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조업 중 어선이 전복되면서 실종된 60대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완도군 금일해수욕장 앞 2킬로미터 해상에서 66살 신 모 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사고해역 인근을 항해 중이던 선박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체를 인양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20일 완도군 금일읍 사동리 소랑도 해역에서 1.2톤급 신승호에 타고 있다가 어선 전복으로 실종됐으며 신 씨 아내는 사고 당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카페 게시글
── 완도영상.소식
완도해양경찰서 닷세전에 배의전복으로 사망한 66살 신모 씨의 시신인양
쭌사마
추천 0
조회 64
05.07.25 18:26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안되었네요 .두분이서 영생의 길이라도 찾아가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