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집이 장인 장례장 아산병원 문상 (1월14일 일요일 맑음)

[이찬용]

날씨가 제법 풀린 듯 하다 한 3일간 몹씨 춥더니 나도 감기에 걸린듯. 병집이 장인이 노환으로 오랜 투병 생활을 하시더니 이제 평안한 하늘나라
로 가셨다 98세 아무리 요즘세상이지만
장수 하신 것 만은 틀림 없다 물론병치례
를 오래 사셨지만♡
간형이 엄마가 감기로 아픈 몸을 이끌고
홍보를 데리고 왔다 보기 가슴아프다
동혁이,호표, 이상철, 정용진,곽영선 얼굴
을 봤고 먼저 간후 호표와 동혁이 내가
경흠이를 불러내어 송파 나루 기원에서 바둑을 세판을 뒀는데 호표2판 경흠이
한판을 이제껐 두어왔던 그어떤 날보다
잘두고 이겼다 둘다 실력보다 떠드는 늠들인데 혼쭐을 내주어 시원했다
아무래도 불면증으로 밤을 세울때
보아온 바둑방송 때문에 실력이 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