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홍보, 관광고흥 VTR상영, 고흥특산물 시식행사 등
- 지상 2층 규모 한옥, 서양식 주택 복합된 100가구 전원주택 마을
고흥군은 오는 6. 13부터 6. 16까지 강원도 원주 명성교회 수양관에서 도시민 및 재미교포 등 350여명이 참석하는 장로회 모임 일정을 활용하여 남양면 주암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설명회와 함께 대․내외 입주자 모집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미국에서 고흥군 전원마을 조성사업 추진자문관으로 활동 중인 현순호 목사의 소개로 이뤄진 이번 설명회에서는 프리젠테이션을 이용한 사업설명과 더불어 수양관 내 홍보부스장을 별도 설치하여 전원마을 조성 홍보팜프렛 배부와 함께 사업홍보, 관광고흥 VTR상영, 고흥특산물 시식행사 등 청정해역의 맑고 깨끗한 고흥의 관광자원을 대대적으로 전개 할 예정이다.
웰빙과 휴양을 겸한 복합주거 공간으로 조성될 남양면 주암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공공기관주도형으로 44,000평의 부지면적에 지상 2층 규모의 한옥과 서양식 주택이 복합된 100가구의 전원주택 마을로써 총 20,570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현재 고흥군에서는 사업지구 내에 타 법령에 의한 개발제한요인 해소를 위하여 관리지역 제2종 지구단위계획 용역 및 토지사용동의서 징구 및 부지매입을 위해 추진 중에 있으며, 본격적인 사업은 2008년부터 시행 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원마을 사업 설명회를 계기로 고흥군 관광이미지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앞으로 전원마을 조성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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