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키트 뚜껑열고 3개월만에 겨우 커버링까지 왔음다...
퇴근후 겨우 2-30분씩 만지니 진도가 영 나가지 않네요....
키트조립은 사무실에서
커버링은 집에와서 일주일 걸렸슴다...
겨우 ARF 상태까지 완성.....
일주일동안 열심히 했는데, 집사람 왈 "쫌 촌시려운데...." 이런 제길...보기엔 괜찮아보이는데, 가까이 보면 쭈굴쭈굴....
아들녀석 책상이 어수선하니 비행기가 깔끔해 보인다는....쩝....
뒷면은 강열한 붉은 색에 노란색 트림으로....계급은 "상병"이라는....
이제 기자재는 또 언제 올릴런지 기약이 없슴다...앞으로 한달동안은 출장으로 제주를 보름이나 비워야 하니...
내년봄 처녀 예정임다....
그렇게 지겹게 발사키트 하나를 겨우 마무리 지었는데,
조만간 차기작을 준비중...풀사이즈 패턴기 발사키트....
정말이지 장소가 걱정...내년 이월에 이사를 가면 좀 공간이 생길런지....
첫댓글 제가 보기에도 상당히 커버링이 잘되있는거 같은데...
상병이면 정말 팔팔하게 날아다니겠군요..ㅎㅎㅎ
발사키트 만드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데 혹시 인간성(?)도 지독한거 아니죠..ㅋㅋ 텨텨텨===3333
혼자서는 안될작업인것 같다.. 집사람 도와주디?
나도 커버링 하는법 좀 배워야 겠습니다 맨날 수리할때 커버링 하면 굼뱅이 등짝 나오던데..ㅋ
가까이 보면 똑같다니...쭈굴쭈굴....커버링할때, 집사람은 도와주지는 않지만 "째려"는 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