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정명석목사님] 백문조
[JMS/정명석목사님] 관리에 대해서 깨달음
[JMS/정명석목사님] 내가 봉천동에 있을 때 조그마한 백문조를 길렀는데
[JMS/정명석목사님] 춥다고 방안으로 갖고와서 난로 앞에서 쬐고 있었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방안에서 나는 것을 잡으려면 한참 걸리니까
[JMS/정명석목사님] 날아가지 않도록 적당히 쥐고 있었는데
[JMS/정명석목사님] 불을 쬐었는데도 따뜻하지 않았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래서 보니까 벌써 죽어 있었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손으로 쥐었다고 죽은 것입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살짝 쥐었는데도. 그것을 보고 내가
[JMS/정명석목사님] ‘야, 진짜 참새목숨은 새목숨과 같다고 하더니만
[JMS/정명석목사님] 인간의 생명도 그렇구나’하는 것도 깨달았지만
[JMS/정명석목사님] 또 뭘 깨우쳤는고 하니 너무 지나치게 과잉보호를 하면
[JMS/정명석목사님] 죽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월명동 잔디도 안 밟고 과잉보호하니까
[JMS/정명석목사님] 풀처럼 자라나기만 하고 잔디의 사명을 못 하더라구요.
[JMS/정명석목사님] 그 새를 살짝 쥐었는데도 죽었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내가 살짝 쥔 것이 그 새에게는
[JMS/정명석목사님] 아마 불도저로 누르는 정도가 되었나 봅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래서 내가 글씨를 쓰면서 따져봤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내 힘의 무게가 참새의 무게보다 얼마나 더 무거운가
[JMS/정명석목사님] 이것에 대해서 죽 써보니까 완전히 죽고도 남겠더라구요.
[JMS/정명석목사님] 내가 못 느낄 정도로 쥐었는데도 죽었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 정도면 너무너무 가볍지 않습니까?
[JMS/정명석목사님] 그런데도 죽었습니다. 너무 쉽게 죽더라구요.
[JMS/정명석목사님] 그래서 ‘모든 사람을 관리할 때 내 차원에서 관리하지 말고
[JMS/정명석목사님] 아주 참새와 같은 목숨이라고 생각하면서
[JMS/정명석목사님] 관리를 해줘야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놓으면 날아가고 쥐면 죽는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래서 ‘쥐면 죽고 놓으면 날아가는구나. 쥐면 죽겠구나.
[JMS/정명석목사님] 가만히 놔두고 적당히 해야 되겠다.
[JMS/정명석목사님] 모가지를 매면 안되고 발목을 살짝 맸으면 안 죽었을텐데.’
[JMS/정명석목사님] 하고 그 때 생각이 났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살짝만 매놓으면 안 날아가지 않겠는가 생각할 때
[JMS/정명석목사님] 아마 그 새가 ‘나는 이제 죽겠구나’하고 심장마비로 죽은 것 같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불 앞에 갖다놨겠다, 쥐었겠다 했으니
[JMS/정명석목사님] 나는 이제 죽었다 하고 그 참새가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 같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아무튼 그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JMS/정명석목사님] “이 많은 생명들을 너같이 큰 손으로 관리할 때는
[JMS/정명석목사님] 관리를 잘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살짝만 해도 죽는다는 것입니다.
[JMS/정명석목사님] 다시 말하면 말 한마디만 조금 잘못해도
[JMS/정명석목사님] 우리 회원은 죽는다는 것입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참새 귀에다 소리를 지르면 고막이 나갑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금방 나가버립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JMS/정명석목사님] 사람은 밤에 잘 때 같이 발을 올려놔도 안 죽지만
[JMS/정명석목사님] 개미는 손가락만 얹어놔도 죽을 것입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여러분을 관리할 때도 그렇게 관리하라고 보여준 것 같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래서 나는 여러분들한테 무슨 이야기를 할 때
[JMS/정명석목사님] 너무 지나친 꾸중을 안 합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꾸중을 했어도 마음이 아파서 애들을 보내
[JMS/정명석목사님] “내가 아까 혼냈어도 버린 자식이 아니니까 다시 잘하라.
[JMS/정명석목사님] 네가 잘해주도록 하라. 그것만큼은 내가 혼냈는데
[JMS/정명석목사님] 전체를 혼낸 것은 아니다.”하고 이야기를 하지요.
[JMS/정명석목사님] 만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너 죽일 놈!”하면
[JMS/정명석목사님] 여러분은 ‘아이구, 나는 끝났다. 이 지경으로 끝나는구나’할 것입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렇지 않겠습니까?
[JMS/정명석목사님] 그래서 국가의 대통령이나 어떤 지방의 장관들은
[JMS/정명석목사님] 밑의 사람들에게 잘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하나님도 여간해서는 말을 함부로 안 하십니다.
[JMS/정명석목사님] 한 번 함부로 하면
[JMS/정명석목사님] “아이쿠, 나는 죽었다. 온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이 다 위로해도
[JMS/정명석목사님] 나는 끝난다.”이러기 때문에!
[JMS/정명석목사님] 그래서 모세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이 노발대발했어도
[JMS/정명석목사님] 다독거리고 잘하고 괜찮다고 내가 책임지겠다고
[JMS/정명석목사님] 하며 또 가고 그랬습니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큽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래서 커나가는 여러분에게는 엄청난 정신적인 큰 쇼크가 있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부모들이 자녀를 다스리는데 있어서 내가 볼 때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JMS/정명석목사님] 크는 애들에게 물어보면 자기 아버지, 자기 어머니가
[JMS/정명석목사님] 제일 무섭다고 합니다. “그렇게 무섭냐?”고 했더니
[JMS/정명석목사님] 그렇게 무섭다는 것입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심장을 대보면 심장이 제대로 안 뜁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아주 과감하게 해야 됩니다.
[JMS/정명석목사님] 내가 이만큼 심장이 좋아진 것은
[JMS/정명석목사님] 산에서 하나님을 믿음으로 좋아진 것입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절대 하나님을 믿음으로!
[JMS/정명석목사님] 하나님을 믿음으로 해서 전쟁터에 가서도 전쟁을 잘 치뤘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하나님을 안 믿었으면 그렇게 과감하게 못했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여러분도 하나님을 믿음을 인해서 건강하게 될 것입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심리적인 건강, 정신적인 건강!
[JMS/정명석목사님]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 때에 그런 병들이 없어집니다.
[JMS/정명석목사님] (931212)
첫댓글 아멘~
하늘 뜻대로 ~!
글 담아가요 ㅎ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이예요
아멘~
아멘 할렐루야
감사해요~담아갈께요~
어떻게 만든거요~^^ 암튼 공감가는 글입니다 붐업!ㅡ.ㅡ;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이미지 어떻게 만들었냐는 거죠? 알씨꾸미기로 사진에 액자를 씌우고 글을 써서 넣은 거예요. 저도 작년에 처음 해본 건데요. 막상 해보니까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