 미국 개량종 열매크기 12mm
1. 성목 나무 는 보통 2m정도이고 10kg내외 수확 할수 있다 삽목묘는 2년후 실생묘는 3년후 열매를 수확 할수 있다
식물이름 100g당 안토시아닌 함량(mg)
아로니아 1480mg
아사이베리 320mg
야생블루베리 558mg
라즈베리 365mg
체리 350~400mg
오렌지 ~200mg
가지 75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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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나무는 잎사귀모양이 긴 타원형이며 섬세한 톱니바퀴로 전체 잎사귀 둘레를하고있습니다.
톱니는 있으나 타원을 벗어나 잎사귀가 3~4개가 갈라져있거나 톱니가 없으면 아로니아(영명 Aronia melanocarpa)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로니아, 아로니아 베리,블랙초크베리 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지만 정확한 이름은 아로니아 멜라노카파 입니다.
특히 아로니아는 베리류가 절대 아니므로 베리류를 붙혀 사용하는것은 문제가 있답니다.
저도 아로니아가 베리류인줄 알았는데 오늘에야 아닌것을 알았답니다.
아로니아는 장미과 낙엽관목이며, 베리류중 블루베리는 진달래과 관목입니다.
엄연히 틀리지만 열매의 항산화 성분이 비슷하여 미국에서 1960년대부터 블루베리 상인들 사이에 블랙초크베리라는 별명을 붙여 썼지만,
지금은 미국에서도 아로니아 멜라노카파(Aronia melanocapa)만이 아로니아로 불리우고 있답니다.
중간에 열매 성분이 비슷하다했으나 항산화 성분은 베리류 중에 가장 많이 들었는 나무의 열매가 바로 아로니아랍니다...
아로니아는 5월에 꽃망울을 틉니다.
6월초 알갱이를 맺는데 가을에 짙은 검보라색을 띠며 결실을 갖습니다.
아로니아의 특징은 블루베리와 달리 씨앗, 삽목, 취목 등 어느것으로도 번식을 할 수가있습니다.
아로니아는 열매로 많이 사용되지만 잎으로 차를 만들기도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예뻐서 경관농업으로도 그만이지요..
아로니아는 우리나라에서 보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더욱 큰 인기를 얻고있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안토시아닌 이라는 항산화물질 때문인데요~
이 안토시아닌은 항산화물질 가운데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낸다는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아로니아는 이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자연계에있는 모든 식물들 중에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고합니다.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함량은 블루베리의 7배,복분자의 20배, 포도의 80배에 달한다고합니다.
안토시아니의 보고..아로니아~아로니아를 제대로 알고 잘 드신다면 더욱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 수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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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초크베리(Black chokeberry, Aronia melanocarpa)는 키 1~3m정도 자라며 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5~10cm, 폭 4~5cm정도의 계란모양 타원형이며 엽병이 있고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녹색이며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으며 가을에 붉은색으로 단풍이든다. 꽃은 양성화(자웅동화)로 늦은봄에(5~6월초) 피며 레드초크베리와 유사하게 백색내지 연분홍으로 산방화서에 10~25개가 뭉쳐나 3주정도 피며 향이있어 벌이 좋아하므로 훌륭한 밀원식물이며 일본에서는 아로니아벌꿀이 판매된다. 꽃잎과 꽃받침은 5개이고 수술은 16개,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직경 8~14mm, 과중 1~2g 정도의 이과로 8~9월에 검은색으로 익으며 겨울에 떨어진다. 최근 블랙초크베리열매에 많은 량의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함유되어있음이 밝혀져 건강식품, 신약재로의 개발이 한창이다. 미래 유망 유실수, 조경수, 밀원식물로 추천함.
블랙초크베리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