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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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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 갤러리 스크랩 우리 산소 꽃무릇 / 박성철 시 : 선운사 꽃무릇
지당김현우 추천 0 조회 41 24.10.12 09:4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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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5 14:39

    첫댓글 꽃무릇은 그 붉은 꽃잎의 날개가 평생 만나지 못하는 추록 잎으로 향하는 무한의 손짓인가 봅니다.
    붉디 붉은 피 토하는 심정을 그토록 힘겹고 아름답게 휘젓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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