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생일 맞은 문선명 총재 ‥오바마 축전ㆍ김정일 90년 산삼 보내 축하
★*…(문선명사진)구순을 맞은 문선명 총재(왼쪽)가 30일 경기 가평군 천주청평수련원 대강당에서 열린 축하연에 참석,부인과 함께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고 있다. /세계일보 제공 (문선명사진)구순을 맞은 문선명 총재(왼쪽)가 30일 경기 가평군 천주청평수련원 대강당에서 열린 축하연에 참석,부인과 함께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고 있다. /세계일보 제공
통일교의 창시자인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약칭 가정연합) 총재의 90세(한국 나이) 생일 축하연이 30일 낮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천주청평수련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문 총재의 생일(31일)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구순 축하연에는 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김민하 전 중앙대 총장,최기선 전 인천시장,서정표(민주당) 노철래(친박연대) 의원,이진설 전 건설부 장관,김봉호 박실 전 의원 등 국내외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태 법화종 종정,이철기 전 천도교 교령,성낙승 금강대 (천태종 종립대학)총장 등 타 종교 인사와 박근영 육영재단 이사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또 문 총재의 자녀 가운데 문국진 통일그룹 회장,문형진 가정연합 세계회장,문선진 세일여행사 회장,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며느리)과 곽정환 한국프로축구연맹 회장 등 교단 지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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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90세의 노부부 어쩌면 저렇게 정정할까?
문선명만 90세이지 부인은 아주 젊을꺼야....
그렇게 보이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